제가 결혼할 당시에
여자는 살림살이,남자는 집 마련이었는데
요즘은 어떻게 하나요?
잘 사는 집들 말고
평범한 집인 경우에요
제가 결혼할 당시에
여자는 살림살이,남자는 집 마련이었는데
요즘은 어떻게 하나요?
잘 사는 집들 말고
평범한 집인 경우에요
제가 결혼할 때는 남편이 전셋방 마련하고 저는 살림살이 마련했는데
혼수 예단 다 하니 그깟 전셋방 가격보다 훨씬 많이 썼어요.
요즘은 집값이 전세라도 너무 비싸니까 남자는 집 여자는 살림, 그러면 남자쪽에서 너무 부담이 크니까 반반 하자는거지요.
서울에 아파트면 너무 비싼데 반반이 되나요?ㅠ
남녀 결혼비용을 서로 합쳐서 집 살림 예식 여행 다하고
지분만큼 명의 하고요
부모들은 예식에 참석만 했어요
요즘 젊은이들 합리적이고 똑똑한거 같아요
사는 수준은 평범해요
결혼시점에 모은게 서로 다를텐데 어떻게 반반이 돼요
한쪽 집이 가세가 갑자기 똑같아질 수도 없고
둘 다 영끌하는거지
비싸니까 반반이어야죠.ㅜㅜ
반반까지는 아니더라도 여자 남자 모은걸로 완전 몰빵 거기에 부족하면 대출 뭐 그렇죠
혼수는 그냥 카드 같은걸로 해서 할부 하던가 하면 될테구요..
반반까지는 아니더라도 여자 남자 모은걸로 완전 몰빵 거기에 부족하면 대출 뭐 그렇죠
혼수는 그냥 카드 같은걸로 해서 할부 하던가 하면 될테구요..
집이 저렴하면 몰라도 남자가 어떻게 다 집을 100프로 해오겠어요
80년대생인 저희때도 그렇게 했는데 지금 결혼하는 90년대생은 그런식으로 자리 잡혔겠죠
서울에 아파트면 너무 비싼데 반반이 되나요?ㅠ
?????
서울의 집은 남녀 모두에게 비싸죠..
남자 쪽에겐 집이 싸서 남자쪽에서 집을 부담하는게 아니잖아요?
그러니 그 비싼집에 같이 사는 사람들이 반반 부담하는게 합리적이죠.
반반까지는 아니더라도 여자 남자 모은걸로 완전 몰빵 거기에 부족하면 대출 뭐 그렇죠
혼수는 그냥 카드 같은걸로 해서 할부 하던가 하면 될테구요..
집이 저렴하면 몰라도 남자가 어떻게 다 집을 100프로 해오겠어요
80년대생인 저희때도 그렇게 했는데 지금 결혼하는 90년대생은 그런식으로 자리 잡혔겠죠
지방도 이런데 서울은 남자가 집이 그렇게 비싼데 100프로 못해오죠
서울아파트 비싼데 반반이 되냐니
그럼 비싼데 여자가 다 대나요?
반반은 당연하고
여자가 돈을 더 많이 모아놓은 경우는 더 보태고
양쪽으로 대출받고
예물 예단 안하고
신혼여행에는 돈쓰고
남자가 다? ㅋ
제 주변은 대부분 같이 돈 합쳐 집구하고 결혼식, 신혼여행 등 하던대요
집 있는 경우들도 집은 전세 그대로 두고 두 사람 직장에ㅡ맞춰 근거리로 구하구요
조카들 경우 좋네요.
함께 모아 주거에 쓰고 들인만큼 지분하고요.
서울에 살면 결혼하기
너무 어렵겠어요...
남자가 집마련하는건 언제적 얘긴데 그얘길 아직....
요즘 전세가격이 얼만데요.
대부분 둘이 합쳐서 맞는 집 얻고 하죠.
나머지 모자라면 대출받고 그외는 간소하게 하구요.
요즘엔 정보도 많고 벌이들도 좋아서 알아서 하더군요.
예단예물 다없애고 반반해서 집하고 살림같이..
빚도 같이 얻고
설추석은 번갈아가면서 시댁 친정 먼저가기하죠
딸가진 부모님 알아두세요.
둘이모아서 모자른 부분은 대출이고요. 공동명의하면 지분만큼 각자 대출받고요.
더더욱 매매는 자금출처가 분명해야해서 지분만큼 각자 대출받아서 증명서 제출해야 해요
그럼 없는 사람들은 결혼 자금은 어쩌나요ㅠ
어떻게 결혼생각하나요? 생각이 없는거지.. 단칸방에선 못 사나요??
없으면 없는대로 분수에 맞게 시작하면 되죠.
왜 처음부터 신축 아파트 전세 고집하나요
결혼은 거래가 아니잖아요
서로 형편이 비슷해서 반씩 하면 좋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못 할테니 딱 반으로 나눌 수는 없지요
여자든 남자든 더 여유있는 집이 더 보태면 되는 거 아닐까요?
그 돈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여기 보면 딱 반씩 해야 된다고 하는데 형편이 안되면 어쩔 수 없는데 반씩 못 한다고 결혼을 안 해야 되는건지...
그래서 요즈음은 너무 없으면
결혼 못하지요
상대방이 인정하고 할수도 있겠지만요
서울집이 전세라도 얼마인데요
원룸에서 둘이 시작하려면 하는 것이고요
너무 없으면 요즈음은 결혼 못하지요
신나게 쓰고 빈손으로 또는 카드로
ㅠㅠ
같이 사는 인생인데 반반이지요
너무 없으면 요즈음은 결혼 못하지요
신나게 쓰고 빈손으로 또는 카드로
ㅠㅠ
같이 사는 인생인데 반반이지요
남자가 집 하는데도
여자측이 요즈음 누가 예단하냐고
이런 집도 있더군요
반반일 경우 예단생략이면 이해가 되지만요
너무 없으면 못하는거죠.... 14님이 이야기 하는건 너무 말이 안되는여자이구요
그런여자 만나면 남자입장에서도 골치 아프죠
예단 예물을 생략하게 하거나 간단하게 하고 둘이 몰빵해야죠 둘이 딱딱 반반씩은 못해도
그래도 어느정도 결혼 생각이 있는 남녀가 결혼을 하는데 그렇게까지 돈을 못모았겠어요
너무 없으면 못하는거죠.... 14님이 이야기 하는건 너무 말이 안되는여자이구요
그런여자 만나면 남자입장에서도 골치 아프죠
예단 예물을 생략하게 하거나 간단하게 하고 둘이 몰빵해야죠 둘이 딱딱 반반씩은 못한다고 하더라도
그래도 어느정도 결혼 생각이 있는 남녀가 결혼을 하는데 그렇게까지 돈을 못모았겠어요
결혼하지마요 정말
지금 때가 어느땐데 집값이 그옛날 30년 전과 다른데 판에 박힌 남자 집 여자 혼수인가요 둘다 반반이고 절반 지분대로 하면 되는거고
남녀 저임금생계형노동자들이면 결혼 딩크까지 컷팅//그이상은 욕심,여기서 애 낳으면 답없음 애입장이 지못미 결국 형편대로 살아야 큰탈없음
없으면 없는대로 하는거지..
그거못하고 난 곧죽어도 신축이면 떼돈 대출받고 하는 겁니다.
요즘 전세대출 많이 받고 그렇게도 합니다만
다 형편껏 하고 살아요.
그것도 싫다면 결혼 못하는거죠. 뭐
징징거릴 이유없어요.
그게 또 열심히 살아야할 이유이기도 한거죠.
양쪽 모은돈에 대출받아 시작하는거죠.
양가 부모님께서 도와주시면 감사한거고..
형편 안되면 못하는거지만
둘 다 직장 있으면 맘만 먹으면 하죠...
둘다 직장도 중요하죠
서울만 사람 살아요?
지방 아파트 값 싼 곳 많고 아파트만 사람 사는 곳 아니고요
자기 주제,형편에 맞게들 하면 돼요 몇십년 전에도 집 사온 남자 극소수고 전세,월세,시집살이하면 여자가 돈 더 쓴 경우도 많아요
과거에는 신부,신부엄마 둘이 준비하느라 고생했는데 지금은 신부엄마가 빠지고 신랑이 같이 준비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