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까지 집에있던 사람들 약속이나 한듯 독수리 할 시간쯤 다 나갔어요
혼자서 보는데
잘 나가줬네 하며 펑펑 울며 봤어요
사람마다 감정이 다 다르니까 눈물 나올 포인트가..하겠지만
마지막회 같은 느낌인데
아직 더 남았네요
빠른진도 마음에 들었고
하니아빠도 결혼하고
막내도 결혼하고
혈연으론 전혀 꼬이는 족보없이 해피엔딩 될거 같아요
술도가에서 세리 부모 용서하고 신라랑 술도가 합칠건가란 생각도
암튼
오랜만에 안재욱 tv에서 좋았어요
저녁까지 집에있던 사람들 약속이나 한듯 독수리 할 시간쯤 다 나갔어요
혼자서 보는데
잘 나가줬네 하며 펑펑 울며 봤어요
사람마다 감정이 다 다르니까 눈물 나올 포인트가..하겠지만
마지막회 같은 느낌인데
아직 더 남았네요
빠른진도 마음에 들었고
하니아빠도 결혼하고
막내도 결혼하고
혈연으론 전혀 꼬이는 족보없이 해피엔딩 될거 같아요
술도가에서 세리 부모 용서하고 신라랑 술도가 합칠건가란 생각도
암튼
오랜만에 안재욱 tv에서 좋았어요
간만에 치정.배신.불륜없이. 꼬인거 없이 본 재밌는 주말드라마 였어요.
끝나는게 아쉽네요.
전 엄지원의 재발견 같고 안재욱은 여전합디다^^ 별은 내가슴에 포스~~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 진짜 재미있었어요
종영이 얼마 안남았네요
전 이 드라마 같은 드라마가 좋더라구요
막장 아니어서 편하고 마음 따뜻해지는 드라마가 많았음 해요
안재욱은 예전에 아이가 다섯이란 드라마에서도
비슷하게 나왔었는데 배역에 잘 어울려요
안재욱만의 캐릭터 연기 좋았어요
특히 어제 시동생들이 라라라 노래 시원하게 어찌나 잘 부르던지 ㆍ
편안하게 보는 무해한 드라마.
이런 드라마 많이 방영해 줬으면 더구나 주할 드라마라면 더더욱.
안재욱 연기 좋았어요^^
흥수 그 동안 너무 찌질하고 미웠는데
노래하는 순간 그런 생각 싹 없어짐.
신화 리드보컬답게 엄청 노래 잘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nRMzEO3ETec
얼마만에 주말드라마 본방사수 한건지 몰라요.
끝나가니 아쉽네요.
귀여운 하니도 계속 보고싶어요.
근데 자꾸 티비틀면 나오길래 누가이런걸본다고 자꾸하나싶었는데
어제 친정집가고 알았어요 부모님이 챙겨보시더라고요 ㅎㅎㅎ
어릴땐 저런 드라마 나도 즐겨봤었는데 이젠 머리도 크고 보는눈도 높아져서 저런게 유치하게 느껴지는구나싶어서 참 웃겼고 아직도 보시는 부모님보고 왜 안없어지나했는데 필요한거구나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