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류분청구하는 형제라면 형재관계 끝난거라고 봐야죠?

.. 조회수 : 2,934
작성일 : 2025-07-20 17:51:30

요새 부모상속의 부당함이나 또는

봉양의무를 제대로 하지않은 사람인데도 유류뷴청구를 하거나 공평함에대한 불만으로 유류뷴 청구하는

형재들이 생기잖아요

 

유류분청구하는 관계라면

형제관계는 사실상 끝난사이로 봐도 무방한건가요?

 

그나마 부모 살아계시니 봉양문제로

만나는거지 돌아가시면 안보는 사이..

오히려 받은자가 부모 돌아가신후

맘 약한자 이용만하다 끊어버리는경우도 있을거고..

고생만하다 참을수없어 유류분청구하는

 사람도 있을수있고

또는 청구는 안했지만 이미 돌이킬수없는 사이일수도 있을거고

 봉양하지도 않고선 청구하는 경우도 있을거고..

 

유류분청구하는 관계라하면

이미 형제관계는 쫑난거죠?

IP : 58.228.xxx.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ㅡㅡ
    '25.7.20 5:56 PM (118.235.xxx.68)

    당얀하죠 끝

  • 2. ㅇㅇ
    '25.7.20 6:23 PM (218.39.xxx.90)

    법원에서 언제까지 나오라고 출석명령서 받아 보면 손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정말 끝입니다. 아쉬울것 없고 안 보고 살아서 살것 같아요. 그들의 괴롭함 징글징글합니다. 유류분보다 훻씬 많운 돈을 살면서 뜯긴 어느 불쌍한 아짐이 접니다ㅜㅜ

  • 3. ..
    '25.7.20 6:50 PM (49.142.xxx.126)

    재산 때문에 절연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 4. 친구
    '25.7.20 6:53 PM (116.34.xxx.214)

    친구가 (둘째)부모 간병인 두고 병원 왔다 갔다하며 일년 넘게 하다보니… 부모님이 둘째한테 더 줬어요.
    첫째언니가 부모님 돌아가시고 바로 소송하였고… 이젠 남남이죠.
    친구가 조카들까지 정말 잘 챙겼고 사이 좋은 자매였는데 돈이 참 먼가 싶더라고요.
    돈을 어떻게 쓰고 가느냐가 참 중요한것 같아요.

  • 5. ㅇㅇ
    '25.7.20 7:06 PM (211.218.xxx.238)

    아빠가 할아버지 재신문제로 가족들이 파탄나는
    거 보고 저랑 남동생은 똑같이 주십니다
    근데 동생이 부모님 잘 챙겨서 더 줘도 전 괜찮은데
    위에님 간병한 동생한테 소송이라니 진짜 돈이 뭔지..

  • 6. ...
    '25.7.20 8:11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유류분 청구할 정도의 관계라면
    그거 청구 안해도 끝난 관계에요.
    차마 그건 안하겠다만 더이상 인연은 없다는 생각인거죠.

  • 7. ....
    '25.7.20 8:17 PM (221.150.xxx.19)

    유류분 청구할 정도의 관계라면 어차피 끝날 관계라는 얘기는 틀린 소리예요. 사이 좋았는데 유산 문제로 하루아침에 파국 맞는 경우가 요즘 흔해요. 예전에는 꾸역꾸역 불공평을 참고 지나갔죠. 요즘은 참지 않아요. 유류분 소송건수 그래프가 급격히 올라갔어요.

  • 8. 저는
    '25.7.20 8:17 PM (140.248.xxx.0) - 삭제된댓글

    소송으로 다시 얼굴 보는 일조치 싫어서 소송도 안했습니다.
    친정엄마 제가 돌보고 간병하는 동안 언니가 엄마 재산 정리해서 다 찾아갔더라구요…엄마집까지 수표로 받아서 꿀꺽
    그간의 일은 뭐 남편한테 창피해서 기억하고 싶지도 않네요…
    저희가 아이가 없다고 엄마가 저에게 재산 주면 그 재산이 저희 시댁 조카들이랑 나누어야 한다거 엄마를 가스라이팅하다 엄마 쓰러지시고 결국 언니땜에 건강회복을 못하셨어요…엄마의 운명이라는것도 이미 정해져 있었겠지만 저는 엄마의 존재 엄마랑 보낸 시간이 여전히 아쉽지 제대로 상속받지 않은 제몫은 아쉽지만 전업으로 자존감이 낮을대로 낮아진 언니가 돈밖에 모르는 형부와 그 시어머니에게 그래도 면이 서겠지 싶어서 그냥 참았습니다. 물론 언니는 용서 안되고 분명 부모형제에게 패륜 저지른거 죗값 치를꺼라 생각합니다.
    경제적으로 힘드신 상황 아니면 저는 유류분 청구 소공 참으시는거 추천합니다. 내 정신건강에 너무 해로워요…어마어마한 액수가 아니라면…

  • 9. 당연히
    '25.7.20 9:33 PM (125.178.xxx.88)

    형제관계 끝이죠 끝이어도 상관없으니 하는게
    유류분청구예요 소송끝나면 원수돼요 남보다못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705 일단 외적 기준으로 우아하려면요 49 ㅎㅎ 2025/08/03 6,365
1741704 제가 최악이라고 하는데 그런가요 38 2025/08/03 5,070
1741703 "말로만 오천피, 행동은 이천피"…'10억 대.. 15 ** 2025/08/03 1,967
1741702 정청래는 찐이네요 9 o o 2025/08/03 2,970
1741701 정치인이 국민보다 동료와의 의리를 18 .. 2025/08/03 1,451
1741700 김완선 20대때 감탄사가 절로나와요 14 가을 2025/08/03 3,152
1741699 우아 = 매너좋다 ㅇㅇ 2025/08/03 618
1741698 우아한게 다들 좋기만 하신가요? 20 ... 2025/08/03 3,599
1741697 간편 등맛사지기 써보신 분? 소비아지매 2025/08/03 298
1741696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넷플릭스 후기(노스포) 7 2025/08/03 2,129
1741695 유엔빌리지 어디인가요? 1 ... 2025/08/03 2,428
1741694 싫은 회원 어찌해야하나요 20 고민입니다 2025/08/03 3,350
1741693 밥을 또 먹음.. 10 2025/08/03 2,373
1741692 결혼 전 미친듯 여행다니는 여자는 결혼하고 나면 어떤가요? 31 여행 2025/08/03 5,960
1741691 안철수"정청래 그입다물라,…이제 나한테 찍혔다, 각오를.. 24 // 2025/08/03 4,337
1741690 미드 인트리트먼트 보신분 1 닥터폴 2025/08/03 422
1741689 방배동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3 ㅇㅇ 2025/08/03 1,190
1741688 민주당이 잘한일 9 ........ 2025/08/03 1,347
1741687 서울 봉천동 원조나주곰탕 아시는분계신지요 6 점점점 2025/08/03 711
1741686 카드사의 자동이채 내역에서 발견된 사기? 25 슬픈엄마 2025/08/03 4,060
1741685 자투리비누 질긴 비누망 있을까요? 15 . . 2025/08/03 1,506
1741684 요즘 배우중 문가영 이쁜거 같아요 33 ㅇㅅㅇ 2025/08/03 4,209
1741683 시매부 때문에 열받은 하루 44 mm 2025/08/03 4,950
1741682 그알 끝부분을 못봤는데 불륜녀가 실제 있었던건가요 아니면 의심인.. 8 ..... 2025/08/03 3,879
1741681 민주당 대표 당연히 박찬대가 될줄 알았는데 21 ... 2025/08/03 3,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