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모가 손자여친

그런가요 조회수 : 5,997
작성일 : 2025-07-20 16:28:32

시모가 97세이십니다

우리아들이  여자친구  우리에게

소개시키고싶다고해서

밖에서 맛난식사하려고한다고

했더니 밖에서 부모와밥먹으면 깨진다고

못먹게하네요

그럼집에서 해먹이라는소린지

아흐

입맛이 어떤입맛인지도 모르고

첨만나는데 밥이 입으로들어가는지

코로들어가는지

우리도 다 경험해봤잖아요

정말 밖에서 밥먹으면 헤어질까요

첨듣니말이라 

IP : 112.169.xxx.25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20 4:30 PM (175.207.xxx.21) - 삭제된댓글

    도대체 그런 말이 왜 신경쓰이시나요 ㅠ

  • 2. kk 11
    '25.7.20 4:31 PM (114.204.xxx.203)

    97세면 생각 판단력 다 떨어지니 상관 말아요

  • 3. ㅡㅡ
    '25.7.20 4:31 PM (118.235.xxx.56)

    예비신부도 아니고 여친인데.
    신경 쓰지 마세요.

  • 4. ...
    '25.7.20 4:31 PM (220.75.xxx.108)

    그걸 왜 신경써요...
    그러거나 말거나 계획대로 하세요.

  • 5. ...
    '25.7.20 4:32 PM (112.159.xxx.236)

    그래서 깨질 정도면 인연이 아닌 거죠

  • 6. 식사약속
    '25.7.20 4:33 PM (211.234.xxx.30)

    깨졌다고 하시고
    더 맛난 데 찾아 드세요.
    뭐하러 보고해요

  • 7. ....
    '25.7.20 4:36 PM (122.36.xxx.234)

    일제시대에 태어난 옛날 분들 사고방식에서 나온 쓸데없는 걱정을 뭐 그리 귀담아 들으세요? 그 얘기 듣고 진짜 집에서 밥 차리실 건 아니죠?
    제 엄마도(93세) 그런 스타일인데 저라면 아들의 여친 만나러 간다는 얘기는 굳이 꺼내질 않습니다. 뻔하잖아요, 가기 전에 쓸데없는 잔소리에 다녀와서도 어땠냐 괜히 궁금해 할거고.
    아들의 이성관계는 그냥 결혼식 청첩장 나오면 알리는 걸로.

  • 8. ..
    '25.7.20 4:39 PM (59.14.xxx.159)

    시모나 원글이나 나이가 많아 그런생각을 하나봐요.

  • 9. ㅇㅇ
    '25.7.20 4:48 PM (211.208.xxx.162) - 삭제된댓글

    93세분하고 정상적인 대화를 할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네 하고 밖에서 식사하시면 됩니다.

  • 10. ㅇㅇ
    '25.7.20 4:49 PM (211.208.xxx.162)

    97세분하고 정상적인 대화를 할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네 하고 밖에서 식사하시면 됩니다.

  • 11. 에고
    '25.7.20 4:51 PM (221.138.xxx.92)

    님도 참....

  • 12. 그런말은
    '25.7.20 4:52 PM (49.170.xxx.188)

    듣도보도 못했어요.

  • 13. .....
    '25.7.20 5:01 PM (125.240.xxx.160)

    시시콜콜 말해주지 마세요

  • 14. 맞선보는날
    '25.7.20 5:06 PM (203.128.xxx.84)

    밥먹으면 깨진다더니 술까지먹고
    급했나 갈데까지 가서 결혼한 사촌언니 아주 잘살아요

  • 15.
    '25.7.20 5:21 PM (1.237.xxx.38)

    될 인연이면 그런거 상관없어요
    먹고 깨졌다해도 그랬을 인연이고
    첫인사 밖에서 먹었는데 잘만 살아요

  • 16. 아니
    '25.7.20 5:21 PM (211.206.xxx.191)

    97세 시모면 치매 안 걸렸으면 다행인 연세인데
    뭘 시모 말에 신경 써요.
    그건 어머니 생각이고
    님은 님 생각대로 하면 되는 거죠.

  • 17. 여친이
    '25.7.20 5:24 PM (118.235.xxx.110)

    의사정도 되요? 97세 노인 말이 걸릴 정도로?

  • 18. ***
    '25.7.20 5:42 PM (121.165.xxx.115)

    집안일 일체 말씀드리지 마세요 전 이제는 집을 사거나, 아들 결혼하거나 아무 말씀드리지 않고요 나중에 말씀드려요

  • 19. 그럴리가
    '25.7.20 5:46 PM (121.137.xxx.5) - 삭제된댓글

    저희 딸 예비 시댁에 처음 인사 드릴 때 밖에서 외식 집에서 다과
    저희집으로 사윗감 인사 올 때도 밖에서 외식 집에서 다과.
    결혼해서 아들 딸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 20.
    '25.7.20 5:58 PM (1.235.xxx.138)

    97세 노인무시하세요.
    지금 이시간에 가셔도 전혀 이상하지않을 사람얘기를 뭐하러 들어요

  • 21. 아뇨
    '25.7.20 7:03 PM (175.193.xxx.206)

    저 아는 분들 밖에서 먹이고 다 결혼해서 잘 살아요.

  • 22. 초l
    '25.7.21 12:24 PM (59.14.xxx.42)

    헐..듣도보도 못했어요. 에구구... 헐 이혼ㆍ별거 가정은
    다 그래서 헤어진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063 이재명 정부 증세 기조… 법인세 25%로 인상 14 기사 2025/07/24 1,608
1739062 간단 김밥 꿀팁좀 부탁드립니다. 18 집김밥 2025/07/24 2,490
1739061 S&p500 어떤거 사셨어요? 5 부장 2025/07/24 2,285
1739060 나라 경제 근황 19 ㅇㅇ 2025/07/24 2,202
1739059 다들 건강보험료 얼마나 내시나요? 5 @@ 2025/07/24 1,878
1739058 강선우 갑질이라고 낙마 시킨 국짐이 거기서 끝날거라고.. 19 2025/07/24 1,822
1739057 지원금 사용처가 예상외로 제한적입니다 30 ㅁㅁ 2025/07/24 3,793
1739056 단백질샴푸 어때요?? ㄱㄴ 2025/07/24 391
1739055 아니 이것이 82효과인가요 ㅋㅋ 7 후리후리 2025/07/24 3,002
1739054 매미 소리가 예전 같지 않네요 14 ㅇㅇ 2025/07/24 2,219
1739053 민생지원금, 신용카드로 vs 지역화폐 11 나는 바보 2025/07/24 7,514
1739052 앞으로 보험으로 차수리시 정품아닌 대체품으로….아시는분~ 5 토마토 2025/07/24 626
1739051 78년생. 무슨 낙으로 사세요? 37 행복 2025/07/24 4,985
1739050 월정사에서 상원사 29 그린 2025/07/24 2,067
1739049 음쓰버리러 3정류장 걸어야 해요.. 22 아놔 2025/07/24 4,965
1739048 라디오에서 질투 주제가 최진실 최수종 6 2025/07/24 1,468
1739047 계란 유통기한지나도 멀쩡하면 먹나요? 3 .. 2025/07/24 918
1739046 부산대, 세계 인공지능 로봇대회 우승…역대 최고점 7 ㅇㅇ 2025/07/24 1,749
1739045 연인끼리 여행가서 10 19 2025/07/24 3,542
1739044 내란특검, 한덕수 전 총리 자택 압수수색…계엄 방조 등 혐의 11 나라망신 2025/07/24 1,871
1739043 국힘 신났네요 9 2025/07/24 2,855
1739042 이 가수 찾아주실 능력자 82님 안계실까요? 4 ,,,,, 2025/07/24 1,343
1739041 주변에 먼저 웃으면서 인사해봅니다 4 9o 2025/07/24 899
1739040 국힘, 안규백·권오을·정동영 '3인 낙마' 대통령실에 공식 요청.. 30 0000 2025/07/24 2,470
1739039 일장기에 둘러싸인 소녀상 5 이뻐 2025/07/24 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