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수경은 딸둘인데 호텔생활한건가요?

ㅇㅇ 조회수 : 4,587
작성일 : 2025-07-20 15:25:05

전수경, 재혼 성공했네…♥미국인 남편 덕 호텔 생활 "나한테 사랑 넘쳐" 

 

이날 전수경은 과거 호텔에서 생활한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남편이 미국 사람인데 한국에서 호텔 총지배인을 오래 했다. 호텔 총지배인은 '밖에서 살래', '호텔에서 살래' 두 가지 선택을 할 수 있다"며 "세탁 서비스도 되고 청소도 원하는 시간에 할 수 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서는 "제가 (그 당시) 조금 아플 때여서 치료를 받기 위해서 일을 정말 힘들게 하다가 쉴 때"라며 "지인분의 지인이 '혼자 외롭게 될 사람들 서로 알아두면 좋지. 호텔 총지배인이래. 한번 만나볼래?'라고 했다"고 지인 소개로 모임에서 만나게 됐음을 밝혔다.

 

https://v.daum.net/v/20250720061604406

IP : 118.235.xxx.1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20 3:28 P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

    몇년 호텔생활하다 지금은 나왔다고
    집 인테리어 멋지더라구요
    이분 남편 어머니가
    의궤 한국으로 가져오도록 큰 역할하셨던
    대단한분이시죠

  • 2. 21
    '25.7.20 3:34 PM (211.234.xxx.165)

    재혼 전 동네분이라 아이들 학교 봉사도 하고 그러셨음

  • 3. ...
    '25.7.20 3:34 PM (219.254.xxx.170)

    그 집은 어디인가요?
    자우림 김윤아 집이랑 구조가 비슷해 보이던데 분당쪽일까요?

  • 4. 플럼스카페
    '25.7.20 3:38 PM (1.240.xxx.197)

    의궤.... 그 분은 박병선 선생님인데 그 분은 독신이셨어요 평생.

  • 5. ...
    '25.7.20 3:42 P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

    아 제가 헷갈렸네요


    스완슨씨의 어머니 조창수 여사(81)는 1965년부터 미국 워싱턴 스미소니언 국립자연사박물관 아시아 담당 학예관으로 재직 중이다. 박물관에 소장된 한국 민속품 및 미술품 등 총 3천 3백여 점 중 대한제국 초기에 수집된 1백 56점의 수집품이 지닌 역사적 의의와 미술사적 가치를 담은 해설서인 「근대 한국민속 예술품 도록」을 출판한 저명한 민속학자다. 평양 출신인 그녀는 경기여고, 일본 여자대학 인류학과를 거쳐 워싱턴 주립대에서 민속학 석사과정을 밟던 중 미국인 교수와 결혼해 1남 1녀를 낳았다

  • 6. 서래마을
    '25.7.20 7:26 PM (14.32.xxx.65)

    남편도 한국계 같던데 부부가 무척 좋아보였어요
    막 알콩달콩 사이가 좋다기보다 든든하고 안정되어보인다고 할까ᆢ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322 공공시설에서의 행동 (특히 도서관) 13 공공 2025/08/05 2,073
1742321 햇빛 너무 밝으면 두통 오는 분 있나요 14 두통 2025/08/05 1,505
1742320 동남아에서 절반씩 사는 거 어떨까요 27 ..... 2025/08/05 4,623
1742319 오늘 날씨가 1 .... 2025/08/05 1,253
1742318 하루종일 공부만 하는 아이 vs 하루종일 잠만 자는 아이 4 ........ 2025/08/05 1,745
1742317 외국에는 버거킹이 맛있나봐요 14 .... 2025/08/05 2,609
1742316 과일포장제 일반쓰레기에 버리나요? 4 일반 2025/08/05 1,271
1742315 겸공 정정래 넘 웃겨요 14 ㄱㄴ 2025/08/05 3,608
1742314 김거니, 최근까지 비화폰 한 대 사용하고 있었다 3 ㄱㅈㄴㅈㄹ하.. 2025/08/05 2,358
1742313 50대 여성 2명 살해 후 투신한 창원 50대 남성 2 2025/08/05 7,114
1742312 초보 식집사의 긴 수다 5 살짜꿍 2025/08/05 1,149
1742311 이런경우 법적처벌 2 무념무상 2025/08/05 558
1742310 "우리 도현이 살 수 있었어요" 아들의 마지막.. 7 우리의미래 2025/08/05 5,119
1742309 프랑스 게랑드 해초 소금 비소 과량 검출이래요 6 ... 2025/08/05 1,861
1742308 양상추 쉽게씻는법 있나요? 12 ㅜㅜ 2025/08/05 1,700
1742307 키아누 리브스 요즘 어떻게 살아요? 7 ㅇㅇ 2025/08/05 1,959
1742306 50대분들 친구 자주 만나나요? 9 2025/08/05 3,883
1742305 특정 질정 쓰면 나타나는 현상 15 2025/08/05 2,008
1742304 마트가 직장인데요. 9 .. 2025/08/05 4,619
1742303 저 위고비 맞을까요? 9 00 2025/08/05 2,042
1742302 생들기름과 볶은 들기름,무슨 차이인가요? 12 문의 2025/08/05 1,508
1742301 연금계좌에서 etf 6 연금펀드 2025/08/05 1,491
1742300 신축 식사서비스가 회사 급식 수준이지요? 2 모모 2025/08/05 1,175
1742299 건강검진 결과가 나왔는데 콜레스테롤이 높대요 14 50 2025/08/05 2,961
1742298 조국의 잘못된 판결중 하나(수정) 55 ... 2025/08/05 2,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