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도연 영화 해피 엔드를 보았는데 충격이네요.....

조회수 : 7,112
작성일 : 2025-07-19 17:25:51

 

 

저렇게 남편 두고 바람피는 여자들이

 

실제로 많을까요?

 

 

IP : 114.203.xxx.20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19 5:26 PM (211.234.xxx.208)

    꽤 많아요.~~

  • 2. 하아
    '25.7.19 5:27 PM (121.173.xxx.84)

    그 장면 장면들 충격이었죠

  • 3. 많겠죠
    '25.7.19 5:36 PM (49.1.xxx.69)

    글구 이성이 나갔을때는 제정신 못차리죠.
    영화 내용 다분히 이해감.

  • 4. //
    '25.7.19 5:37 PM (220.121.xxx.101)

    많죠.
    제가 아는 50대 주부는 자기 애인 있는 거 자랑도 하더라고요.

  • 5. 티빙에
    '25.7.19 5:38 PM (125.178.xxx.170)

    있네요.
    저도 다시 한번 볼래요.
    정말 충격적이었죠.

  • 6.
    '25.7.19 5:41 PM (146.88.xxx.6)

    많겠죠.
    예전엔 드라마는 그냥 비현실적인 일이다 생각했는데 요샌 다 현실판 순한맛 인거 같아요.

  • 7. 저는
    '25.7.19 5:49 PM (175.124.xxx.132)

    82에 얼마 전에 추천글 올라왔던 '송이연 50살, 이혼 한 달 차'도 좀 충격이었어요. 주인공이 왜 저러는지 진짜 이해가 안 되더라는..

  • 8.
    '25.7.19 5:57 PM (14.63.xxx.209) - 삭제된댓글

    요즘은 이혼 사유가 여자 바람인 경우도 많다고 하더군요
    여자들도 다 사회생활 하니까 남자들보다 기회가 적은것도 아닐거구요
    아이가 먹는 분유에 문제가 있어도 모를 정도로 남자한테 정신 나가있젆아요

  • 9. 송이연50살
    '25.7.19 6:02 PM (210.2.xxx.9)

    송이연 50살은

    남편한테 폭력에 시달리고

    약한 자존감 때문에 첫사랑에 매달리는게 그나마 이해가 되긴 했는데

    해피앤드 전도연은 그냥 애인이 남편보다 잘 생기고 섹스 잘 해서

    바람피는 듯 하더군요

  • 10. 있지
    '25.7.19 6:26 PM (23.106.xxx.39) - 삭제된댓글

    노는 물(바람을 얼마나 격 있는?ㅋㅋ 자와 피는지의 차이.
    그럼 걸릴 확률도 좀 내려가고 여러면에서 덜 위험하겠고)의 차이지
    불륜 같이 감정 건드리는 건
    대부분 행실 만큼 결과가 나올 확률 큼.....
    변X사랑 바람났을 땐 잘 물었다고 생각했겠지만 메스컴에 나와 목청 떨면서 노래 불러야 했던 a씨,
    자식 ㅇㅇ비까지 지원받으며 갓생 사는 거 같았겠지만 중요한 시기에 기사나고
    급 말 없는 신비주의 인물된 b씨,

    그 외에 평범하게 또는 밑바닥이라 끼리끼리 어디 어플이나 나이트,
    아니면 소라넷(?) 같은 데서
    자기 같은 인간 혹은 좀 더한 인간 만났다가 나락 가는 일반인 등....
    쾌락에 눈돌면 자기 인생도 갑니다.

    원글님은 눈버릴 일 없게 운이 좋거나 순진하셔서 못보셨나보네요..
    전 이전 동네아줌마 얘기 듣고 토할뻔~..

  • 11. 있지
    '25.7.19 6:28 PM (23.106.xxx.39) - 삭제된댓글

    노는 물(바람을 얼마나 격 있는?ㅋㅋ 자와 피는지의 차이.
    그럼 걸릴 확률도 좀 내려가고 여러면에서 덜 위험하겠고)의 차이지
    불륜 같이 감정 건드리는 건
    대부분 행실 만큼 결과가 나올 확률 큼.....
    변X사랑 바람났을 땐 잘 물었다고 생각했겠지만 메스컴에 나와 목청 떨면서 노래 불러야 했던 a씨,
    자식 ㅇㅇ비까지 지원받으며 갓생 사는 거 같았겠지만 중요한 시기에 기사나고
    급 말 없는 신비주의 인물된 b씨,

    그 외에 평범하게 또는 밑바닥이라 끼리끼리 어디 어플이나 나이트,
    아니면 소라넷(?) 같은 데서
    자기 같은 인간 혹은 좀 더 막장 인간 만났다가 나락 가는 일반인 등....
    쾌락에 눈돌면 자기 인생도 갑니다.

    원글님은 눈버릴 일 없게 운이 좋거나 순진하셔서 못보셨나보네요..
    전 이전 동네아줌마 얘기 지인한테 건너건너 듣고 토할뻔~..

  • 12. ....
    '25.7.19 11:36 PM (112.166.xxx.103) - 삭제된댓글

    개봉했을 땐 이해 안 갔지만
    지금은 아.. 그럴수도 있겟다 싶어요.

    바람피는 사람들 진짜 많고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요

  • 13. mm
    '25.7.20 7:40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바람피고와서 남편ㅇㆍ 끓여놓은 콩나물국 먹는장면 생각나네오

    끝이 열린결말이엇나 의견ㅇㆍ 많앟죠.
    최민식이 나비보고 베란다서 뛰어내렷는 아닌지.
    전도연 죽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5285 거니구속..거니 시다바리한 검사들 9 ㄱㄴ 2025/08/13 2,486
1745284 롯데 애비뉴엘 반클리프 직원이 목걸이 구매자를 특정한건가요? 23 나토순방목걸.. 2025/08/13 6,625
1745283 남부구치소 독방 사진 보고 가세요 33 스테이 2025/08/13 6,601
1745282 뇌물수수와 주가조작은 저지른 범죄중 가장 작은죄 9 ㅇㅇ 2025/08/13 788
1745281 호텔 예약 결국… 7 …. 2025/08/13 2,995
1745280 30억대 아파트 한채가 전재산인 하우스푸어 21 2025/08/13 6,569
1745279 연예인자식들 해외 대학 입학은 이제 자랑이 아닌듯 8 2025/08/13 3,213
1745278 갑자기 .. 2025/08/13 281
1745277 공장 임차인의 부탁 3 .... 2025/08/13 1,036
1745276 82에서 본 가장 인상적인 글 '윤며들었습니다' 17 기억난다 2025/08/13 2,958
1745275 비 와요.. 그래도 좋아요, 2 좋은 날 2025/08/13 776
1745274 예전 살던집이 너무 그리워요. 27 예전 2025/08/13 7,169
1745273 깅거니일가가 사들인 땅 6 유쾌상쾌통쾌.. 2025/08/13 2,468
1745272 아이삼육오 라는 홈쇼핑 들어보셨나요 2 2025/08/13 944
1745271 개학 첫날부터 생결 쓰겠다는 아이 4 워킹맘 2025/08/13 1,451
1745270 지금 비와요? . . . 2025/08/13 321
1745269 ‘바쉐론 시계’ 구매자 “김건희에 대통령실 홍보업무 제안받아” 6 써글 2025/08/13 3,567
1745268 60억 아파트 팔아서 대비하는거 어떨까요 39 노후 2025/08/13 10,421
1745267 펌) 스레드에 올라온 불륜녀 글에 딸린 댓글 구경하세요 18 사람들 2025/08/13 5,743
1745266 경축 거니 구속 4 ㅇㅇ 2025/08/13 1,535
1745265 특검 실력 좋네 16 구속여파 2025/08/13 4,200
1745264 줄줄이 명품 4 빵녀 2025/08/13 2,019
1745263 녹조 독성물질 쌀문제 이명박이 만든 4 .. 2025/08/13 813
1745262 대장내시경 약을 먹었는데요,,, 4 2025/08/13 909
1745261 국정기획위 1호 과제는 개헌 李 임기내 전작권 전환 포함 2 지지합니다 .. 2025/08/13 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