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7.19 8:21 A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아들있고 이혼 안하신 당신 승!
2. 저기요
'25.7.19 8:26 AM
(112.169.xxx.252)
불임으로 치료다닐때
의사가한말 생각나네요
남자는 40넘으면 자식바랜다
자기명의 집한칸만 있어도
아들바랜다
남자들 속마음인가봐요
당연하죠
아들주고싶지 사위주고싶겠어요
손주본 친구가
외손자보다 친손주가 더 깊은정이간다고하던데
인간본연의 진심아닐까요
3. ....
'25.7.19 8:27 AM
(221.150.xxx.22)
아들ㅋㅋㅋㅋㅋㅋㅋ
4. ㅇㅇ
'25.7.19 8:32 AM
(211.36.xxx.171)
40 중반이 80년생인데 80년 85년생들이 저런다고요? ㅎㅎ
5. …
'25.7.19 8:32 AM
(45.118.xxx.10)
딸이 좋은건 본인 노후 대비거나 기르기 쉽다는 이유고
사회에 남녀차별이 아직 많이 남아있는만큼
아들 선호도 아직 꽤 남아있겠죠.
6. 근데요
'25.7.19 8:37 AM
(112.169.xxx.252)
정작 남아선호사상은 여자들이
더강하데요
요즘은 모르겠지만
예전에 하나낳아 잘기르자 였을때는
딸보다 아들하나낳고 싶다는 여자들이 많았어요
강남살때 주위 젊은엄마들이
7. ..
'25.7.19 8:40 AM
(1.235.xxx.154)
하늘의 뜻이죠
자식은 아들이든 딸이든 ..
8. So what?
'25.7.19 8:40 AM
(172.119.xxx.234)
-
삭제된댓글
그래서 어쩌라구요.
자기 좋은대로 사는거죠.
9. 천천히
'25.7.19 8:41 AM
(1.240.xxx.124)
-
삭제된댓글
부촌에 살지 않고
무남독녀 딸 하나만 있고
40이 훌쩍넘어 이젠 아들을 낳을 수도 없어서
원하지도 않는 지금이
참 다행입니다.
10. ...
'25.7.19 8:42 AM
(175.223.xxx.8)
다양성을 존중하지 않는 풍토는 여전하네요
공식처럼 ~니까 ~한다 식의 편견에 갇혀 살고
다른 점을 인정 못하니 갈등이 일어나죠.
이런글 볼때마다 숨이 탁 막혀요.
제나이 50대 중반인데 40대가 저런다구요?
물론 저런 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많지 않기를 바래요
11. ..
'25.7.19 8:43 AM
(172.119.xxx.234)
-
삭제된댓글
인간 본연의 진심은 아닌 걸로...
문화겠죠.
12. 딸이
'25.7.19 8:44 AM
(175.118.xxx.125)
-
삭제된댓글
아무리 좋다고 해도 딸 낳을려고
아들 낙태하거나 하지는 않잖아요
딸 선호도가 아들 선호도를 넘을수가 없어요
부자들은 재산을 후손에게 넘겨야하니
힘세고 든든한 아들들 선호할테고
줄것 없고 지킬것 없는 부모들은 딸이 물리적 힘이 약해 키우기 편하고 그래서 딸것을 뺏어오기도 수월하니 딸 선호하는거죠
여기에도 전업딸한테 용돈도 받고 돌봄도 받을수 있다고 딸이 좋다 하던데 가진것 없는 딸엄마들은 이렇게 딸한테 받을 궁리만 하더군요
13. 뭐가
'25.7.19 8:44 AM
(172.119.xxx.234)
-
삭제된댓글
인간의 본연입니까. 참내
14. 출산을
'25.7.19 8:44 AM
(223.38.xxx.133)
2003년 두번째 출산을 했어요 딸 둘.
저희 시댁 어느 정도 잘 살고 남편도 전문직이고 외아들
근데 아버님 어머님이 좀 트인 분이시기도 하고 제사없고
남편은 더 트인 사람이여서 아들말 없었어요
근데 눈치가 시부모님이 그래도 둘째는 아들이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긴 있었더라고요. 하지만 일절 입 밖으로는 안꺼내시고 둘째 손녀딸한테도 엄청 큰 사랑을 주셨어요.
그 사이에 세상이 변해서 호주제도 없어지고 여자 대통령도 나오고
전체적으로 많이 바꼈죠.
지금 50줄이 넘은 우리 부부.
제발 애들이 우리 안 찾는 게 목표입니다.
그냥 둘이 홀가분하게 맨날 맛있는 거 해 먹고 사먹으러 다니고 놀러 다니다가 즐겁게 사는 게 목표지 아들이고 뭐고 아무 생각 없어요
그 사이에 재산을 모아서 지금 강남에 대영아파트 잘 살고 있고 아이들도 강남에 소형 아파트 한 채 정도는 빚 좀 내면 잘 살게 해줄 거 같아요.
우리 부부의 소원은 좋은 배우자 만나서 제발 우리 부부 귀찮게 하지 말았으면 이게 전부고요.
아들요? 글쎄요. 우리가 거친(?) 사업을 하는 집이었으면 그래도 딸이 아닌 아들한테 물려주고 싶어서 아들 바랬을려나?
그러나 지금 남편 전문직에 특별하게 자식한테 뭘 물려줄 건덕지가 없어서요. 학문적 소양을 물려줄려나.
작은 아이가 아빠 직업에 관심을 갖기 시작해서 어쩌면 다시 대학을 갈지도 모르겠는데 그렇다고 해도
이 아이가 성별이 아들 딸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요.
15. ㅡㅡ
'25.7.19 8:45 AM
(118.235.xxx.244)
나이든 속물 82.
16. 와우
'25.7.19 8:48 AM
(1.246.xxx.38)
아들있고 이혼 안하신 당신 승!2222
게다가 부촌사시니 승승승!!!
17. ㅇㅇ
'25.7.19 8:48 AM
(222.236.xxx.144)
어느 정도 맞는 말 같네요.
저도 당장 이혼한 집안에서의
며느리, 사위보다
평범한 가정의 자녀들과 결혼시키고 싶어요.
세속적이라고 하지만
훗날 물려 받은 유산도 더 없을 거고
봉양은 봉양대로 양쪽을 다 챙겨야 하거나
계모 계부 시아버지 챙겨야 할 확률이
높아보여서요.
그냥 살아보니 그렇더라구요.
그렇지만 이혼 가정의 며느리 사위 데려온다고
사람만 좋다면 반대할 마음도 없습니다.
18. ㅇㅇ
'25.7.19 8:51 AM
(218.39.xxx.136)
딸 좋다는것도 노후기준이니
아들도 자기만족으로 좋을 수 있죠
실제로 임신시기에 동네 아줌마들
다 아들 바라기였어요
아들 잘 키우면 딸보다 든든한건 사실이니
19. ...
'25.7.19 8:52 AM
(115.138.xxx.39)
씨따라 내려가는건 본능인데 누가 거슬러요
그건 싸우고 우긴다고 말려지는게 아니더군요
아들만 좋아하는 엄마하고 평생 으르렁거렸는데 나이드니 포기가 되네요
아~이건 내가 화내고 소리지른다고 바꿀수가 없는거구나
20. 궁금
'25.7.19 8:52 AM
(211.211.xxx.168)
나중에 낮둥이 아들을 어떻게 출산해요? 테이 판별 ?
어이 없네요.
그냥 늦둥이 낳았는데 아들이 아니라
일부러 아들을 낳았다고요?
아들을 선호해서요?
부촌이라서요 ?
헐
21. 그만해
'25.7.19 8:59 AM
(59.11.xxx.27)
할매사이트 티나잖아요
22. 원글 공감해요
'25.7.19 9:00 AM
(223.38.xxx.109)
찐부자집들은 아들을 선호한대요
그런 집들은 며느리들부터도 서로 아들 낳고 싶어한대요
동서간 신경전까지도...ㅋㅋ
그냥 저냥 사는 집들 말구요
이혼한 집은 사돈네로 많이 꺼려한답니다
82에서 이혼 쉽게 부추기는 글이 많은 것도 사실이죠
82에서 오버스럽게 무조건 딸이 최고라느니 하는 것도 웃기구요
딸이 취업도 못하고 실업자로 부모한테 얹혀사는 캥거루족이면 어쩔건데요 그때도 딸이 무조건 최고란 말이 나올건가요?
23. ......
'25.7.19 9:04 AM
(222.100.xxx.132)
82랑은 반대로???
82가 어쨌다고...
회원수가 많아 다양한 사람들이 각자
자기얘기 한것이고
사이트 특성상 여자회원이 많아서 "딸"로서
"며느리"로서의 역할이 화두가 되다보니
딸이 최고다라 의견이 다수 나온것이 사실이지만
부모가 되어
자녀 성별을 선택해서 낳을수도 없거니와
이미 낳은 자식을 아들딸 선호를 드러내고
차별하는 사이트는 아닌데 마치 원글은
딸만 선호하고 이혼을 부추기는것처럼
교묘히 82를 폄훼하는군요.
누가 그러더군요.
겪어보지 않은 이혼과 암은
닥치지 않은 미래이거나 운좋게 건너뛰는것이라고..
24. 82는 편향적
'25.7.19 9:10 AM
(223.38.xxx.98)
82가 엄청 편향적이에요
이혼을 신중히 하라는 대글에는
"전업주부가 정신승리"하고 있다는 댓글까지 달리더군요
아들이 좋다는 글이라도 나오면 조롱하고 빈정거리구요
남자들 싸잡아 후려치기하는 댓글 달면서요
트인 사람들은 딸을 좋아하다고 하고요ㅋㅋ
아들 좋아하면 트인 사람이 아니라네요ㅋㅋ
글에서 딸선호를 강요하는 분위기가 웃겨요ㅋㅋ
82가 너무 편파적이긴 해요
자유게시판에서 아들 좋다는 글들까지 악플 달리는게
어이없더라구요ㅜ
각자 개인 취향인 걸요
모든사람이 딸을 선호하는건 아니거든요
25. 병먹금!!
'25.7.19 9:12 AM
(211.200.xxx.116)
쓰레기 병먹금
26. 아이러니
'25.7.19 9:15 AM
(110.70.xxx.25)
82가 편향적이라 마음에 안들면 안올텐데....이상하네요
27. ᆢ
'25.7.19 9:16 AM
(58.140.xxx.182)
큰아들 부부 딸하나 작은아들부부 딩크
아들 선호하지 않습니다
뭔 조선시대를 살고있어.ㅋ
28. 뭐가 아이러니?
'25.7.19 9:19 AM
(223.38.xxx.73)
82가 편향적이라 마음에 안들면 안올텐데...이상하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생각이 너무 단순하시네요ㅋㅋㅋ
82가 이혼얘기, 아들딸 선호얘기만 있는건 아니니까요
다른 일상글들도 많이 있으니까요
29. 남자들이
'25.7.19 9:19 AM
(218.48.xxx.143)
남자들이 아들을 더 원하고, 여자들이 딸을 더 원하고
남들은 가졌는데, 나는 못가졌으면 갖고 싶겠죠.
아직도 성차별이 존재하는 나라인데 당연한 현실이라 생각해요.
게다가 울 나라는 핏줄문화가 너무 강해요.
30. 아
'25.7.19 9:27 AM
(118.235.xxx.55)
진짜 그넘의 아들딸..
결국 자식들이 결혼하면서 생기는 문제들인거죠? 남의 핏줄이라 생각하는거
31. 하나도
'25.7.19 9:27 AM
(58.29.xxx.96)
안낳는데
잘 싸워보세요.
32. ...
'25.7.19 9:29 AM
(218.39.xxx.136)
해결책으로
절교와 이혼을 많이 권하는건 사실
그러니 주변에 사람이 남아나질 않고
혼자가 좋다는 히키들 수두룩 할껄요
33. 압구정
'25.7.19 9:32 AM
(211.186.xxx.7)
압구정에 젊은 사람 거의 없을거 같은데요.
압구정 사는 할머님...
34. 흠
'25.7.19 9:35 AM
(218.39.xxx.136)
팩폭하면 뒷방 늙은 할메로 귀결해야
마음이 편하죠
35. ...
'25.7.19 9:36 AM
(39.125.xxx.94)
딸엄마지만 사실 저도 아들 선호해요
여자보단 남자로 사는 게 쉬워보여서요
여자로 살아가기에 체력이나 임신 출산 등
불리한 점이 많네요
36. ㅎ
'25.7.19 9:36 AM
(223.38.xxx.135)
못사는집에서 딸 좋아하고 결혼반대하는거 있어요. 제가 아는집도 결혼 안했으면 하더라고요
자기 책임지라고요
지금도 딸 번걸로 생활하거든요
37. ..
'25.7.19 9:37 AM
(221.139.xxx.124)
찐 부잣집 이야기 사례 알 필요있나요 찐부자는 소수
평범한 가정이 대부분인데찐부자 아들 선호는
일반 가정집하고 진짜 거리감 있는 내용 같습니다
38. 그냥
'25.7.19 9:40 AM
(110.70.xxx.179)
원글이가 딸 없어서 성질난 거 처럼 보이는데
화가 많이 나셨네요 이제라도 딸 하나 낳으세요
39. 어줍잖
'25.7.19 10:52 AM
(121.142.xxx.174)
신세계 회장도 딸만 둘
대상 회장도 딸만 둘
어줍잖게 있는것들이 아들 타령하네..
40. 어디신데요?
'25.7.19 11:04 AM
(121.165.xxx.71)
-
삭제된댓글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대형평수 살아요
조합원 아니고 대출하나없이 내돈내고 사는 사람이고요
이사온지 3년이지만 주변에 누가 사는지조차몰라요
부모님 아이파크삼성 10년넘게 거주중이신데 공치러 다니는 이웃은 있고 저도 아는 세대 계시지만 자세한 사정은 몰라요
친오빠 나인원한남 70평대이지만(여기선 젤 작은평수) 주위에 누가사냐 물어보면 잘 몰라요 하물며 이들원하는지 뭐하는지 속속들이 어떻게 아나요?
원글님 사시는 동네가 어디길래 그렇게 말들많고 관심이 많나요??
41. 부촌이라니
'25.7.19 11:15 AM
(121.165.xxx.71)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대형평수 살아요
조합원 아니고 대출하나없이 내돈내고 사는 사람이고요
이사온지 3년이지만 주변에 누가 사는지조차몰라요
부모님 아이파크삼성 10년넘게 거주중이신데 공치러 다니는 이웃은 있고 저도 아는 세대 계시지만 자세한 사정은 몰라요
미국에서 한국들어왔다더라 뭐 이런 정도죠
원글님 사시는 동네가 어디길래 그렇게 말들많고 관심이 많나요
다들 스스로의 삶을 살기도 바쁜데
강남 부촌 어디 신데요??
42. 음
'25.7.19 11:36 AM
(117.110.xxx.20)
이혼 잘 안하죠.
아들 가진 부모는 며느리가 친정 부추김에 이혼한다고 나설까 신경쓰이기도 해요. 그래서, 이혼 경험있는 친정엄마가 키운 딸, 꺼려합니다.
오히려 사별은 큰 문제 없구요. 다만 너무 일찍 돌아가신게 가족력 때문인지는 보긴 하죠.
43. 음
'25.7.19 11:38 AM
(117.110.xxx.20)
그런데, 이게 어제 오늘의 트랜드가 아니라, 30년 전에도 그랬는데요.
44. ,,,
'25.7.19 11:48 AM
(14.63.xxx.60)
80년대 이전 세대까지는 아들선호가 있을수도 있지만 지금 30대들은 전혀 없어요. 그리고 강남에서도 재산이 최소백억이상이거나 물려줄 가업있느사람들이야기죠.
그런사람들이 아들원하는것과 나머지 99프로랑 무슨상관이 있는건지?
찐부자는 다들 아들들한테 강남 집한채 사줘요. 그러니 다른사람들도 사줘야겠네요? ㅋㅋㅋㅋ
당장 서울 25평 집한채 사줄 돈 도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뭔 부자 어쩌구저쩌구
45. 그녕
'25.7.19 11:58 AM
(39.7.xxx.64)
딸을 원하는 이유
늙어서 나를 보살펴줄사람
재산있어서 별 걱정없는집 굳이 딸을 찾겠나요
딸을 오로지 나를 위해선대
냐가 딸을 위해서가 아니라
46. 111
'25.7.19 1:37 PM
(14.63.xxx.60)
재산 50억있어도 자식이 외동이라도 서울에 아파트 한채도 사주기 힘든세상이에요. 증여세까지 내야하니.. 깔고 있는 집은 우리부부 살아야하고 나머지는 노후대책 해야잖아요. 근데 현실에선 재산 50억도 1%이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