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 최악의 시기

월욜 조회수 : 4,974
작성일 : 2025-07-19 01:44:45

를 보내고 있는듯합니다.

부부 각자 자영업으로 올해 수입 거의 바닥

매달 나가는 대출원금땜에 매일이 불안하고

중3  아이 기말시험후 담임상담하고 맘이 지옥

제 사주가 올해 대운이더니 끝을 보는 대운인가봅니다

IP : 112.133.xxx.18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19 2:03 AM (112.146.xxx.207)

    나아질 거예요.
    나아질 거예요.
    아주 조금씩이지만 나아질 거예요…

    인생에 태풍이 몰아쳐 올 때는
    그저 바짝 엎드려서 언젠가 이 때가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수밖에요.
    원글님이 무사하시기를
    크게 상처받지 않고 살아남기를 바랄게요.
    아주 나중에… 그때 참 힘들었지, 그런데 잘 지나갔지
    하고 말할 날이 꼭 올 거예요.

  • 2. 44
    '25.7.19 3:17 AM (39.116.xxx.202)

    나아질 거예요.
    나아질 거예요.
    아주 조금씩이지만 나아질 거예요…

    인생에 태풍이 몰아쳐 올 때는
    그저 바짝 엎드려서 언젠가 이 때가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수밖에요.
    원글님이 무사하시기를
    크게 상처받지 않고 살아남기를 바랄게요.
    아주 나중에… 그때 참 힘들었지, 그런데 잘 지나갔지
    하고 말할 날이 꼭 올 거예요.2222222222222222

  • 3. ..
    '25.7.19 8:18 AM (116.88.xxx.243)

    나아질 거예요.
    나아질 거예요.
    아주 조금씩이지만 나아질 거예요…

    인생에 태풍이 몰아쳐 올 때는
    그저 바짝 엎드려서 언젠가 이 때가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수밖에요.
    원글님이 무사하시기를
    크게 상처받지 않고 살아남기를 바랄게요.
    아주 나중에… 그때 참 힘들었지, 그런데 잘 지나갔지
    하고 말할 날이 꼭 올 거예요.3333333333

    첫댓님, 따뜻한 맘이 화면으로도 전해져오네요.
    원글님, 이 시기가 지나고 평화의 시기가 얼른 오기를 기도드려요.

  • 4. 월욜
    '25.7.19 8:51 AM (112.133.xxx.189)

    아. 너무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010 유재은-김동혁, 채상병 순직 8월에만 11회 통화…말 맞추기 의.. 순직해병특검.. 2025/08/14 577
1746009 공항 주차 후기 8 아줌마 2025/08/14 2,164
1746008 췌장 물혹때문에 mri 를 찍는데요 7 ... 2025/08/14 1,755
1746007 오 김건희 드디어 변호사말 듣기로 했나보네요 6 ㅇㄹㅇㅇㄹ 2025/08/14 5,118
1746006 태몽 좀 꾸고싶다ㅡㅡㅡ 4 에고 2025/08/14 533
1746005 그거아세요?검찰이 표창장위조 시연 8 ㄱㄴ 2025/08/14 1,780
1746004 명품 사기 전에 옷부터 사세요 56 999 2025/08/14 11,873
1746003 개취겠지만 그래도 추천할 주방싱크대색깔 있나요? 4 울랄라 2025/08/14 690
1746002 매불쇼 우원식 13 ㅇㅇ 2025/08/14 3,361
1746001 말벌 한마리가 들어 왔는데 어찌 해야 하나요 8 2025/08/14 813
1746000 속보] 법무부, '윤석열 특혜 의혹' 서울구치소장 전격 교체 41 ... 2025/08/14 6,009
1745999 전세집에 이사왔는데 깨진 거울조각이 숨겨져 있어요 7 뭐지? 2025/08/14 2,619
1745998 서울 구치소장 교체됐네요 7 2025/08/14 2,321
1745997 중소기업 다니는 자녀들 있으신가요? 14 u... 2025/08/14 3,364
1745996 이 기회에 명품 자랑이 얼마나 천박한건지 좀 알았으면 9 ㅇㅇ 2025/08/14 2,108
1745995 지하철 방화범의 안 죽었잖아! 비유가 웃음벨이네요ㅋㅋ ... 2025/08/14 665
1745994 명품 수수… 1 2025/08/14 395
1745993 김건희, 변호인에 “내가 尹과 살 수 있을까” 말해 44 ㅇㅇ 2025/08/14 7,986
1745992 조미김 포장이요 2 ........ 2025/08/14 766
1745991 손자랑 수영장 가야하는데.. 14 래쉬가드? 2025/08/14 1,968
1745990 50대 팔다리에 빨간 반점이 많이 생겼는데 15 .. 2025/08/14 3,615
1745989 급질)) 5kg김치,통 크기 도와주세요 5 김치 통에 .. 2025/08/14 451
1745988 김건희...건강 안좋아 다음주 대면진료 예정 13 ... 2025/08/14 2,857
1745987 서희건설, 특검 자수서에 "나토 3종 전달" .. 7 뇌물여사 2025/08/14 1,957
1745986 사회복지사 2급 따기 15 동원 2025/08/14 2,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