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바로 뒤에 묘가 이십개도 넘게있고
마을과 떨어져있어요.
학교 바로 뒤에 묘가 이십개도 넘게있고
마을과 떨어져있어요.
숙직이요? 묘가 이십개 아니라 이백개라도 자야죠 뭐.
그런장소 못잘것 같아요.시내 한복판에 있는 곳도 혼자 밤에 있으려면 무서울것 같은데ㅠㅠ
학교 관사라는 게 어떻게 생긴지를 몰라서요. 한 건물에 다른 분들 같이 거주 안하고 그냥 혼자만 있는 건가요? 그러면 저는 못 잘 듯 ㅠㅠ
더 무서움.
특히 시골이면 옛날 사건사고 많았죠.
숙직인가요?
아직도 숙직이 있어요?
아니면 사택이에요?
학교란 곳이 학생들 하교하고 나면
텅 비어서 으시시한 기분이 드는데
밤이라면 더 무서울듯...
괜히 학교괴담이 생기는게 아닌듯합니다.
못자요. 퇴직하는게 나아요.
시골이면 불안하죠
전에 전라도에 학부모가
숙직하던 여선생 돌아가며 성폭행한
사건 있었잖아요
뭔가 사정이 있나요?.
사실 전 사람이 더 무서워요 한 입장이라ㅡㅡ
10년전 꿈에 자주 나타나던 귀신한테 협박하고 귀신꿈 안꿨는데
몇년전 꿈에 귀신이 나타나서 로또 1등 번호 알려줘 하다가 나중에 그날 친하게 지냈던 직원이 자살한걸
알았어요. 귀신 보다 진상이 더 무서워요
제가 서비스 업종인데. 진상 만나면 네 자식들은 너보다 10배 진상만나라해요
ㅡㅡㅡ
진상들은 본인 자손이 갑으로 살게 천억 재산 상속해줄 늘려고 없는데 그러더군요
그 죄를 자식들에게 안갈까
제가 그 죄를 받는 자식입장이구나해서 알아요
회사에서 야근하다가 혼자 나올때도 넘 무서운데요
묘는 안 무서운데
사람이 무섭죠
방범체계가 어떤지도 모르는데
묘가 안무섭다구요?
대단하시다.
무서워요..
저 교사인데 어쩌다 혼자 남아 야근하면 진짜 무서워요.
학교가 아이들 있으면 에너지 넘치는 곳인데요.
학교 아직 숙직이란거 있나요?
여선생들은 진자 무섭겠는데...
숙직못한다 그러면 퇴직해야하나요? ㅠ
근데 숙직이 왜 필요한거에요??????학교.......이해불가/
경비 있으면안되나
숙직인거 알고,,남선생이나 다른사람 오면.ㅠㅠㅠ
몰카 설치 필수같음....녹음도 되는
묘가 없어도 전 못잘것 같은데요.
이상하게 학교는 애들 떠나면 무서워요.
못할것 같습니다.
도심에 있는학교라도 한밤중에 혼자있음 무서울것같아요.
더구나 시골 한가운데있는학교는 무슨일이 있을줄 알고요;;;
묘 이십개는 안무서운데
마을과 떨어져있다니 사람이 무서워서 저는 못잡니다.
묘가 안무섭다니ㄷㄷ
못자요
시외 학교 발령났을 때
시내에서 출퇴근 했어도
일이 많아 퇴근이 늦어지면
그런 관사에서 자곤 했어요
상황이 그러면 자죠
묘는 안무서운데 마을과 떨어진 곳이라 이상한 인간 들어오면 도움 받을 수도 없는게 무서울 거 같아요.
방범시설 잘 되어 있음 상관없구요.
못자요.
경단으로 있다가 취업해서 나간 회사에서 귀신보고 미친듯이 뛰어나왔어요.
여기 좀 이상한 게 좀 있어 라고 초기에 직원이 말을 해주었는데 코웃음쳤거든요.
왜 나이많은 경단 뽑았는지 알겠더라는ㅜㅜ
더 풀어주세요
윗윗님 . .
귀신을 본 이야기 풀어주세요
귀신은 정말 흰저고리에 머리 풀고있나요?
지금 으르릉 꽝 천둥.번개치고 있어요
만약 제 자녀가 그런 곳애 발령난다면(교육청에서는 관사가 있으니 따로 정착지원금 주는 것도 없을 거예요) 사비를 들여서라도 좀 사람들 모여사는 곳 주택가에 월새방을 얻어주겠어요 무덤이 문제가 아니라 외진 곳이라는 게 안전 문제가 있죠
밤에 잘수는 있는데
퇴근이 무서울듯 밤에 돌아다니지도 산책도 운동도
불꺼지면 논밭은 무서워요
방도가 없다면 자야지요.
관사에서 기거를 하는지
종종 숙직을 하는지
숙직이 학교의 목적인지?
숙직이 목적이라면 강아지라도
더리고가서 안고 자야지요.
님의 상화을 더 자세히 말하면
도움이 디겠네요.
그럼 숙직의 의미가 없죠ㅎㅎ
아,, 숙직이라는 게 아직도 있나요 ㅎ 저는 숙직이 아니라 다른 지방 발령 나서 주거를 관사에서 할거냐의 문제인 줄 알았어요 요즘은 숙직은 없지 싶은데요 제 주변 교사들 아무도 숙직하는 사람 없어요 학교 상주 경비 아저씨가 있거든요 농어촌 지역은 혹시 사정이 다를까요..
서울에 있는 아이학교도 하교후에 상담가면 무섭던데요. 복도는 어찌나 적막하고 끝도 없어보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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