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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상점 유리에 비친 내 모습보고 깜짝깜짝 놀라요

..... 조회수 : 4,161
작성일 : 2025-07-18 21:37:29

길거리 지나다 유리창에 비친 모습보고 움찔해ㅇ
이게 본 모습이겠죠?
남들이 나를 볼때의 찐모습.
조명 받는 집 거울 속 모습은 가짜이고....
받아들여야하는데 쉽지 않군요

IP : 118.235.xxx.22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감
    '25.7.18 9:39 PM (211.246.xxx.166)

    밖에서 우연히 비친 모습이 너무 초라해서 깜짝놀라는데 집 화장실 거울 속엔 봐줄만한 내가 있어요.

  • 2. 밤 시간 지하철
    '25.7.18 9:41 PM (39.125.xxx.100)

    아니 이 시간에 왜 엄마가
    놀라는데
    내 얼굴

  • 3. 저도요
    '25.7.18 9:47 PM (123.212.xxx.149)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흑흑

  • 4. 다들
    '25.7.18 9:48 PM (121.173.xxx.84)

    비슷하셔서 다행이에요~~

  • 5. ufg
    '25.7.18 9:53 PM (58.225.xxx.208)

    특히
    백화점에서 더 ...

  • 6. ..
    '25.7.18 9:56 PM (223.38.xxx.239) - 삭제된댓글

    지하철이 어두운 터널로 들어갈 때 유리창에 비치는 모습이 진짜 내모습 같아요
    그런데 나이든 동양인은 비슷비슷하게 생겨서
    위로 받기도 해요

  • 7. ..
    '25.7.18 9:56 PM (223.38.xxx.239) - 삭제된댓글

    지하철이 어두운 터널로 들어갈 때 창 유리 비치는 모습이 진짜 모습 같아요
    그런데 나이든 동양인은 다 비슷하게 생겨서
    거기에 위로 받아요

  • 8. ..
    '25.7.18 9:57 PM (223.38.xxx.239)

    지하철이 어두운 터널로 들어갈 때 창 유리에 비친 모습이 진짜 모습 같아요
    그런데 나이든 동양인은 다 비슷하게 생겨서
    거기에 위로 받아요

  • 9. ooor
    '25.7.18 9:58 PM (49.166.xxx.213)

    나만 그런게 아니라 다행이다. ㅎㅎ

  • 10. ㅋㅋ
    '25.7.18 9:59 PM (121.173.xxx.84)

    밤시간지하철 넘 웃겨요 ㅋㅋ

  • 11.
    '25.7.18 10:52 PM (211.209.xxx.130)

    댓글들 때문에 웃네요 ㅋ

  • 12. 장난아니죠
    '25.7.19 12:35 PM (222.100.xxx.51)

    다크서클이 어떻게 지하철 창문에서도 보일 정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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