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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 많이 왔는데도 마당 조차도 나가 보지 않는 남편

주택 조회수 : 1,977
작성일 : 2025-07-18 21:25:18

비 많이 온 지역 사는데

오늘 아침만 해도 나가 보지도 않고

나간다 해도 공공 정원인 것처럼  눈으로만 보고 끝이에요

아파트 사는 것 처럼 본인 몸만 딱 씻고 식탁에 앉네요

아픈 애 아프기 전에도 나몰라라

아픈  후에도 회복기에 여러 다양한 병원치료 외에 많은데 회피

이런 유형이 밥벌이나 잘 하겠나요

매사 아픈 애 보다도 더 징징거리죠

이런  유형은  남여를 떠나 처음 접해 봤어요

 

IP : 112.140.xxx.17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7.18 10:28 PM (112.166.xxx.103)

    시아버님은 어떤가요?
    타고나는 것도 있고 보고 배우는 것도 무시 못하고.
    그래도 장점이 있으니까 원글님이 결혼하셨겠죠

  • 2. 시아버지는
    '25.7.18 10:30 PM (112.140.xxx.171)

    모범 그 자체 돌아가신 후 제자들도 인정하는 존경받는 분이셨어요

  • 3. 결혼
    '25.7.18 10:41 PM (59.8.xxx.68)

    뭘 보고 결혼했을까요
    중매

  • 4. ....
    '25.7.18 11:15 PM (110.9.xxx.182)

    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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