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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딸아이 뉴욕 2주 숙소

뉴욕 조회수 : 2,126
작성일 : 2025-07-18 20:47:19

10월 중순 딸아이가 혼자 뉴욕에서 공식일정 마치고나서 10일 정도 머무르다 오려하는데 숙소가 걱정이네요

호텔에 혼자 있게 하자니 가격도 비싸지만 안전도 걱정되고 해서 어떻게 하는 게 가장 나이스할까 고민 중입니다..

혹시 뉴욕 잘 아시는 분  팁 좀 주세요^^

IP : 211.243.xxx.1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7.18 8:50 PM (175.213.xxx.190)

    호텔이 그래도 제일 안전할 것 같은데 아닌가요

  • 2. 지금뉴욕
    '25.7.18 8:52 PM (65.192.xxx.10)

    호텔이 비싸도 제일 안전하지 않나요?

  • 3.
    '25.7.18 8:54 PM (211.218.xxx.115)

    혼자 뉴욕이라도 공식일정이면 지인도 있고 따님이 정보더 잘알것 같은데요.

  • 4. ..
    '25.7.18 8:58 PM (59.9.xxx.65) - 삭제된댓글

    지인 집에서 지낼 수 있는 거 아니면 번화가 호텔이 제일 나을 듯

  • 5. 나무木
    '25.7.18 9:07 PM (14.32.xxx.34)

    공식 일정 때 묵었던 호텔에
    개인적으로 며칠 더 예약하면 되지 않을까요?

  • 6. ㄱㄴㄷ
    '25.7.18 11:08 PM (209.131.xxx.163)

    뉴욕에 묵었던 호텔 중에 가성비 좋았던 곳이 미드타운힐튼 이었요. 콘시어지에 인간들 대박 많아요 수학여행온 모텔처럼. 그만큼 크고 넓은 호텔인데 일단 위치가 짱 좋아요. 가운데라서 웬만한 거리에 많이 있어요. 바로 앞이 모마, 브로드웨이 등도 걸어서 가요. 호텔 바로 앞에 파이브가이즈 트럭도 있고 한국인이 하는 카페? 편의점? 한식푸드코트? 가 짬뽕된 가게도 있는데 매일 호텔 들어올 때 들려서 필요한 것 사왔어요.
    뉴욕 호텔이 지어진지 오래됐어서 후진데 위치땜에 엄청 비싼데 여긴 신축이라 할 수 있어요.
    바짝 가면 비쌀 수도..시간을 두고 예약하면 가격이 괜찮을 때가 있는데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서리 장담은 못하겠네요. 작년 올해 두번 연달아 뉴욕 갔었는데 작년보다 올해가 물가체험 쎄게 했네요.

  • 7. ㄹㄹㄹ
    '25.7.19 1:36 AM (140.248.xxx.7)

    호텔이 안전이 걱정된다면 여행 못하죠

  • 8. 미드타운힐튼
    '25.7.19 4:29 AM (1.238.xxx.158)

    지금 검색해 보니 평일 일박에 팔십넘네요.

  • 9. 9월에 뉴욕
    '25.7.19 6:22 AM (58.142.xxx.148)

    저는 페스타나 파크 애비뉴 예약 했어요. 아고다에서 무료 취소 되고 오십만원대이긴 해요. 브라이언트 파크 바로 코앞이고 작지만 깨끗해서요. 손더 배터리파크 또는 플랫 아이언도 부엌 때문에 고려중인데 페스타나 위치가 더 맘에 들어요. 베이글 스벅 커피..등등 무료고 전자레인지 있어서 간단한 응힉 홀푸드에서 사와서 데워 먹을 수 있을것 같고.
    윗님 작년 초에 힐튼 뉴욕 6박에 이백 사십만원에 다녀왔는데 위치 정말 좋았어요. 너무 많이 올랐네요.

  • 10. ...
    '25.7.19 6:34 AM (58.142.xxx.148)

    가성비 원하시면 퀸즈에있는 손더 코트스퀘어 보세요. 바로 앞 지하철역이고 트레이더 조 있어요. 만족도 높다고해서 고녀 중인데 지금 이상하게 가격 내려갔어요. 왜지? 뉴욕 지하철 냔리 나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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