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초 직장에서 평판 좋으려면

조회수 : 1,865
작성일 : 2025-07-18 19:58:28

여자들끼리 있는데서 인기 많은 여자는 어떤 특징이 있나요? 여자들 안티 제조기인 저는 좀 알고 싶어요. 알려주실 분??

IP : 106.101.xxx.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18 8:03 PM (122.38.xxx.150)

    단단해야죠.
    밝고 단단한 사람

  • 2. 앞뒤가똑같은
    '25.7.18 8:04 PM (59.8.xxx.230)

    제가 여초에 있는데 여초 차원이 아니라 올 여직원..일단 사람들이 극혐?하는 사람 보면 그냥 자기만 생각하고 가식적인 사람은 사람들이 옆에 안 가요
    티키타카 잘 되고 공감잘해주고 앞뒤가 같고 수더분하고 일 넘기지 않고(자기 일 철저히..그래야 할 말 해도 미움 안 받음) 남 잘 도와주면 다들 좋아하고 옆에 와서 말 시키고 자기 힘든거 말하고 하더라구요

  • 3. 인사과
    '25.7.18 8:14 PM (14.50.xxx.208)

    여초든 남초든 말 줄이고 조용히 일 잘 하면 인기 좋아요.

    적재적소에 공감해주고 배려하면 금상첨화....

    그리고 님이 여자인지 남자인지 모르겠지만

    여자들 안티제조기라는 말 부터가 벌써 님 스스로가 거리를 두고 있어요.

    님이 여자이라면 왜 여자들 안티제조기라는 말을 쓰나요?

    혹 남자라면 왜 여자들이 싫어한다고 생각하는지 일례를 좀 들어주세요.

  • 4. ..
    '25.7.18 8:18 PM (175.199.xxx.58)

    눈치있고 센스 좋은 사람

  • 5.
    '25.7.18 8:28 PM (218.39.xxx.50)

    잘해주면 되는듯한데..
    이타적 성격이면 적이 없습니다.
    나를 낮추고 나이여부 없이 존중해주고..
    아끼없이 주는 나무. 이런컨셉이면 다들 좋아합니다.^^
    제일은 모든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

  • 6. ...
    '25.7.18 8:28 PM (114.200.xxx.129)

    여초에서 안티제조기가 왜 되나요 저 지금도 남자비율보다는 여자 비율이 훨씬 더 많은곳에 다니는데 솔직히 조용하게 일만 잘하면 되는거죠. 그리고 직장동료들을 봐도 여자 동료들도 걍 다 무난한 성격을 가지고 있던데요 여초이니 남초이니 선입견 가지고 일하러 가면 어디가든 힘들기는 마찬가지죠 . 눈치는 당연히 있어야 되지만요 .

  • 7. 이런걸
    '25.7.18 8:34 PM (58.29.xxx.96)

    물어본다는건
    그들에게 먹이주는거에요
    잘보이겠다는 생각이 님을 힘들게 할껍니다.

    그냥 일이나 열심히 하시고 말조심만하시고 땡하면 집에 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7827 카레가루가 많은데 어떻게 해 먹을까요? 3 카레 2025/07/19 1,261
1737826 아끼는 우산 잃어버린 저...이해 되세요? 14 별거 아닌데.. 2025/07/19 3,312
1737825 햇반같은것 상비해두시나요 17 .. 2025/07/19 3,535
1737824 회원가입 안했는데 가입메일이 왔어요 1 오렌지 2025/07/19 543
1737823 걸그룹 하니가 왜 이리 미워졌나요? 같은 사람 맞는지 33 2025/07/19 18,317
1737822 해군과 해병대 다른건가요? 3 .. 2025/07/19 1,334
1737821 컬리백 종량제봉투에 버리면 될까요? 4 . 2025/07/19 1,175
1737820 딸인데 약대 vs수의대 37 ... 2025/07/19 5,350
1737819 김민석 총리는 그간 알을 잘해서 12 ㄹㅇㄴㅁ 2025/07/19 3,469
1737818 넷플 언테임드 추천해요 6 산뷰 2025/07/19 2,626
1737817 아파트 공사 기술자들이 최근 아파트는 살지 말라네요 18 2025/07/19 7,568
1737816 추억의 포크송 소환 12 7080 2025/07/19 982
1737815 우울증약 복용중인 고등학생 7 꾸기 2025/07/19 2,429
1737814 동물성크림빵 3 빗소리 2025/07/19 1,382
1737813 없는 집에 시집와줘서 고맙대요 시모가 12 2025/07/19 6,175
1737812 시어머니카톡 읽씹해도되겠죠 46 ㄴㅍ 2025/07/19 5,806
1737811 지금 살림남에 랄랄 나와요 1 ㅋㅋㅋ 2025/07/19 2,188
1737810 구이용 삼겹살. 다른거 해먹을 수 있을까요? 6 ㅇㅇ 2025/07/19 739
1737809 저는 이혼보다 돈없는 집안과 결혼시키기 싫어요. 56 .... 2025/07/19 15,287
1737808 중고 가전제품 가격들 2 이쁜이 2025/07/19 919
1737807 극심한 변비.. 28 죄송 2025/07/19 3,191
1737806 제육볶음 어떤 부위로 하세요? 36 .... 2025/07/19 3,821
1737805 무슨 소리일까요? 3 펌프 2025/07/19 1,208
1737804 카톡내용을 프로필에 올리는 사람 19 ..... 2025/07/19 4,226
1737803 이번 지원금 지역화폐로 받으면 1 ........ 2025/07/19 3,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