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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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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1등 아이는 중학교때도 전교 1등이었다는데

ㅇㅇ 조회수 : 4,745
작성일 : 2025-07-18 09:11:08

중학교때는 공부를 잘했을까요?

IP : 118.235.xxx.5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심스러워요
    '25.7.18 9:12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고등학교를 지역명문을 간것도 아니고
    일부러 외진데 있는 작은 학교를 간건데....
    (동네학원 쌤들에게 인터뷰한거 보니 거기 내신 따러 가는 실력수준 낮은 학교라 하더라고요)

  • 2. 옛말
    '25.7.18 9:12 AM (175.213.xxx.37)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 몰라요

  • 3. 고등
    '25.7.18 9:14 AM (39.122.xxx.3)

    고등도 저러는데 중등땐 지필보다 수행비중도 높고 공모한 시간제가 과외도 했다는데 더 쉽게 1등 만들수 있었을거 같아요

  • 4. 학군지
    '25.7.18 9:15 AM (211.177.xxx.9)

    중등 전교 1등도 고등가서 뒤로 밀리는경우 많아요

    윗분말대로 내신따기 좋은 수준낮은 고등이였는데 훔친 시험지 없이 본 시험점수보니 중등때 과외 학원빨로 1등성적 나온것일수도 있어요

  • 5.
    '25.7.18 9:18 AM (118.235.xxx.55)

    저애엄마는 미쳤어요
    도둑질로 애인생을 망쳐놨네요

  • 6. ....
    '25.7.18 9:19 AM (114.200.xxx.129)

    일부러 그 학교를 간거 아닌가요,..?

  • 7. 우리집
    '25.7.18 9:19 AM (122.36.xxx.22)

    애들 중딩때 올백 맞는 극상위
    선행 한다안한다 씨름하더니 고딩 가서ㅠ
    중딩때 최상위성적표는 화려한 쓰레기라네요ㅋ

  • 8. sd
    '25.7.18 9:23 AM (211.114.xxx.120)

    저희 애도 중등 과학 다 맞거나 하나 틀리는 정도였고, 오늘 물, 화 각 5등급 나왔네요. ㅜㅜ 중등은 탑이었을 수 있습니다.

  • 9. ㅇㅇ
    '25.7.18 9:24 AM (14.5.xxx.216)

    중학교때는 공부잘했는데 고등가서 엄마가 훔쳐다준 시험지로
    1등하니 그후로 공부 안했을수도 있죠
    공부 안해도 저절로 1등인데 뭐하러 힘들게 공부하겠어요
    엄마가 아이를 망친거죠

  • 10. ㅇㅇ
    '25.7.18 9:26 AM (14.5.xxx.216)

    그아이는 의대 갔어도 못버텼을거에요
    의대 시험지도 훔쳐다 줄수 없었을테고
    공부 못따라갔을테니까요

  • 11.
    '25.7.18 9:30 AM (211.230.xxx.41)

    욕심이 있으니 잘하긴 했을거예요. 그런데 무조건 전교1등,완벽한 성적만 고집해서 이 사달이 난거죠.

  • 12. ㅇㅇ
    '25.7.18 9:35 AM (112.170.xxx.141)

    저 학생은 그럼 검정고시 하고 정시로 대학가야하나요?
    뭐든 과하면 탈나요

  • 13.
    '25.7.18 9:36 AM (124.50.xxx.72)

    기간제교사가 과외샘이었다면서요

  • 14. 졸업시켜야
    '25.7.18 9:45 AM (180.68.xxx.52)

    이 아이는 자퇴나 퇴학처리하지 말고 0점 생기부 가지고 졸업시켜야 하는거 아닌가요?
    자퇴나 퇴학 처리하면 검정고시 보고 대학가니까요.
    유학까지도 힘들게 그대로 졸업시켜야 해요.

  • 15. ㅇㅇ
    '25.7.18 9:51 AM (89.147.xxx.165)

    저학생은 그럼 검정고시 쳐서 대학갈수 있나요??????

  • 16.
    '25.7.18 9:58 AM (1.239.xxx.246)

    검정고시 후 대학진학 가능

  • 17. ---
    '25.7.18 10:02 AM (220.116.xxx.233)

    발각 후 새로 친 시험에서 수학이 40점이라니요...
    이제까진 다 훔친 시험지로 성적 올린 전교 1등이었던 거고 자기 실력이 아닌거였죠...

  • 18. 00
    '25.7.18 10:06 AM (124.216.xxx.97)

    0점처리하고 졸업때까지 그학교 다니게 하는게 큰벌일수있겠네요 잔인하긴하지만 ㅠ

  • 19.
    '25.7.18 10:34 AM (61.254.xxx.88)

    엄마가 정말 대범하다못해 정신이 나갔어요...
    얼마나 성적과 의대에 미쳤으면 저런 범죄를....
    너무 어이가 없어요

  • 20. 1등
    '25.7.18 10:41 AM (118.235.xxx.17)

    중학교 전교1등 아무 의미 없네요.
    고등공부가 진짜 학업능력이라.
    저런 아이니 부모가 욕심에 미쳐서 그랬군요.
    하지만 의대를 갔어도(못 갔을 것 같긴 한데) 들통 금방 났어요.
    진짜 똑똑한 아이들 사이에서 더 티가 나죠.
    대학만 보내면 된다 생각한 것 자체가 사악하고도 멍청한 것.

  • 21. 이번이 처음일까
    '25.7.18 10:44 AM (223.38.xxx.186)

    어릴 때야 엄마의 극성과 과외로 억지로 성적을 유지해오다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이 안나오니 저런 짓을 벌인게 아닐까요?

  • 22. ㅇㅇ
    '25.7.18 10:54 AM (211.251.xxx.199)

    근데 저번 숙대도 그렇고
    저런것들이 한둘이 아니란 거쟎아요

    나원참 기가 막혀서

    그리고 의대 가면 못버틸지
    아니면 꼴찌에서 간신히 버틸지
    또 다른 숫법이 있을지 어찌 압니까?

  • 23. .....
    '25.7.18 12:35 PM (221.165.xxx.251) - 삭제된댓글

    중학교때 잘한거야 등수도 없는데 성적표 A맞으면 잘한다 평가할테고 A는 학교에 따라 엄청나게 많기도 해서 별 의미없죠. 그 엄마가 가만놔뒀을리도 없고 사교육빨로 중등 성적까진 커버가 가능하구요. 진짜 실력은 고등인데 기말에 시험지 못훔친 과목 수학 40점맞았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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