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11박 13일 3개국 여행 끝내고
집으로 향하는 비행기 탔어요.
마추피추, 이과수, 부에노스아이레스, 리우데자네이루가 주 관광이고 그외 작은 도시 몇 개도 걸쳤어요.
7월에 남미는 겨울이지만, 많이 춥지 않았어요. 경량패딩은 페루에서 필요했어요.
힘들었지만 흥미롭고 매력적인 풍광이라 아주 만족해요.
남미 안에서만 비행기 8회 탔어요.
가이드 네 명 만났구요.
8시간 후 중간 경유지에서 또 글 쓸게요.
남미 11박 13일 3개국 여행 끝내고
집으로 향하는 비행기 탔어요.
마추피추, 이과수, 부에노스아이레스, 리우데자네이루가 주 관광이고 그외 작은 도시 몇 개도 걸쳤어요.
7월에 남미는 겨울이지만, 많이 춥지 않았어요. 경량패딩은 페루에서 필요했어요.
힘들었지만 흥미롭고 매력적인 풍광이라 아주 만족해요.
남미 안에서만 비행기 8회 탔어요.
가이드 네 명 만났구요.
8시간 후 중간 경유지에서 또 글 쓸게요.
남편 퇴직하면 남미여행 계획중입니다.
60초반에도 가능할까요?
허리가 좋지 않고 10여년이 지났지만 암환자였어서 체력이 걱정 됩니다.
나머지 후기도 궁금해요
혼자 가신 건가요?
한국 여행사인가요?
아님 현지 가이드?
치안은 어떤가요? 여자 혼자 다니시는거에요
저 올해 61세, 10년전 암 수술했어요.
한국 패키지 아니고 미국 한인여행사로 갔어요.
처음에 6명, 나중에는 4명이 다녔어요
걱정이 좀 줄어듭니다
정리 되시면 여비랑 기타등등, 재미난 일들도 올려 주세요
물론 여행기는 많지만 82분들의 이야기가 더 생생하고 와 닿아요.
조심히 오세요
남미여행이 꿈이예요
꼭 가보고 싶어요
원글님 너무 좋으셨겠어요
미국발 남미행 여행이셨던거죠?
한국에서 가려면 일단 비행거리부터 멀고도 먼 여정이에요
비행기타기전 대기시간과 비행시간 너무 지루합니다.
여행이 좀 짧네 생각했는데 미국에서 가신거군요?
한국에서 출발하려면...아... 정말 너무 멀고 먼 거리라.ㅣ.
저도 비슷하게 지금 비행기 막 탔어요
한국 여행 마치고 다시 사는 나라로 갑니다
속초, 강원도,횡성 이렇게 다녔어요
나무도 푸르고 좋더라구요
전 경유지에서 7시간 있나봐요
일상으로 돌아가야죠^^
저도 60세때 남미 5개국 여행했어요. 21일
브라질.아르헨티나. 페루.멕시코.쿠바
그때가길 잘했다생각해요.
지금은 허리도 아프고 걷는것도 불편해 마추피추도 못올라갔을거예요.
나라마다 특이한 풍경도 감동이구요.
이과수폭포 (악마의 목구멍)보고 깜짝놀란 기억이..
젊을땐 시간과 건강이 허락하는데 돈이없고...
지금은 시간과 돈은 있는데 건강이 안따라주네요.
한살이라도 어릴때 꼭 다녀오길 강추합니다.
나스카모양으로 만든 조끼(알파카)는 아직도 애용하고있고, 몰라(퀼트)조끼도 잘 입고 다니네요.
남미여행글 보고 반가와 추억소환해 봅니다.
남미 최고급 여행이 1인당 5천만원이라고 들었는데
일반적인 남미 패키지 여행은 얼마인지 궁금합니다.~
퇴직 후 호주 여행, 북유럽여행, 미국 여행, 남미 여행 중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 한진칼팍으로 다녀와 비쌌어요.
위낙 비행기를 많이타는 프로그램이라 비지니스타는분들도 있고...우리는 그냥 이코노미.
쇼핑도 하나도없고 팁도 없었구요.
옵션도없고. 가이드도 최고. 숙소도 최고였어요.
저렴한 여행사들도 있는데...다 돈값하더라구요.
숙소도 차이나고....코스도 다르구요.
아껴모았다가 나에게 최고의 선물을 일생에 한두번은 해주세요.
나에게 넘 아끼고 살았다는게 후회됩니다.
어차피 패키지죠
그래도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