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총선때 조국대표가 당 만들고 엄청 바쁠때 수행보좌하는 사람이 인터뷰하던거 기억나요.
조국이 아침에 쓰레기박스를 항상 들고 내려 온대요. 잠도 몇시간 못자고 너무 바쁜거 비서는 아니까 재활용대신 받아 버리려하면 절대 한번을 안주고 그 바쁜 시간에도 본인이 분리수거 다하고 차에 탄대요.
그 수행비서가 칭찬이라고 하던데 이건 당연한거 아닌가유?
그 당연한걸 자기집도 아닌 지역구 사무실에 갖다 버리라는 사람이 갑질아니고 뭘까요.
임미애의원이 상습적으로 그랬냐 물어도 절대 대답을 못하던 그녀는 갑질주의자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