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짓는 지인에게 얻은 노각들이 김냉에서 꽁꽁 얼었어요 ㅠㅠ
노각 무침 좋아하는데 마트에서 의외로 비싸더라구요
두번정도 해먹고 냉장실에 넣을 공간이 안나와서
원도어 김냉 앞쪽에 보관했는데도
수분이 많아서 그런지 냉동 한것처럼 얼어버렸어요
일단 두개 해동 중인데 아마도 못먹겠죠?
아까워라 ㅠㅠ
농사짓는 지인에게 얻은 노각들이 김냉에서 꽁꽁 얼었어요 ㅠㅠ
노각 무침 좋아하는데 마트에서 의외로 비싸더라구요
두번정도 해먹고 냉장실에 넣을 공간이 안나와서
원도어 김냉 앞쪽에 보관했는데도
수분이 많아서 그런지 냉동 한것처럼 얼어버렸어요
일단 두개 해동 중인데 아마도 못먹겠죠?
아까워라 ㅠㅠ
유튜브 숏에서 봤는데
오이를 냉동해놨다 썰어 소금절여놨다
꼭 짜서 무치더라고요..
더 아삭하고 시원하다는데
해보진 않았어요.
쇼츠에 오이를 냉동해서 요리하는게 떠서
오늘 해 봤어요.
식감이 아싹하니 딱 좋아요.
늙은 오이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검색해서 응용해서 해 보세요.
실온에 자연해동후 약간 소름넣고 물기 쫙 빼면 똑같아요.
얼리기도 합니다. 해동후 물기 꼭 짜서 무치면 식감은 오히려 더 좋습니다.
해동된 일부분 조금 썰어 먹어봤는데 쭈글 거리기는 해도 못먹을 식감은 아니네요
소금에 절이고 물빼서 양념 하면 먹을만 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