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딩자녀가 서울 명동근처로 대학연계 실습을 가서
자기 혼자 고시원을 얻었거든요
지방 사람이라 서울을 잘 모르는데..
놀러갔을때
중국인들도 많았던거로 기억하는데
오래전 명동 잘나가던 시절이었어요
동네 분위기 어떤가요?
대딩자녀가 서울 명동근처로 대학연계 실습을 가서
자기 혼자 고시원을 얻었거든요
지방 사람이라 서울을 잘 모르는데..
놀러갔을때
중국인들도 많았던거로 기억하는데
오래전 명동 잘나가던 시절이었어요
동네 분위기 어떤가요?
요즘 명동 사람 완전 많아요. 중국 일본 동남아도 많지만 서양 외국인도 많아졌어요
국적을 가리지 않고 외국인들 엄청 많아요
외국인들 동남아 서양인
골고루 많았어요
6월에 본 평일 명동
외국인 동서양 많아요.
아이 고시원 때문에 걱정하시는거라면
명동이 밤되면 조용해져요.
각잡고 술마시는데는 아니고요.
회사원들 가까운 을지로나 종로쪽에 회식해요.
지도로 고시원 분위기 봐 보세요.
몇달전 충무로 가보고 깜짝 놀랐어요.
중국인 포함 동양인은 그렇다치고 서양인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명동 완전 망했다더니 무슨 일로 외국인들이 많아진걸까요.
요즘은 가족단위 서양인들 무지 늘었어요
오래전에는 백인들 죄다 미군 아니면 원어민강사
아니면 피어싱문신 덕지덕지한 kpop좋아하는 아웃사이더
이상한 사람들만 한국에서 보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