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13년전에 다리골절로 쇠박고 재 골절되서 다시 수술 하셨어요
원래 하지 정맥류가 많이 심하셨는데 지금도 다리를 보면 핏줄이 다 튀어나와서 무릎 아래로 오는 옷만 입으셔요
그런데 얼마전부터 수술한 다리 바깥쪽으로 근육이 심하게 꼬이면서 참을수 없는 심한 통증이 주무르고 댕기고 처치를 해도 5분~7분이상 간다고 하세요
얼마전에 통증이 온걸 봤는데 그냥 저리고 댕기는 정도가 아니라 극심한 통증으로 아무리 가족들이 주무르고 해도 통증에 괴로워하셔서 무섭기까지 했어요
이게 정맥류 때문인지
수술한 다리라 그런건지,,
수술한 다리면 정형외과이고
정매류이면 흉부외과인데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수술한 다리에 얇은 정맥류가 엄청 더 심해요
어머니는 정맥류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하시는데
몸도 많이 약하시고 아프신곳이 많으신 분이라
마취하거나 수술하시기에 힘드실텐데
정맥류 때문에 갑작스런 통증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