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엇 어느 전문가왈:
사춘기 애가 말대꾸, 시비걸기, 말꼬리잡으며 눈 부라리기 등등을 할 때 부모가 뱉는 첫 마디가 '맞네~ 들어보니 니 말이 맞네. 엄마가 좀 오버했네' 라고 하라더라구요.
해봤는데, 진짜 백마디 독설/시비조/말꼬리 잡기를 하던애가
'맞네' 한마디에 입 딱 다물고 밥먹던거 먹더라구요.
그런데 밤에 자기직전 제가 아주 예민해지고 아이가 세수 양치도 안하고
자기 직전까지 미루고 불안끄고 자고 모든 전자기기 안방에 숨겨두는데 우리 잠든틈에 몰래 가져가서 보고. 이런일 생기면 '맞네~' 이게 안나오네요.
혹시 폰/패드 감옥 사용중이신 중고딩 어머니들 계시면 추천 및 사용 방법 시간 등 공유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