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씨엔에서 지금 하는게
오십 중반에 보니 또 다르게
다가오네요
자식땜에 힘들었는데
오늘은 용서라는 마음을 갖게 하네요
오씨엔에서 지금 하는게
오십 중반에 보니 또 다르게
다가오네요
자식땜에 힘들었는데
오늘은 용서라는 마음을 갖게 하네요
한달전에 봤는데 또 하는군요 젊은 애기아빠 토미 불쌍해요.
잘 만든 영화!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아요.
저도 쇼생크 늘 보면서 제일 서글픈 장면이
토미 죽는거에요
선한 사람이 죽는 장면은 늘 가슴이 아프네요
채널을 고정시키는
그 무언가가 있어요
명작이죠
그 진짜 범인이 웃는모습 너무 생생히 떠올라요
치아도 더러웠어요
정말 볼때마다
스토리를 다 알고 있는데도
끝까지 보게 되네요
저도 채널 얻어걸릴때마다 붙박이로 앉아서 끝까지 보게되네요
열번도 더 본거 같아요
어디서 시작해도 끝까지 보게됨
저는 그 마지막 장면 보려고 끝까지 봐요
저도 열번도 더 본거 같네요
인생영화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데
모건프리먼의 나래이션이 넘 좋아요
볼떄마다 몰입해서 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