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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상연하 40대 중반 주말동거..

하.. 조회수 : 18,080
작성일 : 2025-07-17 03:10:16

여자(40대 후반)는  연하남자와 주말 동거 중입니다.

여자는 집을 제공하고 주중 청소·살림을 전담하며

생활비 부담도 있어요

 

남자는 데이트 비용은 더 부담하지만 집안일에는

점점 소홀해지고,

여자가 생활비 부탁한 뒤로 권위적인 태도가 보였어요 같이 돕던 주말 집안 일을 소홀하더라구요

 

여자는 남자의 공감 부족의 태도에 지치고,

남자는 딩크를 원하고 내년엔 합치자라는

얘기를 간간이 합니다.결혼인지 본격적인 동거인지

 

남자는 여자가 연상이여도 사귀면 

연상연하를 못느끼게 한다는데 

 

같이 식사할때는 푸드파이터가 되어 제가 먹을

음식이 부족한 정도에요ㅠㅠ

왜그러냐 했더니 자기가 잘 먹는 

모습을 보면 제가 좋아할꺼니까 라네요.

 

일부러 그런다고 하네요

 

동생같아요..이럴때 좀 서운해요

 

관계는 점점 ‘서로의 희생’만 따지는 관계가 되었고

결국 주말 집 데이트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서로 맞춰가야 할까요?

아니면 혼자 사는 익숙함을 받아들이고 이별이 나을까요?

 

 

IP : 222.107.xxx.96
20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슈가프리
    '25.7.17 3:24 AM (116.120.xxx.157)

    청소·살림을 전담하며 생활비 부담...
    남자입장에서는 개꿀이지.

    친구야 집어치워
    같이 살아봤자 좋은 꼴 못 볼 것 같아.

  • 2. ㄴㄴ
    '25.7.17 3:25 AM (211.206.xxx.204)

    헤어짐을 선택

  • 3. ..
    '25.7.17 3:30 AM (218.233.xxx.27)

    남자가 이기적이네요
    저라면 헤어짐

  • 4. ..
    '25.7.17 3:32 AM (1.224.xxx.104)

    결혼전에 어떤 사람인지 볼수있는 기회였다 생각하고 슬슬 거리를 두는방식으로 헤어지는게 좋을거 같네요
    돈좀 부담하랬다고 태도 달라지고, 먹는거 배려없는건.. 절래절래

  • 5. ..
    '25.7.17 3:49 AM (222.107.xxx.96)

    음.. 남자는 캥거루 족인데 주말에 자유롭게 여자집에서
    생활하니 행복해 보여요

    남지는 주말만 지낸다고 생각하니 주중 살림은
    자기 몫이라 생각 안하고요

    장소 제공하고 주말 데이트를 위해 노력하는걸
    고맙게 표현 안하는게 서운해요

    주말 토요일 식비를 본인 기준 크게 부담한다
    그것이 암묵적인 표현

    생활비도 내가 주 7일에 주말만 있는데 ?
    생활비 50? 크게 생각하구요


    사람자체는 바르고 성실합니다 그것이 장점

    헤어지는게 고민인 포인트에요

    여자 나이도 있으니 헤어지면 사람 자체를 놓고 봤을때

    더 좋은 사람은 만나기 힘들 거 같아서요

  • 6. 식모
    '25.7.17 3:52 AM (58.227.xxx.39) - 삭제된댓글

    50만원으로 섹스 가능한 식모를 두는 건데 남자 입장에서는 완전 봉잡은 거 아닌가요?
    돈 50 아까워서 본전 뽑으려고 그렇게 처먹는(일부러 이런 표현 쓴 거예요) 겁니다.
    동거가 이래서 여자한테 손해라는 거예요.
    그리고 살림 합치니마니 이런 얘기 웃기는 소리구요
    그냥 남에 집에 들어와서 섹스 가능한 무보수 식모 부리겠다는 거죠.
    안전이별하세요.
    남자 그거 뭐라고 ...

  • 7. ㅌㅂㄹ
    '25.7.17 3:53 AM (121.136.xxx.229)

    쎄하네요....

  • 8. ....
    '25.7.17 3:55 AM (39.7.xxx.88)

    왜 집데이트만 하세요?
    밖에 나가서 데에트하세요.

    그리고 남자 많이 먹어요.
    원글님이 자매만 있는집일지도 모르지만
    남자 많이 먹으니 먹는걸로 정떨어지면
    다른 남자 만나도 서운한건 마찬가지예요.

    먹는것에 정떨어진게 아니라 돈을 안내서 서운한 것임.

    광합성이 중요하니 밖으로 다닙시다.

  • 9. ..
    '25.7.17 3:55 AM (222.107.xxx.96)

    생활비 지급 50
    추가 데이트 비용 50
    정도 쓰는거 같아요

    나이들고 체력이 안되니 에어비앤비급 청소하려니
    주중내내 제가 먹고 자고 쓰는 청소를

    주말 손님?오시기 전에 정돈해둬야 하니

    평일엔 거의 제생활할 시간이 부족해요

  • 10. ...
    '25.7.17 3:59 AM (222.107.xxx.96)

    많이 먹는거 보기 좋습니다

    근데 저도 입인데 2인분 차리면
    폭풍 흡입 1.3~4인분 먹어 치워서

    이젠 3인분 만들어요

    그리고 제 집에서 지내니 식료품 생필품..
    생활비 은근 더 들더라구요

    남자는 어차피 너가 쓰고 자고 먹는데..

    독립해서 살아 본 경험이 없어서 인지

    체감을 못하는거 같아요

  • 11. ...
    '25.7.17 4:00 AM (222.107.xxx.96)

    네 365일 집에만 있는건 아니고

    종종 나가기두 하는데 요즘 같은 날씨에는
    집데이트를 선호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구요

  • 12. 저위에 식모
    '25.7.17 4:03 AM (58.142.xxx.34)

    라고 표현 하시는분
    표현이 험하고 너무 저렴해 보여요

  • 13. ㅎㅎ
    '25.7.17 4:04 AM (211.38.xxx.216)

    주중에는 본가에서 엄마가 해주는 밥 먹고, 주말에는 여친 집에서 여친이 해주는 밥 먹고
    남자에게는 그 어떤 부담도 없는 괜찮은 선택이네요.

  • 14. ...
    '25.7.17 4:07 AM (58.227.xxx.39)

    충격 좀 받고 헤어지시라고 일부러 그런 표현썼는데
    안그래도 내가 뭐라고...싶어서 댓글 지우러 다시 로그인했어요.
    제 댓글은 삭제합니다.

  • 15. 식모 표현은
    '25.7.17 4:11 AM (211.208.xxx.87)

    일부러 저렴하게 쓴 거죠. 그 의도를 못 읽으시네요.

    남자가 여자를 그렇게 홀대하고 있다는 뜻이잖아요.

    성실은 당연해야 결혼하는 겁니다. 돈 내고 그거 아까워 더 ㅊ먹는

    저런 이기적인 새 ㄲ랑 꼭 결혼을 하셔야겠어요?

    지 주말에 와서 ㅊ먹는 건 지네집 텃밭에서 뽑아온 거랍니까?

    자취 안해봤다 해도 저러니까 40대 중반에 안 팔리고 남은 거예요.

    꼭 해야 할 때 참는 거지. 안 해도 되는 거에 왜 저런 걸 참으려고 해요?

    행복하려고 결혼하는 거잖아요. 합법적으로 애 가지려는 거 아니면

    저런 건 거르는 게 맞아요. 남자가 연상녀 만날 때는 돈 덜 쓰는 게 큰데

    그 기대를 님이 저버린 거죠. ㅊ먹는 거 가지고 저러는 게 완전 애네요.

  • 16. 남자가
    '25.7.17 4:13 AM (125.178.xxx.170)

    그 관계 아쉬울 게 없겠어요.
    매우 이기적이고요.

    여자 사랑하는 남자들
    여자가 맛있게 먹는 것 보며 행복해 하고
    뿌듯해 합니다.
    막 사주고 싶어 하고요.

    지만 열심히 먹는다니
    것도 그걸 보는 님이 좋아할 거라서
    라는 말을 하다니 어이상실요.

    거기다 생활비 50 내면서
    권위적이라니 이게 웬말인가요.

    그냥 밖에서 연애만 하세요.
    것도 그쪽에서 안달하면 만나주시고
    아니면 서서히 멀어지세요.

    바르고 성실하다고 적으셨는데 전혀요~
    음식 먹는 부분에서 완전 아웃이에요.

    살면서 맛있는 것 서로 챙겨주는 게
    얼마나 큰 행복인데요.

  • 17. ..
    '25.7.17 4:17 AM (222.107.xxx.96)

    자극 받으라고 쓰신 표현으로 받았어요 ..식모..

    생활비 냈으니 더 먹는게 아니라
    상대를 배려하는게 아닌

    내가 잘 먹으면 너가 기뻐 할 거 같아서

    그런 행동을 한다고 해요

    자식이 먹는거만 봐도 배부르다 느끼는거 처럼

    전 가족이 아닌데요 ..?

    콩한쪽도 나눠 먹고 좋은거 있음 더 챙겨주길 바라는게
    여자맘 아닌가요...

    삼겹살 주방에서 구워올때가 있는데

    맛본다며 구우면서 먹고 오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식탐있네요

  • 18. 허허
    '25.7.17 4:29 AM (223.38.xxx.249)

    어이없어서 아깐 지나쳤는데
    다시 보니 더 열받아서 쓰고 갑니다.
    때려치우세요… 뭐 그 나이 먹고 그런 중딩 같은 놈이 다 있대요.

    남 배려 없이 처먹(저 이런 표현 거의 안 씁니다)으면서 응 내가 잘 퍼먹으면 니가 기뻐할 거니까 우헤헤 인가요?
    저능인가…

    그럴 땐 차분하고 냉정하게 말해 줘야죠.
    음 나는 너의 엄마가 아냐, 내 몫까지 빼앗아서 자기 입에만 쑤셔넣는 게 왜 예뻐 보일 거라고 생각해?
    너 먹는 건 잘 먹는 게 아니고 배려 없이 자기 입만 아는 거고. 전혀, 조금도, 내 마음에 들 포인트가 없어.
    같이 요리하고 같이 치우고, 맛있는 건 나 맛보라고 한 점 더 집어서 놓아 주고, 난 그런 보통의 배려를 할 줄 아는 사람을 볼 때 기뻐.
    당연한 거 아냐?


    말로 꼭 딱딱 짚어 주시는데요, 그건 그거고, 갖다 버려요 그놈…
    하는 짓이 어디 하나부터 열까지 이쁜 데가 하나도 없어요. 청소하고 밥하고 죄다 여친에게 의존하면서 돈도 아까워하는 좀팽이, 하 진짜…
    바르고 성실한 사람은 안 그래요, 그거 알아 두세요.

  • 19. 여자지능부족
    '25.7.17 4:37 AM (95.91.xxx.21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등짝 스매싱하고 싶다.
    지능이 부족해 보일 정도로 미련..ㅠ
    남자랑 그냥 데이트만 해요!
    뭘 집에까지 들이고 청소하고 뭐하고 어후...........
    내가 남자 입장이라도 동거 추진하겠음.
    왜냐..?! 단돈 50만원에 다 들어(?)있음........ 패키지로!

    원글아, 정신차리고 사적공간에 남자 들이지 말도록 해!!!

  • 20. 식모 이해는
    '25.7.17 4:45 AM (211.208.xxx.87)

    원글님 아니라 다른 댓글에 한 말이고

    지도 저 더 ㅊ먹는 게 유치한 걸 아니라 저런 개소리를 하는 거예요.

    나는 지금 내가 돈 낸 게 아까워서 더 ㅊ먹는 걸로 본전 건지는 중이다

    온몸으로 말하는데 주둥이에서 나온 말만 듣고 생각하시네요.

    사람은 세치 혀가 씨부리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진심이 드러나죠.

    그 와중에도 저한테 더 이익이니 결혼 얘기 하는데

    그걸 당해주시게요? 이미 주말마다 기어들어와 살고 있는데

    안전이별할 준비나 하세요. 꼭 거지새 ㄲ라고 콕 짚어 말해주시고요.

    차 얻어타도 기름값 보조하고 간식이라도 사는 게 어른인데

    어디 저 지 ㄹ을 하고 앉았답니까...지가 우위라고 생각하는 거 역겹죠?

    뻥 차주는 게 복수입니다. 이사갈 엄두가 안 나시면 일단

    하는 짓이 얼마나 말 같지도 않은지 따박 따박 지적해주세요.

    지 생각대로 안 될 것 같으면 나가 떨어지겠죠.

    다 써놓으셨잖아요? 저대로 얘기하세요. 어차피 네가 먹는 식비라니 ㅋ

    지 ㅊ먹는 양은 한숟갈인 줄 아나. 기둥서방을 거둘 때는

    반반하고 정력 좋아야 기꺼이 뜯어먹혀주는 겁니다. 때려치세요.

  • 21. 저같음
    '25.7.17 4:48 AM (1.238.xxx.158)

    서서히 조용히 멀어지겠어요.
    그리고 그 남자 원글님 진짜로 좋아하는거 아니예요.
    완전 싸가지라도 연애할 때만큼은 시간 돈 투자하게 되어있어요.
    조목조목 따지고 할것도 아니고
    카톡 조용히 나가기 처럼 관계 정리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 22. ...
    '25.7.17 4:49 AM (61.79.xxx.23)

    남자 웃기네요
    집에 365일 있자니 엄마 눈치 보여서 나오나보네요
    어이가 없습니다
    누나네 집에 주말만 놀러간다 생각하나봄
    남자 입장에서는 돈도 안쓰고 개꿀
    당장 때려 치세요
    남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한테 돈 마구 써요
    고로 님은 좋아하지도 않는거에요 ㅠ

  • 23. ㅇㅇ
    '25.7.17 5:05 AM (211.210.xxx.96) - 삭제된댓글

    새벽에 빗소리때문에 깻다가 이건 아니다싶어서 몇자 남겨요
    연상연하가 아니고 인간대인간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서로 배려하는 관계요
    아무리 자기가 배가고파도 제가 천천히먹는편이라 자기가 다 먹어버릴까봐 속도 조절하면서 멈췄다 먹더라고요
    그리고 원글님 집에 온 사람이 생활비도 대고 집안일도 하고 먹을것도 자기가 사오고 배달주문결제도 자기가 하는게 당연한거에요
    원글님을 공주처럼 대해줘도 할일은 넘쳐날텐데 지금같은 관게는 너무 이상해요
    계속 만나실거면 되도록 밖에서 만나시길요ㅠ

  • 24. ..
    '25.7.17 5:09 AM (211.208.xxx.199)

    50만원 던져주고 빈대네요.
    때려쳐요!!

  • 25. ...
    '25.7.17 5:11 AM (165.225.xxx.181)

    100만원 더 올려요. 어떻게 나오나 보게.

  • 26. ㅇㅇ
    '25.7.17 5:12 AM (211.210.xxx.96)

    좀 쎄게 말하면 그남자는 ㅅㅁ뿐 아니라 ..도 가능한 세상편한 놀이터를 찾은거네요,,
    어디가 성실한 남자인지 잘 모르겠어요

  • 27.
    '25.7.17 5:12 AM (211.38.xxx.216)

    내 동생이면 올케가 아니라 엄마나 나한테 그렇게 해도 혼냅니다.
    그 남자는 생활습관 안잡혀 있고 이기적이고 배려 없어요. 고부갈등이라도 생기면 피곤하다며 바로 굴파고 회피할듯.

  • 28. 근데요
    '25.7.17 5:32 AM (1.227.xxx.55)

    주말만 동거를 하시면 주중살림은 당연히 원글님 몫 아닌가요?
    주중에 같이 사는 게 아닌데 남자가 어떻게 주중살림을 하죠?
    제가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 있나요?

  • 29. 아들을
    '25.7.17 5:48 AM (220.117.xxx.35)

    키우네요
    헤어지세요
    결혼도 아니고 시간만 축내고 오래 끌면 더 힘들어져요
    벌써 가사일애 소홀해지는데 조만간 다 님 차지가 되고 내 보내기 힘들어져요
    남자집으로 가는거면 몰라도 그건 아니에요
    집 안일 도와달라부탁해보고 개선 안되면 빨리 정리하세요
    내가 개인적인가보다 혼자 편히 쉬고 싶다 둘이 살며 혼자 일하는게 벅차다 제대로 말하고요

  • 30.
    '25.7.17 5:55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데이트비용에 생활비 부담까지 다 내는거면 돈은 거의 남자가 다 내는거같은데요
    그래서 일이라도 덜하고 싶다는건데
    그러고 싶을수도 있죠
    다 계산하게 되니까요
    근데 그보단 님꺼까지 먹어치우는건 아니라고 봐요
    상대 먹을거 남겨두는거 배려심 하나로 그사람 인간성이 보이는거고 결혼후 님에게 어떻게할지 보이는거에요
    내꺼까지 다 가져가 자기 입속에 쑤셔넣는데 그게 이뻐보일거라고 생각하다니 농담인지
    지금은 잘 먹는게 이뻐보이죠
    결혼후에는 꼴도 보기 싫을거에요
    울남편은 수박 손질할때 맛 없는 가장자리는 자기가 먹고 맛있는 속부분은 저랑 아이 먹으라고 통에 예쁘게 담아둬요

  • 31.
    '25.7.17 5:57 AM (1.237.xxx.38)

    데이트비용에 생활비 부담까지 다 내는거면 돈은 거의 남자가 다 내는거같은데요
    그래서 일이라도 덜하고 싶다는건데
    그러고 싶을수도 있죠
    다 계산하게 되니까요
    근데 그보단 님꺼까지 먹어치우는건 아니라고 봐요
    상대 먹을거 남겨두는거 배려심 하나로 그사람 인간성이 보이는거고 결혼후 님에게 어떻게할지 보이는거에요
    내꺼까지 다 가져가 자기 입속에 쑤셔넣는데 그게 이뻐보일거라고 생각하다니 농담하나
    나같으면 욕사발이 나왔을듯
    지금은 잘 먹는게 이뻐보이죠
    결혼후에는 꼴도 보기 싫은 추한 모습일겁니다
    울남편은 수박 손질할때 맛 없는 가장자리는 자기가 먹고 맛있는 속부분은 저랑 아이 먹으라고 통에 예쁘게 담아둬요

  • 32. 솔직히
    '25.7.17 5:59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왜 그런 연애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주말마다 내집에서 배곯아가며 식모 노룻이라니 ㅠ

  • 33. 음.
    '25.7.17 6:00 AM (122.202.xxx.144)

    님은 동거라 생각하고 남자는 주말마다 놀러오는거네요.
    동거라 생각하셔서 집 유지에 대한 생활비를 받고 싶으신거 같은데 남자도 동거라 생각하는지 정확히 물어보세요. 일단 거기에서 생각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남자는 님네 집 놀러와서 같이 먹는 식비로 50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네요.

  • 34. ..
    '25.7.17 6:07 AM (118.235.xxx.39)

    한달중 8일에서10일 같이사는건데
    100만원이면 남자딴에는
    본전생각해서 더 ㅊ먹는거같네요
    연하라도 너무 찌질이
    님도 어쨌든 돈 아깝고 서운하면
    매번 나가서 만나세요 주말부부는 들어봤어도
    주말동거는 처음 들어봅니다

  • 35. 솔직히
    '25.7.17 6:09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주말동거라는 말은 지금 첨 보는데
    정확히는 주말 집 데이트지 동거는 아니죠
    주말에 손님?받으려고 주중에 더 열심히 청소하고 준비를 한다는 건 전적으로 님의 착각
    손님은 몇푼 쥐어주고 잘먹고 잘 놀다 가는거지 님과 주말동거? 한다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을겁니다
    자기 자리는 자기가 민드는거예요
    내집 주방에서 삼겹살이라니.. 그게 웬말인가요

  • 36. ..
    '25.7.17 6:14 AM (211.202.xxx.125)

    남자가 바르고 성실한 거 맞나요?
    독립을 안해봐서 잘 몰라서 남자가 저러는 거면 원글 앞날이 갑갑한 거고
    이 생활 개꿀이네~~알고서 저런다면 나쁜 ㄴ이죠

  • 37. 그남자는
    '25.7.17 6:16 AM (220.78.xxx.149)

    호텔비는커녕 모텔비도 안들이고 먹고자고 대접받고 있네요그러니 합치자는 말이 나오죠 그런 넘 뭐가 좋아 계속 만나나요
    아으 여자생각안하고 처묵처묵 그것도 지가 낸 돈이 아까워 그러는것같은데 그걸 보고 님이 좋아할거라니..어디서 엄마 대용을 찾는건지..실제 엄마라도 엄마 먹는거 생각도 안하고 지혼자 다처먹는 자식이 뭐가 이뻐보일까요
    나이 40이나 먹어서 이러고 지내지마요
    분명 다른 더 좋은 남자가 있을겁니다 담에 남자만날때는 절대 집 오픈하지말아요

  • 38. 어이구
    '25.7.17 6:17 AM (125.139.xxx.147)

    지금 내가 돈 낸 게 아까워서 더 ㅊ먹는 걸로 본전 건지는 중이다
    온몸으로 말하는데 주둥이에서 나온 말만 듣고 생각하시네요.222

    보나마나 주중에는 대충살고 주말식단에 청소에 힘들일 것 같은데 왜 참나..

  • 39. 니가
    '25.7.17 6:23 AM (220.122.xxx.137)

    니가 내 아들이냐?
    엄마나 이모라고 생각하나봐요.
    식모라는 댓글의 의미는 동의해요.
    이제 몸 아프다고 아무것도 안 하고 한달, 두달 지내보세요.
    4주, 8주의 주말동안 청소 음식(배달) 세탁 등 어떻게 하는지 보고 판단하세요.

  • 40. ...
    '25.7.17 6:25 AM (114.200.xxx.129)

    이런남자 만날려면 그나이까지 결혼도 안하고 있었나요
    남자보는눈이 진짜 너무 없네요.ㅠㅠ

  • 41. 어이구2
    '25.7.17 6:27 AM (125.139.xxx.147)

    아하 여자 분은 동거 사실혼 비슷한 생각인거고 남자는 데이트라는 생각? 여자분만 무겁고 깊게 생각하는 듯
    이러든저러든 저런관계는 정리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뭐하러 집에 끌어들였어요~

  • 42.
    '25.7.17 6:28 AM (223.39.xxx.68) - 삭제된댓글

    숙소 제공 청소 요리 인건비 돈으로 환산해서 보여주고 주말에 와서 쓰는돈 외식비는 전부 남자가 부담 하라고 하세요

  • 43. 진짜
    '25.7.17 6:28 AM (119.202.xxx.149)

    나이를 어디로 드셨는지…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 봐야 아냐구요~
    신지랑 다를게 뭐람…

  • 44. ..
    '25.7.17 6:33 AM (114.30.xxx.188)

    식탐 못고침
    제발 헤어지삼

    // 식탐은 하나가 아니라
    다른 어떤 결핍이 있을거에요

  • 45. ㅠㅠ
    '25.7.17 6:36 AM (86.164.xxx.207)

    주말동거가 뭔가 곰곰히 생각해봤네요. 그냥 원글님 집에서 남친이 주말에만 지내는거잖아요. 이게 무슨 동거인가요? 주말 데이트를 그냥 원글님 집에서 하는거에요. 남자는 마음가는데 돈 쓴다던데, 돈 안쓰는거 보니 본인은 손해나는 짓은 안할 것 같네요 ㅠㅠ 잘 생각해서 결정하세요.

  • 46. 저도
    '25.7.17 6:36 AM (61.83.xxx.51)

    원글님
    나이를 어디로 드셨는지 2222
    사랑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예요. 말만 번지르르 하고 행동이 없는 걸 사기꾼이라고 하죠.
    님이 그나마 남친이라고 포장한 부분이 있을텐데도 남친에 아니라 지인이라도 재수가 없는데. 이런 인간이랑 뭘 믿고 결혼을 해요. 그남자는 님같은 호구 만났으니 노났네요.
    몸을 갈아 가며 돈을 써가며 떠받들어 모시고 있으니 게다가 확실하게 결혼하자도 아닌 합치자? 웃기고 있네요.

    사람이 말이 부족할 수도 있고 능력이 부족할 수더, 던이 브적할 수도 있어요. 그러나 그 부적한것 안에서 자신의 최선을 다해 행동으러 자기 사랑을 표현해야 사랑이죠. 원글님이 남친한테 해주는 것처럼.
    그런데 남친은 원글님에게 뭘 주나요? 그나며 돈내고 처먹으니 나은건가요? 자기 낸돈 2배 먹으면서.
    제발 마음의 눈을 뜨시고 그 사람 님 사랑하는 사람아니예요. 남친은 완전 님 단물빼먹으며 노났네요

  • 47. ??
    '25.7.17 6:36 AM (1.229.xxx.73)

    남자는 주말에 데이트를 여자 집에서 하는 것
    여자는 주말동거로 사실혼

    지금 해어지면 재산분할, 위자료 받을 수 있어요?

  • 48. 주말에
    '25.7.17 6:36 AM (220.122.xxx.137)

    주말에 집에 들이지 마세요.
    밖에서 먹고 데이트하고 밥,청소 뒷정리 하지 마세요.
    잠만 자고 바로 아침부터 나가서 먹으세요.
    정상적으로 데이트하세요.
    돈 아끼려고 더 잘 먹으려고 집에서 하지 말라는 의미예요.
    데이트가 아니죠. 주말에 펜션제공 하는 사람 더하기 데이트도 하고 섹스도 하고 .... 이게 뭔가요.

  • 49. ...
    '25.7.17 6:49 AM (114.200.xxx.129)

    더 좋은사람을 만나기가 힘들다니. 도대체 그전까지 어떤 남자를 만났길래
    그사람 보다 더 좋은 사람을 못만나요.?ㅠㅠㅠ그남자도 그남자이지만
    원글님도 좀 심각한것 같아요

  • 50. 주말에
    '25.7.17 6:49 AM (211.205.xxx.145)

    왜 집으로 들이는지.
    남자는 맛집도 아닌데 주말 데이트에 한달 백만원 낸다 생각하니 더 먹나봐요.
    그럼 주말에 25만원 꼴인데.
    그냥 맛집 둘이 가고 숙박비 쓰고 하세요.
    주중에 힘든데 왜 집으로 들이세요?
    집으로 들이는 여자 매력 없어요.
    집밖데이트에도 이기적이고 그런 모습이 보이면 만나지 마시구요.
    근데 이미 집 데이트 오래해서 원글님을 귀하게 돈들여 만나려할지 모르겠네요.

  • 51. ....
    '25.7.17 7:00 AM (58.122.xxx.12)

    여자분이 바보같네요 다 알면서도 그냥 사귀는건가요?
    도대체 왜....

  • 52.
    '25.7.17 7:08 AM (175.196.xxx.234)

    내 자식이 저 나이에 저런 행동하면 집에서 쫓아내고 싶을텐데 왜 그지경인 남의 자식을 집에 거두어 키우려고 하세요?
    육체적 관계가 마음에 들어서 그런다면 연애만 하세요. 결혼요? 왜 저런 사람과 뻔히 보이는 지옥불로 걸어들어가려 하시나요?

  • 53. ……
    '25.7.17 7:10 AM (58.235.xxx.25)

    이건 주말 동거가 아니라… 주말 데이트를 집에서 하는 거… 그렇다면 청소는 집주인 몫이 되는 거구요… 자주, 매주 놀러오니 같이 청소해주면 고마운 거지만 집안일 반반하자는 아닌 거죠…

    남친 놀러와서 집 치우느라 님이 더 힘드신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그게 싫으시면 더 치우고 어쩌고 할 거 없이 주중처럼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세요. 잘보이려고 하지 마시구.

    생활비 운운도 전 이해가 안가네요. 동거도 하지 않고 계시고 부부도 아닌데 생활비? 주말에 같이 장을 보러 가시면 어쩔 땐 님이, 어쩔 땐 남친이 내며… 대략 반반씩 내시고… 그때 생필품도 사시는 정도가 최선이지 않나요?

    이런 게 싫으시면 주말에 님 댁에서 늘상 보내는 루틴을 깨셔요…

    청소하고 요리하고 집 제공하고… 이러면서 억울(?)한 상황은 남친이 강요한 것이 아니고 함께 만든 현 상황이니 불편하면 그걸 하지 마셔요. 다른 남친여친들처럼 밖에서 데이트 주로 하심 좋겠어요.

    전 윗분들 말씀처럼 그렇게까지 남친이 못됬고 헤어져야 하는 대상으로 보이진 않고… 남친 입장은 또 어떤지 모르겠네요. 살살 고쳐 델고 살만한 사람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제 눈엔 이 상황이 사람보다 더 문제 같아요. 주말 동거 아니라 주말 데이트를 여자집에서만 매주 하는 거요.

  • 54. 도대체
    '25.7.17 7:25 AM (73.53.xxx.234)

    왜 집으로 불러들여 이런 대접 받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여자가 집도 제공 청소 다해 음식 다해
    남자는 와서 다 어질럽히고 해주는 밥 먹고 왕놀이만 하다 가고
    집으로 남자 오라고 하지마세요
    밖에서 만나 데이트하세요
    주말에 왜 집에서 만나는건가요 ?

  • 55. 바르고
    '25.7.17 7:26 AM (124.216.xxx.79)

    성실?
    캥거루족?
    멀리는 계산기 두드리는 못난놈이에요.
    주말엔 여친집에서 밥먹고 관계하고 좋은데 50내라니 본전생각해서 푸드파이터가 된거에요.
    버리세요.

  • 56. 원글님
    '25.7.17 7:26 AM (61.83.xxx.51)

    도 일하는 분인데. 원글님의 주말은 어디 있나요? 주말 쉬어야할 직장인이 평소보다 다 심한 노동을 하고 있다니. 헝산하다 헌신짝 된다는 말 모르시는지..나만 힘들면 상대가 편하고 내가 좀 참으면 되지 뭐 이런 생각. 이건 진짜 어리석은생각이예요.
    내가 우선입니다. 님에겐. 님이 편해야 관계도 편하고 남도 편한거예요. 그런데 그걸 받아들여주지 않고 님의 희생을 강요하는관계는 버리세요

  • 57. ...
    '25.7.17 7:29 AM (106.101.xxx.228) - 삭제된댓글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데 데이트비용 50.생활비 50내고
    집안일까지 시키면 제가 남자 입장이라면 40대 연상녀 안만날것 같아요. 헤어지기 싫으면 집데이트말고 밖에서 데이트
    하세요.40대 남자들은 편안한 여자 좋아하지.눈치주고 피곤한 여자 안만나요.남자 반응보니 슬슬 정떼는중인것 같구요.
    .

  • 58. ㅇㅇ
    '25.7.17 7:31 AM (180.71.xxx.37)

    그 남자는 님에게 반하지 않았다
    다만 손해볼거 없으니 만난다 느낌이네요

  • 59. 재능이필요해
    '25.7.17 7:46 AM (58.227.xxx.191)

    글쓴이님 맘이 여려 불만은 갖지만 먼저 헤어지자 말하진 못할듯. 결국 불만을 눈치챈 남자가 차버릴듯. 제가 옛날에 저런적이 있었거든요 ㅠ. 나중 생각해보니 더 장기간 나를 괴롭게 안만들어 고맙죠.

  • 60. 집데이트
    '25.7.17 8:02 AM (182.227.xxx.181)

    동거가 아니고 집데이트죠
    제생각에는 생활비는 왜 받나싶어요
    대신 같이먹는 식비는 남자에게 좀더부담시키고
    집청소는 원글집이니 원글님이 하는게 맞지않나요
    서로 편하려고 집에서 만나는건데
    밥은 왜 해먹이나요
    나가서 밥사먹는것도 데이트인데
    나가서 먹고 집에서는 간식먹으며 넷플이나 보고 같이 시간보내면 되죠
    삼겹살 같은거 구워먹으니 일이 많아지는거예요
    집안일하려고 둘이 만나는도 아닌데
    뭐하는건가요

  • 61. ..
    '25.7.17 8:06 AM (58.143.xxx.119)

    신지남친같음

  • 62. 외로우면
    '25.7.17 8:12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차라리 개를 키우세요.

  • 63.
    '25.7.17 8:13 AM (221.138.xxx.92)

    외로우면 차라리 애완동물을 키우세요.
    서로 별로 좋아하는 것 같지도 않은데...

  • 64. ....
    '25.7.17 8:16 AM (175.206.xxx.16)

    이래서 여자는 연상만나야해요

  • 65. 집은
    '25.7.17 8:19 AM (140.248.xxx.1)

    온전히 원글님의 집이고 집안일도 혼자 하시구요
    주말에 무조건 밖에서 만나세요. 비와도 갈 데 많구요.
    결혼한 사이도 아닌데, 왜 굳이 집에서 만나서 밥해먹이고 집안일 하냐마냐 하고, 생활비를 받고 그러시나요?
    지금은 남편이 아니고 데이트하는 사이잖아요.
    주말에 쉬지도 못하고 왜 그러시는지??

  • 66.
    '25.7.17 8:22 AM (182.227.xxx.181) - 삭제된댓글

    집데이트 해봐서 아는데
    처음 좋아죽을때 지나면 하루종일 붙어있어도 질려요
    아침에 보고 저녁엔 집에 가야죠
    하루이상 같이있지마세요

  • 67. 이미
    '25.7.17 8:24 AM (218.158.xxx.69)

    여기 글쓰셨고 서서히 님이 멀어지시는 중이시네요
    그렇게 정리하세요

  • 68. 불쌍
    '25.7.17 8:45 AM (61.105.xxx.165)

    좋아하는 여자한테
    남자들 안 저래요.
    이사하시고
    앞으로 데이트는 외부에서 하시고
    모텔 이용하세요.
    그럼 헤어지자하면 댕큐하시고.

  • 69. 11
    '25.7.17 8:51 AM (39.121.xxx.133)

    남자가 돈이 없죠?? 주말마다 와서 빌붙어서 포식하고 편하게 쉬다가네요...주말마다 손님 치루는 느낌이겠어요.
    주변에 12살 연하남 만나는 분도 있고, 9살 연하남이랑 결혼해서 알콩달콩 잘 사는 분도 있는데요. 공통점은 연하가 연하같지가 않아요. 오히려 더 듬직..
    저 남자는 나이를 떠나 이기적인거예요. 그리고 사랑하지 않네요.

  • 70. ㅎㅎ
    '25.7.17 8:52 AM (49.236.xxx.96)

    이건 주말 동거가 아니라… 주말 데이트를 집에서 하는 거… 그렇다면 청소는 집주인 몫이 되는 거구요… 자주, 매주 놀러오니 같이 청소해주면 고마운 거지만 집안일 반반하자는 아닌 거죠…

    남친 놀러와서 집 치우느라 님이 더 힘드신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그게 싫으시면 더 치우고 어쩌고 할 거 없이 주중처럼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세요. 잘보이려고 하지 마시구.

    생활비 운운도 전 이해가 안가네요. 동거도 하지 않고 계시고 부부도 아닌데 생활비? 주말에 같이 장을 보러 가시면 어쩔 땐 님이, 어쩔 땐 남친이 내며… 대략 반반씩 내시고… 그때 생필품도 사시는 정도가 최선이지 않나 ----> 2222222222

    8일 사는데 생활비??
    그냥 주말데이트를 하세요
    주말 동거라는 이상한 상황하지 마시고요

  • 71. 이래서
    '25.7.17 8:58 AM (106.101.xxx.144)

    댓글들 보면 연애조언은 여자한테 구하는게 아니에요.
    여자들은 여자가 이상해도 무조건 남자탓이라
    결국 끝은 여자손해예요.
    한달에 4번 만나면서 연하남이 백만원쓰면 많이쓰는건데
    여자가 집으로 불러들여 생활비 내라하고 집안일 반반 요구하는
    여자를 어떤 남자가 만나겠어요.덜 떨어진 놈이면 몰라도.
    연애도 여우같이 해야 하는데 나이가 들어도 사랑받기만
    원하고 그저 징징징..

  • 72. 저도 이해가
    '25.7.17 9:01 AM (211.228.xxx.160)

    남자가 배려없고 여자분 안 좋아하는 건 알겠는데요
    주말동거라는 것도 이상하고
    2박 같이 하는건가요?
    남자 개인공간도 있고 옷가지면 살림살이 다 있나요?
    집 데이트만 하는 것도 아니라면서
    생활비 50은 또 뭐고
    주중에 원글님이 모든 걸 다 하신다는데
    남자분 일을 대신해주는게 뭐가 있나요?
    본인 먹고 입고 사용한거 아닌지

    이상하네요

  • 73.
    '25.7.17 9:23 AM (221.157.xxx.178)

    연하면 얼마나 더 연하길래요
    10살 넘어가는 연하라쳐도 결혼했음 30대 학부형나이예요
    연하라고 많이처먹고 눈치없이구는 철딱서니가
    더 허용될 남자의 사회적나이가 아니잖아요
    군대도가기전 20대초반이랑 30대 여자 연애도아니고
    인간은 갓스물이라도 의젓한남자가있고
    60대라도 철딱서니 머리만허연 애새끼가있어요
    걍 갖다버리세요

  • 74. soso
    '25.7.17 9:29 AM (1.232.xxx.65)

    주말부부는 있어도 주말동거라니.
    처음듣는 신박한 말이네요
    그냥 주말에 집데이트하는거지
    이게 어떻게 동거가 되나요?
    동거라고 생각하니까
    생활비?얘기가 나오고
    주중에 청소살림을 전담한단 신박한 말이
    나오는거네요
    주중에 남친은 오지도않는데
    원글 본인집에서 청소를 본인이 하지
    누가해요? 남친이 청소하러 와야해요?ㅎ
    무슨 억울한일하듯 청소전담이라니.

  • 75. 어휴
    '25.7.17 9:33 AM (106.101.xxx.74) - 삭제된댓글

    하나하나 계산하고 먹는거 아깝고 보기 싫으면 끝난거예요.
    남자도 느낄거구요.
    곧 이별각이네요

  • 76. soso
    '25.7.17 9:37 AM (1.232.xxx.65)

    여자가 주말에 남친집에서 데이트하면
    동거한다고 생각할 여자가 있을까요?
    남친도 지금 동거가 아닌 데이트로 생각할것이고
    100만원 내는거라면 나쁘지않은데요?
    뭘 얼마나 먹어서 100만원도 모자르나요?
    집값도 받고싶으신건지??
    저 남친이 주말 집데이트하면서
    100만원 내라고하면
    절대 안만나요
    혹시 식비가 100이 넘는건가요?
    그럼 식탐이 문제인데요

  • 77. soso
    '25.7.17 9:50 AM (1.232.xxx.65)

    전 돈문제보다도 다 먹어치우는게 문제같아요
    배려가 없잖아요
    자기 먹는거보고 기뻐하라니
    엄마로 아는듯

  • 78. 집데이트 노노
    '25.7.17 9:57 AM (220.94.xxx.193)

    집으로 아예 들이지를 마세요
    남자 집데이트 원할때부터 칼같이 잘라야되요

  • 79. ^^
    '25.7.17 10:01 AM (183.99.xxx.132)

    저 아는 남자지인은 부모님 집 청소는 전혀 안하지만, 거의 함께 생활하는 여자친구 집청소정리는 엄청 잘해요
    왜냐하면 내가 선택한 여자친구와 지내니까요. 단순한 이유죠^^

  • 80. ...
    '25.7.17 10:09 AM (115.22.xxx.169)

    사람자체는 바르고 성실합니다ㅡ
    집안에서 모습이 진짜 그사람 모습이예요.
    집에서 님과같이있을때 바르고 성실한 모습이 어디에있는지 말씀해준것으론
    하나도 모르겠어요.

  • 81.
    '25.7.17 10:11 AM (211.235.xxx.176) - 삭제된댓글

    이기적인 새퀴네요
    남자가 사랑하면요, 저 새퀴 반대로 행동합니다~
    헤어지세요. 넘 을이세요

  • 82.
    '25.7.17 10:12 AM (211.235.xxx.176)

    이기적인 새퀴네요
    남자가 사랑하면요, 저 새퀴 반대로 행동합니다~
    착취 그만 당하시고 헤어지세요. 완전 을이세요

  • 83. --
    '25.7.17 10:14 AM (203.237.xxx.73)

    유일한 장점이
    바르고 성실 하다고요?
    아르바이트생 뽑는 기준 아닌가요?
    원글님이 완벽하게 먹이고,입히고, 입양을 하시는 경우라면, 모를까..

    그리고, 정말 남자분을 연하든, 연상이든 사랑하신다면,
    진짜 2인분을 혼자 다 먹어치워도 사랑스럽지 않을까요?
    생활비, 않줘도 데리고 살만큼 사랑한다면,
    이런 생각조차 않합니다.
    그리고 진짜,,그럼 여자들 많아요, 맞벌이 하고 자녀 양육도 하는데,
    남편보다 더 많이 벌고 더 많이 쓰고 경제력을 여자가 뒷받침 하는 집도 많아요.
    생활비 몇프로내고 않내고 이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모든걸 불구 하고도 그사람을 잃고싶지 않다면,
    그냥 사세요. 그런게 가시박힌 혓바닥 처럼 날 괴롭힌다면,
    가차없이 떠나세요 내일이라도 혼자가 되세요.

  • 84. 음....
    '25.7.17 10:14 AM (122.35.xxx.223)

    알아서 하세요...
    어차피 알아서 할거잖아요..

  • 85. 주말화대
    '25.7.17 10:15 AM (211.235.xxx.99) - 삭제된댓글

    이게 무슨 동거?데이트라노
    주말 섹파지 그것도 밥 해주는 숙소보유

    50만원 주12만원 화대요구. 술집녀들도 스폰에게
    님처럼 지내며 생활비 받는데 완전 똑걑네
    착각도 참 어떤 동거가 그 따위래요?

  • 86. 주말화대
    '25.7.17 10:17 AM (211.235.xxx.99)

    이게 무슨 동거?데이트라니 착각
    딱 주말 섹파지 그것도 밥 해주는 숙소보유

    50만원 그냥 딱 주12만원 젤 싼 화대
    술집녀들도 스폰에게 님처럼 지내며 생활비 받는데 완전 똑걑네.
    착각도 참 어떤 동거가 그 따위래요?

  • 87. 여자가 뭐죠
    '25.7.17 10:19 A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그나이에 겨우 만난 남자가 캥거루족이라니ㅉ 그니까 부모집에서 기생하는 놈이구만 그러니 그자가 편한 연상녀를 만나는건 당연한거

    연상녀가 알아서 집 오픈하지 집구석에서 편하게 밥 얻어먹고 섹스하고 이게 남자의 편한 로망인것을 그걸 님이스스로 들어주니 지는 몸만 동거로 연장을 하고 싶을거고 결혼의 개념이 아니라 여자가 제공하는 편한 동거

    캥거루남이면 연하남도 의미가 없음 그저 여자에게 편하게 숟가락만 올리는 무능한 늠이라

    그런늠 어디서 만났는진 모르겠다만 그나이에 그런자를 만나는 님도 스스로 돌아봐야

    물론 나이들어 이거저거 재면 만날 상대 없다만 여자도 기댈수 있는 대상을 만나야지 님은 캥거루의 도우미역할이잖아요

    글고 님이 님을 오픈해 헤어져도 지 아랫도리가 심심하면 그집 다시 출입하려고 할것을 님도 정리해야

  • 88. ,,,
    '25.7.17 10:20 AM (183.97.xxx.210)

    주말 데이트를 님 집에서 하는 것 뿐인데 무슨 생활비를 받아요???
    원글 사고도 좀 이상하네요.

    니가 좋아하니까 푸드 파이터 된다는 남친도 이상하긴 하고.

    끼리끼리 만난 느낌?

  • 89. 집이
    '25.7.17 10:24 AM (61.81.xxx.191)

    공개된거라
    혹시 이별하시게 되면 안전이별..하시기를요

    이미 원글님이 남친에게좀 질려버리신거 같은데...

  • 90. ....
    '25.7.17 10:27 AM (1.222.xxx.117)

    연애 안해보셨어요? 유사연애질만 하시고 진짜 저도 이 말은 안하고 싶은데, 그냥 오타쿠 남 주말 섹스파트너 잖아요.
    그리고 주말데이트 비용도 아니고 생활비라는 원글 사고도 정상적인 접근이 아니거든요.
    끼리끼리 유유상종 소리 저도 나오네요

  • 91. ㅎ..
    '25.7.17 10:30 AM (61.83.xxx.94)

    원글님 혹시 돌싱이신가요?

    혼자일게 걱정되서 못 놓으시는건가요..?

  • 92. 원글님
    '25.7.17 10:36 AM (118.235.xxx.59)

    궁금해요 첨부터 우리동거하자 우선 주말만 동거하자 라고 합의 후 시작한건가요? 아님 주말동거라고 혼자!! 생각한건가요? 제생각엔 주말8일 50만원내고
    식비50만원 내면 남자입장에선 적은돈아닌데요?
    허나, 돈을떠나 남자의배려는 사랑하는 내여자에대한
    태도는 아니라생각되요

  • 93. 에휴
    '25.7.17 10:44 AM (180.229.xxx.164)

    이 만남 전 반대하고싶네요.
    남자에겐 주말 엄마로군요
    개꿀이죠

  • 94. 헤어 지세요.
    '25.7.17 10:44 AM (1.228.xxx.91)

    헤어 지세요.
    헤어 지세요.
    헤어 지세요.

    양다리 걸치며 계산기 두둘기면서
    여차하면 다른데로 튈 놈이에요.

  • 95. ..
    '25.7.17 10:44 AM (58.149.xxx.170)

    둘다 40대 의미있는 나이 아니예요. 원글님이 돈을 더 써도, 가사를 더 많이해도 심리적으로 괜찮고 행복하다면 상관없지만, 자꾸 손해보는 느낌이 드신다면 그 관계 정리하시고 다른사람 만나세요~

  • 96. ....
    '25.7.17 10:46 AM (180.69.xxx.82)

    남자레벨이 곧 나의 레벨 입니다

  • 97. 이해불가
    '25.7.17 10:47 A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자기집 완전 오픈하고 저런 연애하는 거 절대 이해불가예요.
    차라리 양측 합의로 거처 구해 동거하는 거면 이해할텐데
    자기 공간 내주면서 눈치까지 보다니 대체 뭐하는 건지
    자기 자신을 아끼지 않는데 남자가 아껴 주겠냐고요.
    친구 불러서 주말에 놀았다고 해서 집안일 시키고 식비내라고 하는 거랑 다를바 없는데
    왜 그런 일을 벌입니까?
    50만원 받아서 뭘 얼마나 어떻게 해 먹이길래... 취향이 요상해요.

  • 98. ...
    '25.7.17 10:48 AM (219.255.xxx.142)

    궁금해요 첨부터 우리동거하자 우선 주말만 동거하자 라고 합의 후 시작한건가요? 아님 주말동거라고 혼자!! 생각한건가요? 제생각엔 주말8일 50만원내고
    식비50만원 내면 남자입장에선 적은돈아닌데요?
    허나, 돈을떠나 남자의배려는 사랑하는 내여자에대한
    태도는 아니라생각되요
    2222222222

    둘다 손해본다는 느낌이겠어요.
    남자는 주말 8일에 100만원 지출 + 잔소리 듣고
    여자는 꼴랑 주말에 오는 남자 기다리며 쓸고 닦고 요리하고 피폐해지네요.

    깔끔하게 밖에서 데이트하세요.
    편하게 쉬고 싶으면 집데이트도 하는 정도로요.
    주말동거는 발상도 이상하고
    불안정한 관계만 더 확인하게 되는것 같아요

  • 99.
    '25.7.17 10:53 AM (211.217.xxx.96)

    식비 50만원도 이상하고
    님도 이상하고 그남자도 이상해요
    도대체 주말동거가 무슨말이에요?
    멀쩡한 데이트 놔두고 그게 뭔가요

  • 100. 댓 지웠음
    '25.7.17 10:55 AM (112.167.xxx.92)

    다시 보니 연하남이 생활비50 그외 데이트비50 쓴다고 하니 돈을 안쓰는건 아니고 월100 쓰고 편하게 주말만 여자집서 섹스+집밥먹겠다 라는것이니 여자도 동의했고

    데이트관계로는 괜찮다고봐요 그러나 결혼으로 갈때 여자 그집에서 시작하자 할것같구만 모아논 돈은 없을듯 그러니 연애만 하던가

  • 101. 위험
    '25.7.17 11:19 AM (183.97.xxx.35)

    여자는 연하 동거남에게
    신혼처럼 구색맞춰 주기를 원하는데

    남자는 연애 마인드로 동거
    니가 원하니까 동거해주는건데 토달지마

  • 102. ㅇㅇ
    '25.7.17 11:19 AM (180.66.xxx.18)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원글님 사는 집에 주말에 놀러온다는거 아닌가요?
    주중 살림이라는게 무슨 말인지? 각자 사는데 당연히 각자 살림을 하든 안하든 하는거고
    각자 사는 동안 식비야 각자 알아서 하는거지.. 도대체 무슨 말??

  • 103. ㅇㅇㅇ
    '25.7.17 11:21 AM (175.113.xxx.60) - 삭제된댓글

    주말에 외롭고 놀 사람 없어 심심한거면 그냥 유지하세요.

    외롭고 기분 꿀꿀한거 별로더라구요. 님도 그 남자 이용하는거라 생각하고 지금 관계 유지하셔도 될것 같아요. 그리고 내가 먹는걸 좋아하는것 같아서... 라고 하는건 그 남자가 가스라이팅하는거예요. 그리고 님이 마음 약한거 알고 자기를 많이 좋아하는 걸 알고 맘대로 말하고 행동하는 거예요. 그래도 연하남이 기쁨주고 덜 외롭게 해주고 100만원 주면 나쁘지 않아요.
    에어 비앤비도 하루 10일 짜리면 한달에 10일은 렌트해줘야 100만원이니까. 더 좋은 남자 만나 결혼할 생각 없고 그냥 내 외로움 달래줄 사람 필요한거면 유지하셔도 될듯해요.

  • 104. ㅇㅇㅇ
    '25.7.17 11:21 AM (175.113.xxx.60) - 삭제된댓글

    대신 너무 사랑에 빠지지는 마세요.

  • 105. 직업남성인가요?
    '25.7.17 11:25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잠자리 제공하고 밥해주고 청소하고 섹스도 해주고
    돈백주고 지 밥 마~니 먹고

    옛날에 친구가 호빠에서 학생때 웨이터만 했었다는 남자 사귀었었는데 딱 저랬어요.
    친구집에 들락거리면서 그래도 남자라고 가끔 데이트 할때는 밥사고 운전하고 자잘한 선물도 좀 주고요.

    그남자가 합치자는 지몸만 달랑 님집에 들어온다는 말이예요

    결혼할거면 준비할거 많아서 일정을 구체적으로 잡고 예산도 잡아야죠.

    저 남자 집에 들어앉으면 6일동안 저 돼지같은남자 먹은거 차리고 치우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무급시녀됩니다.
    저 인간 드나들면서 소모품도 더 자주사고 쇼핑시간도 들고 하다못해 시트라도 더 자주 빠는데 들어오면 더 일 많을걸요.

    부모님이 편찮으셔서 라고 날짜잡자고 해보세요. 결혼할 맘은 없는데 도망가겠죠.

  • 106.
    '25.7.17 11:25 AM (211.243.xxx.238)

    오래산 부부도
    아내 더 먹으라고 양보해요
    돈생각나서 저러는거임
    뭘믿고 함부로 남자를 집에 들이나요
    주말에 만나면 동거아니구
    데이트입니다
    결혼도 잘해야 행복하지요

  • 107. 00
    '25.7.17 11:28 AM (106.101.xxx.14)

    미래가 보이지않네요 혹시 헤어질때 자극주지말고 신중히 잘 헤어지세요 요즘 세상 무섭습니다...

  • 108. ...
    '25.7.17 11:32 AM (106.101.xxx.165)

    제가 님 상황이면 예쁜 괭 두마리 키우먼서 즐겁게 살거 같아요 남친하는짓이 천년의 사랑도 식을거 같은데 좋아 죽는것도 아니고 대체 왜

  • 109. 원글님은
    '25.7.17 11:36 A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사랑을 하는것 같고
    남자는 비지니스를 하는것 같네요
    여자는 나이차는 계산에 안 넣은 거고
    남자는 나이차를 계산에 넣은거구요

  • 110.
    '25.7.17 11:41 AM (118.235.xxx.36) - 삭제된댓글

    한달에 4번 주말데이트에 100만원 받으면 개이득 아닌가요? 그것도 연하가
    나도 주말만 보내고 100만원씩 받고싶네요

    이건 동거도 아니고 그냥 본인집 치우는건데 뭘도와주나요. 그리고 남자가 많이먹죠
    무슨 돈 아까워서 많이 먹는다느니 어르신들 아무말이나 내뱉네요ㅜ


    이게 싫으면 집으로 오라하지말고 주말에 밖에서 데이트해요 더치페이로

  • 111. 헐 댓글이 왜이럼
    '25.7.17 11:41 AM (118.235.xxx.232)

    한달에 4번 주말데이트에 100만원 받으면 개이득 아닌가요? 그것도 연하가
    나도 주말만 보내고 100만원씩 받고싶네요

    이건 동거도 아니고 그냥 본인집 치우는건데 뭘도와주나요. 그리고 남자가 많이먹죠
    무슨 돈 아까워서 많이 먹는다느니 어르신들 아무말이나 내뱉네요ㅜ

    이게 싫으면 집으로 오라하지말고 주말에 밖에서 데이트해요 더치페이로

  • 112. 식모
    '25.7.17 11:52 AM (222.108.xxx.47)

    란 표현이 좀 그럴순 있어도 그럼 뭐라고 표현해야 하나요?
    거기다 잠자리까지 제공 하잖아요 성실하니 뭐하니 하면서 헤어질 결심도 못하니
    남자쪽에서 헤어지려 하겠어요? 애들말로 완전 개꿀인데?

  • 113. ...
    '25.7.17 11:53 AM (223.38.xxx.123)

    이제 서로 안 맞는거 알았으면
    헤어지는게 수순인것 같은걸요

  • 114. .......
    '25.7.17 11:57 AM (39.113.xxx.207) - 삭제된댓글

    8-9일에 100이면 남자에겐 남는 장사네요.
    어디 놀러나가도 더들어요. 놀러나온 기분으로 꽁섹에, 먹고 자고 하는거잖아요. 혼자 3끼먹어도 밥값이 얼마인데 한번에 2-3인분은 먹는다면서요.

  • 115. 연상연하 커플
    '25.7.17 11:59 AM (223.38.xxx.29)

    잠자리까지 제공하잖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 표현이 넘 웃기네요ㅋㅋㅋ

    연상연하 커플이잖아요
    원글님은 40대 후반인데 연하남 만나고 있잖아요
    솔직히 원글님도 좋으니까 즐기면서 만나는거 아닌가요?
    뭘 제공한다는 겁니까ㅠ

  • 116. 스폰을 무슨
    '25.7.17 12:00 PM (118.235.xxx.130) - 삭제된댓글

    최소한 양가 부모들 못뵈도 서로 존재 알고 주말에 만나 생활비 받고 살림 하는거 알아요? 그래야 동거지. 스폰을 가져다 붙이기는 쯧즛

    원글도 사상이 꼬롬꼬롬 한게 남자랑 개진도진

    집 섹스 데이트 비용을 생활비 조로 받는게
    싸구려 스폰짓입니다. 늙어서 연애가 더 깔끔해야지

    그러니 그런 남자나 만나는거고
    늙은 여자가 모지리 데리고 스폰 생활을 포장질 웃겨요

  • 117. 늙은 스폰녀네
    '25.7.17 12:01 PM (118.235.xxx.130) - 삭제된댓글

    최소한 양가 부모들 못뵈도 서로 존재 알고 주말에 만나 생활비 받고 살림 하는거 알아요? 그래야 동거지. 스폰을 가져다 붙이기는 쯧쯧

    원글도 사상이 꼬롬꼬롬한게 남자랑 개진도진

    장소, 섹스 비용을 생활비 조로 받는게
    싸구려 스폰 짓입니다. 어디다 동거라 붙이는데
    늙어서 연애가 더 깔끔해야지

    그러니 그런 하 남자나 만나는거고

    늙은 여자가 모지리 데리고 스폰 생활을 포장질 웃겨요

  • 118. 늙은 스폰녀네
    '25.7.17 12:03 PM (118.235.xxx.130) - 삭제된댓글

    최소한 양가 부모들 못뵈도 서로 존재 알고 주말에 만나 생활비 받고 살림 하는거 알아요? 그래야 동거지. 스폰을 가져다 붙이기는 쯧쯧

    원글도 사상이 꼬롬꼬롬한게 남자랑 개진도진

    장소, 섹스 비용을 생활비 조로 받는게
    싸구려 스폰 짓입니다. 어디다 동거라 붙이는데
    늙어서 연애가 더 깔끔해야지
    그러니 그런 하 남자나 만나는거죠

    늙은 여자가 모지리 데릭ᆢ 스폰 생활을 하고
    포장질 웃겨요. 그나마 남자가 모지리라 돈이라도 주는거요

  • 119. 늙은 스폰녀
    '25.7.17 12:04 PM (118.235.xxx.130) - 삭제된댓글

    최소한 양가 부모들 못뵈도 서로 존재 알고 주말에 만나 생활비 받고 살림 하는거 알아요? 그래야 동거지. 스폰을 가져다 붙이기는 쯧쯧

    원글도 사상이 꼬롬꼬롬한게 남자랑 개진도진

    장소, 섹스 비용을 생활비 조로 받는게
    싸구려 스폰 짓입니다. 어디다 동거라 붙이는데
    늙어서 연애가 더 깔끔해야지

    그러니 그런 하 남자나 만나는거고

    늙은 여자가 모지리 데리고 스폰 생활은 하고 싶고
    포장질 웃겨요.

  • 120. 늙어서 스폰녀짓
    '25.7.17 12:05 PM (118.235.xxx.130)

    최소한 양가 부모들 못뵈도 서로 존재 알고 주말에 만나 생활비 받고 살림 하는거 알아요? 그래야 동거지. 스폰을 가져다 붙이기는 쯧쯧

    원글도 사상이 꼬롬꼬롬한게 남자랑 개진도진

    장소, 섹스 비용을 생활비 조로 받는게
    싸구려 스폰 짓하고 주말 동거라 말 지어내기는
    늙어서 연애가 더 깔끔하던기
    그러니 그런 하 남자나 만나는거고

    늙은 여자가 모지리 데리고 스폰 생활은 하고 싶고 포장질 웃겨요.

  • 121. 그니깐요
    '25.7.17 12:06 PM (58.230.xxx.181)

    여자분이 더 이해안감. 님이 주중에 먹고자고하는거는 님 담당이지 그걸 주중에도 와서 치워야하나요 암튼 주말동거.. 참 웃긴 말이네요 님 편하자고 지어낸 신조어인듯. 남친은 100만원 할만큼 하는데요 물론 후한건 아니지만. 뭘 얼마나 더 줘야하는데요??? 그냥 주말데이트를 집에서 한다 그 개념인데 님이 오바육바네요

  • 122. 헌ㅅ
    '25.7.17 12:08 PM (211.169.xxx.199)

    여자가 남자 가스라이팅 하면서 자기집 집안일시키고 생활비 뜯어 내는것 같은데요

  • 123. 저기요
    '25.7.17 12:12 PM (223.38.xxx.109)

    정이들고 나이가많아 생각도 많아져 이도저도 못하겠는데
    찜찜은 하시죠?
    그럼 헤어지란 말 어차피 안들을테니
    시간을 가지세요 스스로도 돌아보고 남자한테도 시간을주고

    주말동거라는 이상한말을 쓰셨는데
    주중엔 엄마랑 사는 남자랑 주말에 만나는건 그냥
    데이트입니다 ㅡㅡ 님이 ㅅㅅ를 해도 그건 그냥 동거나
    사실혼아니고 그냥 주말데이트에요

    그사람이 바른건 뭐 일단 좋게보내는데
    님한데 잘못하는데 밖에서 잘하는게 뭔 대수에요?

    주중엔 아예 안만나시는건지??? 집을 남자가 사놨다거나
    같이 반반해서 구한집인가요?? 이도저도아니면 둘 사이는
    그냥 남인거에요

  • 124. 대한민국3대마요
    '25.7.17 12:14 P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참치마요
    치킨마요
    언니 그새끼 만나지마요

  • 125. 즐기는건
    '25.7.17 12:17 PM (223.38.xxx.244)

    남자 혼자 즐긴대요?

    잠자리 제공이라니요?ㅋㅋㅈㅋ
    더구나 연상여자가 연하남 만나는건데요
    솔직히 연하남 만나면서 즐기는거 아닌가요?
    강제로 연하남에게 잠자리 제공 강요받은건 아니잖아요???

  • 126. ...
    '25.7.17 12:30 PM (175.213.xxx.27)

    주말동거는 계산기 두드리고 나한테 유리하게 하려고 만든 말이네요.
    주말 집 데이트지 누구도 그걸 동거라고 하지는 않죠.
    생활비 집안일이 웬말이에요, 남의 집에 놀러가는 거지.
    님도 청소도 불만 밥값도 불만이면 그냥 밖에서 만나세요.
    혹시 님이 밖에서 쓰는 돈 아까워서 집데이트 고집하며 그 돈 나 줘 하는 건 아니고요?
    너무 돈돈돈 하지 말고 밖에서 데이트하세요.
    만남에도 지켜야할 절차가 있는데 가성비 생각하며 대뜸 집으로 들이기부터 하면
    스스로 가성비 여자가 되길 자처하는 꼴이애요.

  • 127. ㅋㅋ
    '25.7.17 1:06 PM (118.235.xxx.51)

    여자가 훨씬 계산적이고 이상함
    그리고 여러분
    왜 남자가 잠자리로 재미본다고 단정들 하세요??
    원하는걸 안해줘서 여자쪽이 열받아서 본전생각 나는 걸지도??

  • 128. 후.....
    '25.7.17 1:27 PM (211.235.xxx.177)

    여자가 남자를 많이 좋아하나봅니다.
    남자는 여자가 많이 편한거 같고....그런데

    살아보니...

    편하다, = 만만하다....이더이다.

    상대가 연인이든, 친구든. 심지어 가족이든.

  • 129. ㅇㅇ
    '25.7.17 1:29 PM (211.215.xxx.44)

    남자가 캥거루족이면 직장은 다니는건가요?
    정말 백수라 거둬먹이시는건지…
    직장인이면 그돈도 아까워서 돈벌어 뭐하는지 궁금하네요.

  • 130. 웃겨
    '25.7.17 1:29 PM (58.230.xxx.181)

    여자분. 참나. 주말와서 지내면 동거 아닌건데 님 계산심보는 한달생활비를 요구하고 집안일 청소 이런것도 주중에 와서 같이해야 하는걸 요구하는건가봐요
    뭔 계산이 이래요???
    그 남자도 참 황당하겠네요
    결혼전에는 서로 치사하지 않아야 하고 줘도 안아까울땐데 나이도 많고 셈도 흐리고
    뭔가 드라마속 돈많은 왕자님을 꿈꾸시나. 현실남 찾으세요

  • 131. 00
    '25.7.17 1:30 PM (110.70.xxx.122)

    남녀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여자가 남자집에서 주말 보내는데
    생활비50+데이트비용50내고 집안일도 하라고하면
    난리날듯.
    남자 미친놈이라고 욕으로 댓글창 터질걸요.

    돈내고 마구먹어치우는 남자도 이상하고
    생활비 타령하는 여자도 이상하고
    사람은 끼리끼리 만난다는것
    친구든 남친이든
    수준대로 만나는게 진리

  • 132. ..
    '25.7.17 1:37 PM (61.254.xxx.115)

    주중 청소살림은 내집이고 나혼자 쓰는건데 원글 혼자 치우는게 맞죠 동거는 아니고 주말데이트를 집에서 하는거같고요 잠자리라도 만족스러우면 고민 안할것같은데 서로의 희생만 따진다는거보니 만족스러운 관계로 보이지도 않네요 남자가 백쓰면 적게 쓰는것도 아닌것같아요 다만 저라면 식탐있는 남자는 꺼려하는편이라.

  • 133. 원글님이
    '25.7.17 1:42 PM (112.186.xxx.243)

    이 글을 쓰게 된 거 자체가 원글님이 원글님께 메세지입니다.

  • 134. 굳이
    '25.7.17 1:43 PM (180.229.xxx.203)

    더 나이 먹으면
    이런 사람 만나기 힘들다..
    기준이 뭔가요?
    꼭 남자랑 살아야 해요?
    이런 계산 까지 하면서?
    이해 불가네요.
    내가 진정으로 사랑 하면 이런거 따지지 않아요.
    체면 때문이면 정리 하세요.
    연하 만나는게 능력자로 보이나요?
    모지리

  • 135. ㅡㅡ
    '25.7.17 1:47 PM (175.223.xxx.23) - 삭제된댓글

    남자는 주말만 지낸다고 생각하니 주중 살림은
    자기 몫이라 생각 안하고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건 뭔소린지...주중살림을 남자가 왜해야하죠?
    남편이고 주말부부라도 주중살림은 주중에 사는사람이 해야죠.
    주중에도 집안일하고 주말에도 집이라고하고
    백만원내고 많이먹어 미움받고 시트콤이네요

  • 136. ㅡㅡ
    '25.7.17 1:49 PM (175.223.xxx.23)

    남자는 주말만 지낸다고 생각하니 주중 살림은
    자기 몫이라 생각 안하고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건 뭔소린지...주중살림을 남자가 왜해야하죠?
    남편이고 주말부부라도 주중살림은 주중에 사는사람이 해야죠.
    주중에도 집안일해야하는데 안해서 욕먹고
    주말에도 집안일하라고하고
    백만원내고 많이먹어 미움받고 시트콤이네요

  • 137. 헤어지실듯
    '25.7.17 2:00 PM (211.234.xxx.235)

    원글님도 사귀는 상태에서 생활비 내라는것도 이상하구요
    백만원 쓰는게 아까워서 배부르게 먹겠다는 의도도
    남자분이 님하고 결혼할 생각이 1도 없는 것 같네요
    그냥 헤어지게 될 것 같습니다
    님도 너무 계산적으로만 남자를 보지마시고
    내가 처한 상황과 함께 상대방과 거래해보시면 답이 보일 듯

  • 138. ...
    '25.7.17 2:01 PM (118.221.xxx.39)

    결혼 말 도 안되는 파트너입니다.

    데이트 정도만 하시고 동거도 그만 두세요.

    불행하려고 그 남자 만나는 거 아니잖아요.
    함께 지낸다는 것은 즐거움도 함께지만 짊어지고 책임져야 할 것 들도 함께여야 하는 것입니다.

  • 139.
    '25.7.17 2:01 PM (223.38.xxx.114) - 삭제된댓글

    이게 동거인가요?
    주말데이트를 글쓴이 집에서 하는 것뿐이죠
    남친입장에서 모델 대신에 장소대여 ㅋㅋㅋ

  • 140.
    '25.7.17 2:06 PM (223.38.xxx.114)

    이게 동거인가요?
    남친입장에서는 모텔 대신에 여친집에 간 거 뿐인데ㅎㅎ

    주말에 밖에서 만나세요

  • 141. ..
    '25.7.17 2:08 PM (122.37.xxx.108)

    주말에 데이트를 밖에서하자고 요구하세요
    거절하고 지금상태 계속하자하면 헤어지세요
    요즘 여자들은 참 속도 좋아요

  • 142. 여자 이상
    '25.7.17 2:16 PM (118.235.xxx.143) - 삭제된댓글

    연하남이 주말데이트 하는데 한달에 100만원씩 주며 잠자리도 해주고. 이건데요? 잠자리 여자도 좋은거잖아요? 싫은데 억지로 해요?

    님이 남자를 나쁜놈으로 써서 그렇치. 남자가 호구잡혔는데요? 어떤남자가 그것도 연하가 한달 100만원씩 줘요? 주말데이트 하면서

  • 143. 여자 이상
    '25.7.17 2:17 PM (118.235.xxx.50)

    연하남이 주말데이트 하는데 한달에 100만원씩 주며 잠자리도 해주고. 이건데요? 잠자리 여자도 좋은거잖아요? 싫은데 억지로 해요?

    님이 남자를 나쁜놈으로 써서 그렇치. 남자가 호구잡혔는데요? 어떤남자가 그것도 연하가 주말데이트 하면서 한달에 100만원씩 줘요?

  • 144. 넝쿨
    '25.7.17 2:21 PM (118.235.xxx.215)

    아니 왜 에어비앤비급의 청소를 하고 뭘 지지고볶고 왜 그러죠?
    걍 그 백만원 갖고 밖에서 만나서 맛있는거 사먹고 데이트만 하세요
    머하는 짓인지

  • 145. 살다살다
    '25.7.17 2:32 PM (121.190.xxx.53) - 삭제된댓글

    주말동거란 말은 처음 듣네요.

    본질은 40후반에 연하남을 주말에 집으로 불러 섹스 데이트하고는 생활비라고 돈 뜯어낸거면서 뭐래요?

    연애 추잡하게 하네요. 차라리 그 돈으로 매주 밖에서 데이트비 반반하면 50만원인데 100만원 생활비?

    무슨 자신을 가성비 데이트녀인 줄 아는데 남자에게
    몸대주고 생활비 보태는 꼴이면서 추잡하게 삽니다

  • 146. 살다살다
    '25.7.17 2:33 PM (121.190.xxx.53)

    주말동거란 말은 처음 듣네요.

    본질은 40후반에 연하남을 주말에 집으로 불러들여
    섹스 데이트하고는 생활비라고 돈 뜯어낸거면서 뭐래요??
    추잡하게 사네요.

    차라리 그 돈으로 매주 밖에서 데이트비 반반해도 남자25
    님25하면 50만원인데 그게 아까워 100만원 생활비받고
    이딴고민?

    무슨 자신을 가성비 데이트녀인 줄 아는데 남자에게
    몸대주고 생활비 보태는 꼴이면서 추잡하게 삽니다

  • 147. 살다살다
    '25.7.17 2:38 PM (121.190.xxx.53) - 삭제된댓글

    나이먹고 생활비 보태주는 남자 이런남자
    못 만나다 하는거 본인도 알고 있네요

    여지껏 남자들에게 이런 식으로 생활비 보조받고 산 여자
    스스로 인정 꼴
    스폰녀 근성을 못버리고 늙어서까지 한심하네요

  • 148. 살다살다
    '25.7.17 2:39 PM (121.190.xxx.53)

    나이먹고 생활비 보태주는 남자 이런남자
    못 만나다 하는거 본인도 알고 있네요

    여지껏 남자들에게 이런 식으로 생활비 보조받고 산 여자
    소위 연애해주고 돈 받았다는거 스스로 인정 꼴

    술집만 안나간다지
    스폰녀 근성을 못버리고 늙어서까지 한심하네요

  • 149. 철딱서니 없네요
    '25.7.17 2:48 PM (211.216.xxx.238) - 삭제된댓글

    주말에만 보는 제2의 엄마 되신듯

  • 150. 40중반남자가
    '25.7.17 2:49 PM (211.216.xxx.238)

    철딱서니가 없네요.
    주말에만 보는 제2의 엄마 되신듯

  • 151. ...
    '25.7.17 2:51 PM (152.99.xxx.167)

    원글도 댓글도 좀 계산이 이상해요
    남자는 주말데이트에만 백만원 쓰는건데 적나요? 청소도 하라구요?
    그냥 밖에서 데이트하면 깔끔하게 해결될 문제를 왜 구질구질하게 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밖에서 만나고 헤어지세요. 같이 잠자리 하고 싶으면 호텔가시구요. 비용 반반하시면 싸울일도 없겠네요

  • 152. 윗님
    '25.7.17 3:09 PM (58.230.xxx.181)

    현실적인 생각을 하세요. 요즘 물가에 일주일 4번 매번 호텔가고 밖에서 놀고 먹고 하면 100만원 어림도 없어요 경비절감 차원에서 집에서 만나는거겠죠. 그렇다 치더라도 남자는 주말만 만나니 100만원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아직 결혼 전이니. 대신 주말에는 공동 가사 하고요. 여자는 주중에는 남자도움 받을 생각 말고 본인 거주 집이니깐. 여튼 이래저래 피곤하겠어요 밖에서 만나는게 이래저래 깔끔.

  • 153.
    '25.7.17 3:17 PM (118.235.xxx.70) - 삭제된댓글

    그럼 무슨 주말마다 25만원씩 비용쓰나요?
    밖에서 데이트하면 누가 더쓰기도하고 덜쓰기도 하는건데, 이건 전적으로 남자가 100만원을 주잖아요
    여자나 비용절감이지 남자는 호구죠

  • 154.
    '25.7.17 3:18 PM (118.235.xxx.70)

    그럼 무슨 주말마다 25만원씩 비용쓰나요?
    밖에서 데이트하면 누가 더쓰기도하고 덜쓰기도 하는건데, 이건 전적으로 남자가 100만원을 주잖아요 남자만 돈을 다 대야해요? 거지 마인드인가요
    여자나 비용절감이지 남자는 호구죠

  • 155. ..
    '25.7.17 3:57 PM (222.107.xxx.96)

    본인이에요

    주중 살림은 보통이였는데 남자가 깔끔한 편이라

    일반 에어비앤비 75프로의 청소 상태고
    남자가 집에가면 주말 후 빨래 분리수거 비품 챙기기
    주말음식 챙기기해요

    주중에는 주말을 위해 집이 크지 않으니 정돈 된 상태로
    살아야 해서 피로감이 있더라구요

    금요일 까지 스탠바이 해야 합니다

    저도 생활비 조로 받은 건 너무 힘들다 보니

    부탁해서 받은 게 이제 3번 이구요
    미안한 마음에 선물 챙기고 이거 저거 쓰다보니

    데이트 비용으로 평소보다 40~50만원 정도 카드값이 더 나와요

    주말이라고 하지만 연휴 휴가 금요일 부터 지내는 날이 더 많고

    난방비 전기세 은근히 부담됩니다..

    비용절감도 있고 나이가 있다보니 집이 편해요

    씻고 놀고 먹고 자고..

    첨에 둘이 밖에서 데이트 하는데 1.2차 숙박비 까지
    주말엔 30만원 정도 쓰더라구요

    외박하니 또 잠자리가 얼마나 불편하던지요ㅠ


    결국 사랑하는 맘이 있으냐 없느냐 고민해 보겠습니다

    사랑의 힘으로..갈지 말지요




    결국 사랑하는 ㅁ

  • 156. ...
    '25.7.17 3:59 PM (211.235.xxx.251) - 삭제된댓글

    데이트 비용은 개인차로 천차만별이지만
    요즘 물가에도 5성급 특급호텔, 디너 오마카세 가는 데이트도 1번 정도 그 외는 반반으로 충분하거든요. 1번에 비지니스 호텔에 맛집 다녀도 무슨

    진짜 구질하게 여자가 돈 안쓰려고 집으로 불러놓고
    그 돈이 적다고 징징 되는거죠

  • 157. ...
    '25.7.17 4:00 PM (211.235.xxx.251)

    데이트 비용은 개인차로 천차만별이지만
    매주 오성급 호텔 가나요?
    요즘 물가에도 5성급 특급호텔, 디너 오마카세 가는 데이트도 한달 한번 정도 그 외는 반반으로 충분하거든요. 비지니스 호텔에 맛집 다녀도 무슨

    진짜 구질하게 여자가 돈 안쓰려고 집으로 불러놓고
    그 돈이 적다고 징징 되는거죠

  • 158. 에효..
    '25.7.17 4:01 PM (61.74.xxx.38) - 삭제된댓글

    남자는 사랑하는 여자한테 돈과 시간이 간다는건 국룰입니다.. 님이 투자한대비 돌아오는게 없으니 불만이 생기는거죠..
    남자입장에선 시간과 돈을 그닥 투자하지 안하도 먹을거 먹고 잘거 자고.. ..안타까워 끄적이네요.

  • 159. 호구
    '25.7.17 4:06 PM (1.225.xxx.83)

    님이 호구가 된것 같은데요.
    굳이 계산한다면 일박이일동안 안락한 집제공 비용만 해도 아무리 적게잡아도20~30만원이네요.
    헤어지거나 못헤어지겠으면 집에 들이지 말고 밖에서만 만나세요

  • 160. 에효..
    '25.7.17 4:06 PM (61.74.xxx.38)

    . 주말에.. 남자 100만원씩 쓰면 남자도 할만큼 하는구만... 거기다 청소까지 바라는건; 님이 남자를 호구로 보는것같네요.. 니몫까지 내가 치우느라 힘들다.. 돈을 더 주던지 청소를 하던지;;;

    진짜 구질하게 여자가 돈 안쓰려고 집으로 불러놓고
    그 돈이 적다고 징징 되는거죠222222

  • 161. ...
    '25.7.17 4:06 PM (121.190.xxx.53) - 삭제된댓글

    나참 저희 부부 재택 종일 집에 있고

    에어컨 24시간, 난방비, 전기비 해도 달 50만원 안 나와요
    에어비엔비 75% 청소 우습네 남자 내는 돈으로 에어비엔비 4박은 잡고 남겠네.

    결국 자기 돈 쓰기 싫어 집으로 불러서는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데이트에 카드 40~50만 더 나온다고 징징 그거 다른 사람들 한끼도 쓰는데

    나이 많이인간들 구질한 연애 사랑 극복이라니 징그럽네요

  • 162. .....
    '25.7.17 4:07 PM (121.190.xxx.53)

    나참 저희 부부 재택 종일 집에 있고

    에어컨 24시간, 난방비, 전기비 해도 달 50만원 안 나와요
    에어비엔비 75% 청소 우습네 남자 내는 돈으로 에어비엔비 4박은 잡고 남겠네.

    결국 자기 돈 쓰기 싫어 집으로 불러서는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데이트에 카드 40~50만 더 나온다고 징징 그거 다른 사람들 한끼도 쓰는데

    나이 많이인간들 연애 돈계산을 사랑 극복이라니 징그럽네요

  • 163. ....
    '25.7.17 4:14 PM (59.14.xxx.42)

    사랑이 아니라 돈계산이라 힘드신거여요. 인정하고 헤어지세요.

  • 164. 어휴
    '25.7.17 4:24 PM (167.103.xxx.98)

    원글도 댓글들도 어질어질...남자가 뭐 그리 큰 잘못인지 모르겠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한달에 4번 주말데이트에 100만원 받으면 개이득 아닌가요? 그것도 연하가
    나도 주말만 보내고 100만원씩 받고싶네요

    이건 동거도 아니고 그냥 본인집 치우는건데 뭘도와주나요. 그리고 남자가 많이먹죠
    무슨 돈 아까워서 많이 먹는다느니 어르신들 아무말이나 내뱉네요ㅜ

    이게 싫으면 집으로 오라하지말고 주말에 밖에서 데이트해요 더치페이로 222222222222

  • 165. ㅇㅇ
    '25.7.17 4:50 PM (80.130.xxx.57)

    주중에 살지도 않는 사람이 왜 집 청소를 해야 하나요?
    주말 동거 하는 말 처음 들어보는데
    주말 데이트를 그냥 집에서 하는거 잖아요.
    그냥 깔끔하게 밖에서 만나시면 청소 요리 스트레스도 없고 좋잖아요. 남자가 한달 백만원이나 내고 있으면 주말 밖에서 데이트 해도 그 돈이면 원글님은 공짜로 아주 넘치게 쓰고 데이트하겠어요.

  • 166. ddd
    '25.7.17 4:54 PM (175.113.xxx.60)

    그냥 헤어지세요. 100만원 받으면서 선물은 또 왜해요? 아우 ㅂ ㅅ 호구 라고 남자가 생각하게. 미안해 하는 마음 남자들 귀신같이 알아차려요. 돈 계산하고 불평하는거 보니 헤어지든가 바깥데이트하세요. 걍 강아지 키우며 사랑 듬뿍 주고받으며 혼자 사세요. 저라면 그럴듯. 가끔 해외여행 혼자 가고.

  • 167. ..
    '25.7.17 5:01 PM (175.223.xxx.239)

    하아 답답.생활비달라해서 쓰면 됐뭔또 선물을 그리해대나요? 선물로 낭비할거면 차라리돈 안받는게 낫겠음.선물이라는게 딱히 안써도 되는데 기분으로 쓰는거잖음.백만원주면서 주말에만 만나는데 청소도 하라니 싫은티를 내는거죠 차라리 백만원으로 호텔데이트 하는게 낫지.혼자 살아도 에어컨 난방 틀거잖음.어차피 생활비조로 받았음 당당히 쓰면되지 쓸데없는 선물이 뭐가 필요할까요

  • 168. ...
    '25.7.17 5:01 PM (152.99.xxx.167)

    주말에 뭘 먹길래 4주 주말만 먹는데 100이 부족해요? 남편이랑 저랑 주말마다 외식도 하고 고기도 먹고 해도 그정도 안나와요
    남자가 집 더럽다고 구박하나요? 아니면 왜 절절거리면서 청소하고 선물은 또 왜..
    알아서 벌벌기면서 맞춰주고 뒷담화하는거 같네요
    그래서 앞으로 결혼하면 결혼생활 내내 그럴건가요?
    밖에서 만나시라니까요 4주 내내 특급호텔 갈것도 아니고 한두번 호텔이용하고 하면 그돈이면 되겠네요 매번 스테이크 썰지만 않으면요

  • 169. ....
    '25.7.17 5:51 PM (182.211.xxx.204)

    배려가 없는 이기적인 인간이네요. 결혼하면
    지금과 같은 생활의 연장이란 것만 아세요.

  • 170. 여자가
    '25.7.17 5:58 PM (58.230.xxx.181)

    너무 피곤. 결혼하지 말고 혼자살아요 그성격에

  • 171. ...
    '25.7.17 6:00 PM (183.97.xxx.78)

    글로 봐선 남자는 별 문제 없어 보이고 원글님이 매우 계산적으로 보이네요.
    앞일을 보면서 크게 크게 계산하지 못하고 조삼모사식으로 자잘하고 인색하게... 이런 건 혈육이라도 정말 정 뚝 떨어지게 만들죠.
    게다가 계산마저 똑바르지가 않네요.
    나이 들어 연애하면서 님은 돈도 안 써 데이트하려는 노력도 없어
    그저 내 집에서 편하게 연하남 돈 100만원으로 꿀 빨면서
    내 집 치우는 노력, 어차피 나갈 전기세 수도세 난방비(어휴... 어디 가서 이런 말 하지 마요. 내가 다 창피합니다)가 아까워서 부려먹으려 들기까지 하니 말이죠.

    글에 사랑은 1도 없고 계산속만 보여요.
    무엇보다 먹는 게 꼴보기 싫으면 완전 끝이나 결혼생활도 끝내는 마당에 연애 중에 그러면 그 관계를 더 지속할 필요 있나요?
    글 쓰신 걸로 볼 때 재료비 아까워서 매번 식사 양도 적게 해놓을 거 같아요. 절레절레.
    이렇게 인색하고 치사하게 구는 사람은 가족이어도 손절해야 하는데 그 남자분 어리숙하네요.

  • 172. 글쎄요
    '25.7.17 6:07 PM (58.227.xxx.169)

    주말만 동거를 하시면 주중살림은 당연히 원글님 몫 아닌가요?
    주중에 같이 사는 게 아닌데 남자가 어떻게 주중살림을 하죠?
    제가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22

    글로 봐선 남자는 별 문제 없어 보이고 원글님이 매우 계산적으로 보이네요.22

    여자분이 더 이해안감. 님이 주중에 먹고자고하는거는 님 담당이지 그걸 주중에도 와서 치워야하나요 암튼 주말동거.. 참 웃긴 말이네요 님 편하자고 지어낸 신조어인듯. 남친은 100만원 할만큼 하는데요 22

  • 173. 속터져서
    '25.7.17 6:07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40대 후반이면 50에 가까운 나이잖아요. 임신출산 하실거 아닌거고 남자는 결혼하자는 말도 안한거고요. 결혼 얘기도 안하고 합치자는게.. 이게 뭔가요?

    남자가 주말에만 놀러오는거니 주중에는 원글님이 다 하는거고 그건 부부중에서 아내가 가사노동하는게 아니예요. 그냥 원글님이 혼자 사는거니까 자기 집안일 하는거죠.

    남자는 아무 싸인도 없는데 원글님만 혼나 진도나간거 같은 느낌도 들어요.

    동거 아니고 집에 남자가 와서 주말 보내는거예요. 이건 제대로된 데이트도 아니고.. 얼굴 팔리니까 비밀연애하는 연예인들이야 집데이트 하는거고..

    저라면 한번 해보고 바로 때려쳤겠어요. 그냥 쏠로가 차라리 낫지...

  • 174. 저도
    '25.7.17 6:28 PM (115.136.xxx.19)

    남녀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여자가 남자집에서 주말 보내는데
    생활비50+데이트비용50내고 집안일도 하라고하면
    난리날듯.
    남자 미친놈이라고 욕으로 댓글창 터질걸요.
    22222

    초반 남자 욕하는 댓글들 이해가 안 가요.
    주말에만 만나는 걸 동거라고 표현하는 것도
    이상하고 생활비 받는 건 더 이상하고 거기다
    집안일까지 요구하다니요?

  • 175. 이상해
    '25.7.17 6:41 PM (211.235.xxx.72)

    여자는 남자의 공감 부족의 태도에 지치고,

    남자는 딩크를 원하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연하에게 공감까지 바라고, 돈도 바라고
    여자 나이 40후반에 딩크 얘기는 왜 나오는건지ㅋ
    그럼 원글님 임신도 원하시나요?

  • 176.
    '25.7.17 6:43 PM (124.49.xxx.61)

    여자분 너무 계산적이고 어쩜 그리 자기 중심적인가요?

    차라리 불만 있으면 밖에서 데이트하고 말지, 주말동거란 신조어 만들어서 생활비조로 50만원을 받아요? 이거 자존심 문제 아닌가요?

    남자도 월100만원이면 할 만큼 한거고요, 님은 월 100받고 연하남과 즐기고, 님이 훨씬 이득인데, 감사는 모르고 징징거리며 남탓만 하네요.

  • 177.
    '25.7.17 6:45 PM (124.49.xxx.61) - 삭제된댓글

    돈이 그렇게 아까우면 그냥 연애하지 마시고, 혼자 지내세요

    저 40대지만, 사귀는 사람이면 뭐라도 더 못 줘서 안달이지, 그 사람한테 돈 받아내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네요

    계산이 먼저 앞서는 관계라면 굳이 왜 연애를 합니까?

  • 178. ..
    '25.7.17 6:46 PM (125.188.xxx.113)

    연상을 만나는 목적이
    남자도 기대고 싶어서잖아요
    딩크할꺼면 굳이 결혼을 왜하나요
    자녀가 있어야 희생적 관계가 되요
    애낳을수 있는 시기가 1년남았네요
    45세면 시험관 10번해야 한번 성공해요

  • 179. ..
    '25.7.17 6:48 PM (125.188.xxx.113)

    같이 식사할때는 푸드파이터가 되어 제가 먹을
    음식이 부족한 정도에요ㅠㅠ 근데 이건
    연하남이 원래 많이먹어요
    울남편 185 혼자 라면4개 치킨1인1닭이에요
    배달도 두마리치킨 아님양이 안맞아요

  • 180. 남자분
    '25.7.17 6:49 PM (124.49.xxx.61)

    남자분도 어지간 하네요~굳이 100주면서 연상녀를 만나다니 대안이 없나 봅니다.

    저라면 돈을 떠나서 정 떨어져서 절대로 안 만납니다.

    돈이 그렇게 아까우면 그냥 연애하지 마시고, 혼자 지내세요

    저 40대지만, 사귀는 사람이면 뭐라도 더 못 줘서 안달이지, 그 사람한테 돈 받아내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네요

    계산이 먼저 앞서는 관계라면 굳이 왜 연애를 합니까?

  • 181. 그 남자
    '25.7.17 6:51 PM (211.114.xxx.107)

    결혼은 님하고 안 할것 같아요. 한마디로 아직 님에게 뜯어 먹을게 있든, 부려 먹을게 있든, 아직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 나타나지 않았든 하니까 잠시 같이 있는 거예요.

    더이상 아무것도 해주고싶지 않고 손해보기 싫다면 끝을 내시고 그래도 아직 데리고 있는게 낫다 싶으면 비싼 남자 하나 키운다 생각 하고 돈 쓰세요. 그러다 도저히 아니다싶음 그때 버리셔도 됩니다.

  • 182. 뭐지?
    '25.7.17 7:05 PM (1.240.xxx.66)

    주말에 남자친구랑 집에서 데이트 한다는 거예요? 뭔말인지....

    "여자는 집을 제공하고 주중 청소·살림을 전담하며 생활비 부담도 있어요"
    -> 당연한거 아닌가요? 본인 집인데? 그럼 주말에 놀러오는 남친이 주중생활비랑 청소, 살림을 도와줘야 한다는건가?

  • 183. ..
    '25.7.17 7:09 PM (223.38.xxx.112)

    본인집 깨끗하게 쓰는게 왜 남자탓인지?
    집 관리 성향부터 안맞는데 동거 결혼은 어떻게하죠?
    100만원씩 받는 것도 이해 안되요.
    남자 식탐, 주말 청소 안하는 것도 이해 안되고요.

  • 184. ...
    '25.7.17 7:12 PM (222.107.xxx.96)

    본인이에요

    일년을 넘게 만났는데 이제 3회차 요구..

    살림은 청소해라가 아니구

    식사 후 설거지를 미루니까 제가 하게 되더라구요

    설거지만이라도 ..죠. 같이 생활하는게 익숙해지다 보니

    단점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제가 요구 하는건

    모두 부정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니 나는 희생하는데..

    서운한 감정이 들어서 생활비 요구 했구요

    생활비 주니까 그외 비용은 아끼게 했어요 제가

    이벤트 기타비 포함 50만원 여유 있게 잡았습니다

    잘했다는건 아니구 집데이트를 줄이는게 맞는거 같아요

    저보고 생활비 50주는 건 달라고 해서 주는거고

    일반적인 연인 사이에서는 생활비를 주고 이러는 거는 보통 있는 일이 아니다. 너랑 함께 할려고 하는 관계니까 주는 거다
    라고 얘기한 적이 있어요.

    제가 여유가 있으면 저희 집에서 가사 도우미 쓰고 편하게 지내면 되는데 저도 혼자 사니까. 월세 관리비 생활비에서 혼자 지출하는게 보통 삼백을 써요. 제가 저축을 못하니 좀 빠듯해서 같이 내자 한 것 뿐입니다

  • 185. ...
    '25.7.17 7:14 PM (222.107.xxx.96)

    저도 결혼 생각은 없고 안정적으로 오래 만날 수 있는 관계를 원합니다. 서로 집 데이트가 익숙해져서 편하긴 하는데 저만 희생한다는 생각에 억울함이 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 어떻게 생활해야 될지? 고민해보고 관계도 되돌아보고 결정해야 될 것 같아요

  • 186. ...
    '25.7.17 7:18 PM (222.107.xxx.96)

    제 공간인데도 저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주말 데이트를 하기 위한 공간으로 만들어진 게 제가 현명하지 못해서인가요
    너저분한 집보다는 깔끔한 집을 만들고 싶어서 이불 빨래며
    쇼파 커버 빨래며 냉장고 청소기 남자친구 오기 전에는
    설거지. 완벽하게 해놓고 음식 재료 다 사다 놔야 되고 남자친구 간 다음에는 옷까지 빨래. 다 하고 분리수거하는 것 자체가 아 내가 에어비앤비 직원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집이 크지 않으니 평일에 제 빨래 옷까지를 완벽하게 해놓는 스케줄을 미션처럼 해야 합니다

    일 마치고 퇴근하면 저에게는 일주일에 5일이 남았기
    때문에 제가 생활한 거를 청소하는데 다 쓰게 되거든요.
    남자친구는 퇴근하고 시간적인 여유가 있기 때문에 운동도 하고 쉬기도 하고 되게 여유로워요. 그럼 저는 희생하는 게 아닌가요

    주말에 여행 간다고 해도 항상 저희 집에 들어와서 씻고 쉬고 자고 아지트 처럼 사용합니다

  • 187. ...
    '25.7.17 7:19 PM (222.107.xxx.96)

    그래요.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하면 제가 남자친구네. 집에 주말마다 가서 지낸다고 하면 그때 내가 50을 주고 또 데이트 비용을 낸다. 그러면 정말 어이가 없을 것 같아요. 생각해 보니.
    주중이 저도 편하고 주말에 저도 편하고 생활비도 받지 않을려면 집 데이트 안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 188. ....
    '25.7.17 7:23 PM (222.107.xxx.96)

    비용을 얘기해 볼게요. 생활비 50 그것은 월세나 대출이자 관리비에 대한 백만원을 우리가 반반씩낸다. 그리고 데이트 비용은 외식을 하는 것보다는 집에서 치킨을 시켜 먹는다던가 술을 편의점에서 사다 먹고 데이트 비용을 줄이는 걸로 저는 생각을 했습니다
    금요일 퇴근해서 온다던가 하게 되면 총 5 끼를 먹게 되구요
    그것 또한 바는 제가 장 본 걸로 요리를 하고 나머지. 한두끼는 남자친구와 치킨이나 술을 사 오게 되는데 보통은 오후에서 10만원 사이에 장을 봐와요. 그중에 대부분이 술값이 많이 들어가긴 해요
    저희가 초창기에 외부에서 데이트를 했을 때 어. 주말에 숙박을 얻을려 하면 웬만한 모텔들은 다. 10만원이 넘더라고요. 그러니 우리 집에서 편하게 데이트를 하는게 낫지 않나 나는 비용을 아껴주려고 했던 것 뿐이에요. 그리고 저도 뭐 술을 좋아하고 이 차를 내거나 대리를 하거나 택시를 타게 되면 25만원 정도 둘이 쓰는 것 같습니다. 그러고 대부분 술집을 옮겨 다니면서 숙박을 한다는 게 편하지 않으니 저희 집에서 저도 동의 해. 자연스럽게 1년을 넘게 일 년 반 정도 지낸 거구요.

  • 189. ...
    '25.7.17 7:25 PM (222.107.xxx.96)

    말씀처럼 집 데이트로 인해서 헤어지고 싶진 않아요. 둘 사이가 이걸로 헤어질 만큼은 아니거든요
    현명하게 한 달에 한 번 정도 나머지는 여행 가거나 집 데이트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에 보겠습니다

  • 190.
    '25.7.17 7:26 PM (124.49.xxx.61)

    아니~~~에어비앤비 직원 청소고 뭐고 그런 마음이면 집 데이트 자체를 하지 말라니까요??

    사람이 감정 없는 타인에게도 베푸는 마음이 있는데, 하물며 사귀는 남자에게 무슨 계산을 그렇게 따박따박 자기 중심적으로 합니까?

    그냥 밖에서 데이트 하세요!

    제가 기버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돈으로 야박하게 굴면 돈도 풍요도 더 안 들어올 것 같은데요

  • 191. ...
    '25.7.17 7:28 PM (222.107.xxx.96)

    네 조언해 말씀들 다 참고하겠습니다

  • 192. ...
    '25.7.17 7:31 PM (222.107.xxx.96)

    아, 갑자기 생각이 났어요
    식탐도 있고 한대 저희 집을 데이터로 온 게 아니라 쉬로 온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혼자 간식을 엄청 잘 먹어요. 저녁때 뭐 먹자고 할 생각도 없고 관심도 없어요. 그래서 오늘 뭐 먹을까 했더니 자기는 배가 부르대요. 너는 어떻게 할 거냐 왜 웃지도 않냐 뭐 먹을거냐 물어보길래 아 라면이나 먹어야겠다. 그랬더니 그럼 제가 끓일 라면을 두 숟가락 뺏어 먹는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나는 1인분을 먹을테니 넌 하나 더 끓여서 남겨라. 했더니 그걸로 트러블이 만들어진 거예요
    나는 내 라면 하나를 다 먹겠다. 너는 니 걸 끓여서 남겨라 그걸로 의견이 분분해졌는데 제가 좀 화를 냈더니 라면 니가 끓인거 내가 23잔 뺏어 먹는 게 그렇게 기분 나쁘냐 먹는 거 같고 왜 그러냐 하는 거 듣고 나서 아 우리 관계가 이거 권태기인가 아니면 이 사람이 원래 이렇게 대화가 안 통하는 사람인가
    나는 너무 서운해서 그동안 노력했던 게 억울하더라고요

  • 193. ...
    '25.7.17 7:33 PM (222.107.xxx.96) - 삭제된댓글

    아, 갑자기 생각이 났어요
    식탐도 있고 한대 저희 집을 데이터로 온 게 아니라 쉬로 온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혼자 간식을 엄청 잘 먹어요. 저녁때 뭐 먹자고 할 생각도 없고 관심도 없어요. 그래서 오늘 뭐 먹을까 했더니 자기는 배가 부르대요. 너는 어떻게 할 거냐 왜 웃지도 않냐 뭐 먹을거냐 물어보길래 아 라면이나 먹어야겠다. 그랬더니 그럼 제가 끓일 라면을 두 숟가락 뺏어 먹는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나는 1.



    인분을 먹을테니 넌 하나 더 끓여서 남겨라. 했더니 그걸로 트러블이 만들어진 거예요 저는 참고로 간식 없이 살아요
    나는 내 라면 하나를 다 먹겠다. 너는 니 걸 끓여서 남겨라 그걸로 의견이 분분해졌는데 제가 좀 화를 냈더니 라면 니가 끓인거 내가 2.3 젓가락 뺏어 먹는 게 그렇게 기분 나쁘냐 먹는 거 같고 왜 그러냐 하는 거 듣고 나서 아 우리 관계가 이거 권태기인가 아니면
    이 사람이 원래 이렇게 대화가 안 통하는 사람인가
    나는 너무 서운해서 그동안 노력했던 게 억울하더라고요

  • 194. 아 쫑
    '25.7.17 7:41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아닌가요
    아닌가요
    아닌가요가 몇개인지?

    넵 죄다 아닙니다.
    자기 집 데이트 공간 쓴 것도 잘못.
    깔끔한 집 만드는 긴 자기 공간에 자기의무 힘든것도
    본인 책임 그에 상응 하는 댓가 돈 요구 잘못
    남친 퇴근 시간 후 여유는 님 하고 무슨상관?

    부부 빙의하고 남에게는 20대 수준 연애 감정상담
    늙어서 아주 징그럽게 생각하며 사시네요

  • 195. 아 징그러
    '25.7.17 7:43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아닌가요
    아닌가요
    아닌가요가 몇개인지?
    넵 죄다 ~아닙니다.

    자기 집 데이트 공간 쓴 것도 님 잘못.
    깔끔한 집 만드는건 자기 공간에 자기의무
    그것 때문에 힘든것도 본인 책임
    그에 상응 하는 댓가 돈 요구 잘못넘어 비정상 무개념
    남친 퇴근 시간 후 여유는 님 하고 무슨상관?

    하는짓은 부부 빙의하고 폐경이 코앞 늙은이가 20대 수준 연애 감정 상담 아주 징그럽게 사시네요. 글 만봐도 추해요

  • 196. 징그러워
    '25.7.17 7:45 PM (211.235.xxx.86) - 삭제된댓글

    아닌가요
    아닌가요
    아닌가요가 몇개인지?
    넵 죄다 ~아닙니다.

    자기 집 데이트 공간 쓴 것도 님 잘못.
    깔끔한 집 만드는건 자기 공간에 자기의무
    그것 때문에 힘든것도 본인 책임
    그에 상응 하는 댓가 돈 요구 잘못넘어 비정상 무개념
    남친 퇴근 시간 후 여유는 님 하고 무슨 상관?
    서운?

    하는 짓은 부부 빙의하고 폐경이 코앞 늙은이가 20대 수준 연애 감정 상담인체 아주 징그럽게 사시네요. 글 만봐도 추해요
    당신만 모르지요

  • 197. ...
    '25.7.17 7:46 PM (183.97.xxx.78)

    집이 한 몇 백평쯤 되시나요?
    그게 아니면 혼자 사는 집 청소가 뭘 그리 힘들다고요?
    한 달에 50씩 받았으면 그걸로 로봇청소기도 들이시고 식기세척기도 들여도 남겠구만.
    그리고 월세 관리비 생활비 혼자 300 쓰는 건 님 씀씀이가 되게 큰 건데... 그런 것치고 되게 쪼잔하게 따지시네요.
    님의 집 월세 관리비를 왜 남친이 분담해야 하고 그게 님 기준에 부족하면 나의 희생이 되는지요.
    님 되게 자기 중심적인 것 같아요... 아예 상대 입장에서 생각할 줄을 모르시는 듯.
    내 돈만 돈이고 남친 돈은 내 주머니에 들어오는 돈만 생각하면 땡?
    내 돈 계산할 때는 사돈의 팔촌 온갖 거 탈탈 털어 다 끌어다붙이고 남의 돈 계산할 때는 기준이 확 바뀌는 이상한 셈법.
    님... 솔직히 친구 없으시죠 ㅎ

  • 198. 징그러워
    '25.7.17 7:47 PM (211.235.xxx.86)

    아닌가요
    아닌가요
    아닌가요가 몇개인지?
    넵 죄다 ~아닙니다.

    자기 집 데이트 공간 쓴 것도 님 잘못.
    깔끔한 집 만드는건 자기 공간에 자기의무
    그것 때문에 힘든것도 본인 책임
    그에 상응 하는 댓가 돈 요구 잘못넘어 비정상 무개념
    남친 퇴근 시간 후 여유는 님 하고 무슨 상관?
    서운?

    하는 짓은 부부 빙의하고 폐경이 코앞 늙은이가 20대 수준 연애 감정에 빠진것도 아주 징그럽게 사시네요. 글 만봐도 추해요. 당신만 모르지요

  • 199. 기이해요
    '25.7.17 7:47 PM (114.206.xxx.139)

    남자 돈 아껴주겠다면서 집으로 들였으면서
    결국은 또 자기 돈 많이 든다고 조목조목 내역 따져가면서 생활비 내라고 하니
    앞뒤 안맞는 소리 자꾸 하고 있잖아요.
    어차피 드는 돈 밖에서 편하게 더치로 내면 간단할 것을

  • 200. 멍청한 여자...
    '25.7.17 7:52 PM (221.140.xxx.8)

    슬프네요. 본인이 멍청한 걸 모르고...
    쓰레기 같은 남자랑 헤어질 생각이 없는게. .

    진짜 전형적인 하남자.
    경혼하기 전에 동거하길 다행으로 여기시고
    절대 결혼은 하지말길.

  • 201.
    '25.7.17 7:54 PM (124.49.xxx.61)

    솔직히 남자보다 여자가 훨씬 이상한데요?

    남자야 식탐 많은거랑 굳이 100주면서 저런 여자를 만나는게 이상한 정도지만

    여자는 모든 사고가 유아처럼 자기중심적에 추하게 찌질한 셈법.,,,,,,

    하남자가 아니라 하여자네요

  • 202. ...
    '25.7.17 7:56 PM (222.107.xxx.96)

    바보 같으니까 답답해서 여기다 글 쓴 거죠
    생각해보니 남자친구는 집에서 어머니 눈치를 봐요.
    좁은 집에서 방에 에어컨도 없는 데서 쉬어야 되니
    저를 안 만나도 무조건 밖에 나오더라구요
    택배도 본인이 받아서 저한테 갖고 오는 거는 눈치 보기 때문에 저희 집으로 보낸답니다
    남자친구가 생각해 보니 저랑 같이 있고 싶어서 그런 게 아니라 쉬고 싶어서 온 거네요. 바보같이 서방인 줄 알고 챙겨줬어
    돈 달라.
    투정부리고 설거지 안 해준다. 투정부리고 하지 말고 서서히 집 데이트를 줄였어야 되는 게 여우 같았는데 역시 곰은 혼자인 이유가 있었어요 ..

  • 203. ...
    '25.7.17 7:56 PM (222.107.xxx.96)

    바보 바보 바보야라고 외칩니다

  • 204. ...
    '25.7.17 7:59 PM (222.107.xxx.96)

    남자 승용차 한대가 꽉찰 정도로 많아요

  • 205. 아휴
    '25.7.17 7:59 PM (1.222.xxx.117)

    찌질한 중년 연애 끝판왕이시네

    욕심은 많아서 젊은애들 흉내도 내고 싶고
    부부 흉내 내며 연애하고픈데

    돈은 부족에 나이들어 체력이 딸리니

    자기 일도 못쳐내서 힘들다 징징 남자가 안해줘 서운 하다는 꼴 연하 만나서 시키려면 여자도 돈 써야지

    돈 앞에서 연상녀도 사랑타령하고

    그냥 본인 몸이나 건사해요

  • 206. ...
    '25.7.17 8:22 PM (222.107.xxx.96)

    남자는 주말 데이트라 안 하고 반동거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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