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거국 문과 나와도 꿀리지 않고, 서울 막연히 좋지만 지방 산다고 못사는거 아니고
강북에 살아도 잘사는 집 못사는 집,
강남에 살아도 잘사는 집 못사는 집,
어디든 이런집 저런집 골고루 있어서 그냥 직장 가까운 곳에 집 얻는게 우선이었던,
그런 시절 살았었는데 이제 기억도 잘 안나네요. ㅎ
서울에 어느 동네 산다 하면 무슨 대학 다닌다처럼 딱 서열이 매겨져 버렸네요 요즘은
지거국 문과 나와도 꿀리지 않고, 서울 막연히 좋지만 지방 산다고 못사는거 아니고
강북에 살아도 잘사는 집 못사는 집,
강남에 살아도 잘사는 집 못사는 집,
어디든 이런집 저런집 골고루 있어서 그냥 직장 가까운 곳에 집 얻는게 우선이었던,
그런 시절 살았었는데 이제 기억도 잘 안나네요. ㅎ
서울에 어느 동네 산다 하면 무슨 대학 다닌다처럼 딱 서열이 매겨져 버렸네요 요즘은
그러게요.
2000년에 서울 떠났는데..
그땐 강남 아니면 대 거기서 거기였는데..
특별히 못사는 구 빼고.
대학 다닐때 대치동에 사는 애가 있었는데 전혀 부잣집애는 아니었어요.
앞으로 그게 점점 더 심해지죠
양극화가 점점 심해지고있으니
강남 집값이 너무 올라서
수준이 달라져서 그래요
예전은 몆억 차이인데
이제는 몆십억 차이이니
문재인 큰일 하셨죠
민주당 이였는데
부동산 정책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요
전 사실 이재명 지지자 아니지만
문재인이 만든 이 집값 차이를 줄이면
그 어떤 잘못 해도 지지 할 겁니다
그럴려면 똘똘햐 한채 정책 없에고
총액제 세금 부괴해야
강남집값 차이가 줄어들어요
제가 평당2억 간다는 그동네 사는데요.
원주민들 그저 그랬어요.
그래서 음.
인생은 운빨이구나 싶기도 하고.
강남 집값이 너무 올라서
수준이 달라져서 그래요
예전은 몆억 차이인데
이제는 몆십억 차이이니
문재인 큰일 하셨죠
민주당 이였는데
부동산 정책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요
전 사실 이재명 지지자 아니지만
문재인이 만든 이 집값 차이를 줄이면
그 어떤 잘못 해도 지지 할 겁니다
그럴려면 똘똘한 한채 정책 없에고
총액제 세금 부괴해야
강남집값 차이가 줄어들어요
문재인 큰일 하셨어요.
제 집 하나 올라도 안 반가운게
자식들은 서울에서 집 사고 살 수 있을까 싶어요ㅠ
이재명 대통이
집값 안정화해서 이런 어처구니없는 벼락거지들
구제해주시고
내 자식들 근로소득+투자소득 으로
능력컷 살 수 있게 해주소서
똘똘한 한채 정책이니 당연히 집값 양극화가 심해지죠
다주택자 규제---> 똘똘한 한채로 쏠림 ----> 집값 양극화
문재인때는 마이너스 금리여서 서울 다 올랐고요
윤석열때는 강남만 올랐어요
무조건 문재인 탓하는 어이없는 글들
어디 교육을 받으러 다니게 되었어요
첫날 간단한 자기소개를 하는데
이 교육과 하등 관련도 없는
ㅇㅇ 구 살아요 ~
순간 제 귀를 의심했다는 ㅋ
그러게요 인생 운빨인건지...
문재인때는 전국이 다 폭등했구요.
윤석열때는 똘똘한 한채 탓에 서울강남권이 집중적으로 올랐어요.
서울 내에서도,
전귀적으로는 서울 지방 양극화가 점점 더 심해질거에요.
90년대부터 그랬어요.
같은 동네에서도 평수갖고 그러고
세사는 사람도 많아서 별로 그런 생각 안들던데요
제가 노도강 넓은 집에서 살다 강남 핫한 동네 전세로 와서 살고 있어요.
우리애들도 저도 딱 느끼는게
노도강 대형 자가 아파트에 살아도 동네 이름 때문에 서민 취급 받았는데(특목고.대학교)
강남으로 오면서 반토막 난 구축아파트로 와서 삶의질이 수직 하강했는데도 사람들 인식은 완전 바로 바뀌더라구요.
우리애들 갑자기 부잣집 딸들 됐어요.ㅋㅋ
그냥 아무것도 필요없이 사는 지역이 강남구 아파트라서.
이거 진짜 겪어 본 사람만 알겁니다.
사람들 편견 진짜 무서워요
강남 사람들은 노도강이 무서운 사람들 사는 동네인줄 알더라구요.실제 주민들 품성은 옛동네 주민들이 월등했어요.정있고 친절하고 배려심 있구요
외국도 부촌이 따로 있잖아요
미국도 캐나다도 ...
부촌과 아닌 지역과 집값 차이 심하던데요
문재인 때 전국이 다 폭등했구요.
ㅡㅡ
문재인 때 전국이 다 폭등했구요.
2222222222222222222222
느끼죠.
전국 애들 다 오니 서울하고도 강남 살면 애들끼리도 부잔줄 알아요.
지방 건물주 자녀보다 더
애들 여친 남친 사귀면 같은 동네 아님 먼가 상대 아이나 그 부모도 싫어하지 않는 게 느껴져요.
어디가서 주소 쓸 일있음 사람대하는 태도 비포 애프터 확 달라지는 거 느껴지고.
제가 안 꾸미고 다니는 스탈이린
문재인 큰일 하셨어요.
제 집 하나 올라도 안 반가운게
자식들은 서울에서 집 사고 살 수 있을까 싶어요ㅠ
이재명 대통이
집값 안정화해서 이런 어처구니없는 벼락거지들
구제해주시고
내 자식들 근로소득+투자소득 으로
능력컷 살 수 있게 해주소서22222
이때부터 사회가 너무 이상해졌어요
투기꾼들에게 꽃길 깔아준 정부
투기꾼들이 상급지 하급지 나누고 자기가 사는 동네는 전세 살고 상급지에 갭투자 하라고 가르칩니다
진짜 문없었음 누굴 욕받이로 썼을지 ㅉㅉ
오늘따라 문문 뮨파뮨파 귀에 못박힐듯
그런데
노령층과 학군을 겨냥한 거주자들이 몰려 있어요.
아일러니 한점은 싸구려 파는곳에 사람이 버글버글 하고
지하철 무료 이용률이 젤 높다는 지역이 강남3구
요즘이요??
90년대에도 어디사냐로 구분짓곤 했어요.
그때도 부자동네, 아닌동네, 비싼 동네 아닌 동네 구분됐는걸요..
90년 초반에도 대학때 미팅 나가 강남 산다고 하면 좀 사나보다 했어요.
강남, 여의도, 이태원 등...어린 나이에도 알 정도였는데요 .
전혀 아니에요. 개포 주공 이런 곳도 강남이었고
전형적인 서민 아파트
90년 초반은 압구정 아파트 살아야 좀 사는 집이요.
전혀 아니에요. 개포 주공 이런 곳도 강남이었고
전형적인 서민 아파트
90년 초반은 압구정 아파트 살아야 좀 사는 집이요.
아님 강남 평창동이나 성북동 대형 정원 단독 살면 많이 잘 사는 집이요.
표가 나는게
예를 들어 헬리오 ㅅㅌ 앞에 가보면 답나와요.
돈있어서 새로사서 들어온 사람과
재건축 받은 사람들은 옷차림부터가 달라요.
거기 예전 완전 할럼가였잖아요.
80년대 동대문구 살다가 90년대 강남으로 (정확히는 서초로) 이사했는데
80년대엔 그냥 한 동네에 잘 사는 사람들이랑 쪽방 같은데 사는 사람들이 같이 살았던 거 같고
(제 동네 기준) 90년대 들어 서초로 온 직후부터 급격히 강남에 부자들이 들어 왔나 싶게 많아지긴 했음.
지거국 문과도 안 꿀라던 시절에도
중학교 졸업하고 밥벌이 하던 애들도 꿀리지 말아야 하던가요?
고릿짝 무려 박완서셈 시절에도 사대문안 집 얘긴 있어요
사회정의 얘기가 아니라 눈높이 기대치 얘깁고
원글님 쓰신 세상이
조국전장관이 말한 개천용이 아니라 개천 복개 죠
그건 싫잖아요 ㅎㅎ
문재인탓하는 아줌마들 진짜 지겹다
그래서 경제망친 윤석열이 그렇게 좋았나보네요
나라 망쳐놓으면 집값 안오르잖아요
그냥 망한나라 가서 사시는건 어때요
그당시 한국과 다른나라들 다 왜 집값올랐는지 좀 찾아보세요
문재인 잘못 지적하면
윤석열 좋아한다는 걸로 알아먹으니
이재명 지지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