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ㅎㅎ
'25.7.16 9:08 PM
(1.248.xxx.14)
좋은 여행기 감사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2. ㅇㅇ
'25.7.16 9:08 PM
(118.235.xxx.104)
유스호스텔 정보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비가 많이 온 거 같은데 지하철은 괜찮나요?
3. 호스텔
'25.7.16 9:08 PM
(210.96.xxx.10)
호스텔 위생이나 소음 괜찮으면 소개 부탁드려요
4. ...
'25.7.16 9:11 PM
(175.197.xxx.8)
뉴욕 한달 살기가 꿈인 아지매 자극 받고 배우네요...^^
5. ㅁㄵㅎㅈ
'25.7.16 9:13 PM
(61.101.xxx.67)
https://blog.naver.com/klalaxx/223934167287 여기 블로그 보니 저렴한 호스텔도 있고 뉴욕여행 저렴하게 가능하네요.님글 보니 저도 가고 싶네요
6. 음
'25.7.16 9:13 PM
(211.218.xxx.115)
호스텔 빈대나 위생이 괜찮으신걸까요?
7. ...
'25.7.16 9:14 PM
(210.126.xxx.42)
뉴욕에 비가 많이 와서 침수된$ 곳도 많다는데 원글님 계신 곳 상황은 어떤가요....현재 날씨 궁금합니다
8. …
'25.7.16 9:20 PM
(221.151.xxx.135)
물가 비싼곳이라 상상도 못했는데
유스호스텔에서 지내면 가격은 어떨까 궁금하네요
9. 좋겠당
'25.7.16 9:25 PM
(180.229.xxx.164)
즐거운 여행 되세요
뉴욕 가보고싶네용
10. 원글
'25.7.16 9:31 PM
(65.192.xxx.10)
호스텔 질문이 많군요
윗댓글 블로그 링크된 곳입니다
하이 뉴욕 시티 호스텔.
뉴욕에 유명 호스텔이 3군데 정도 있어요
평은 다 괜찮은 편입니다
저는 만족하며 지내지만
아무리 좋아도 호스텔은 호스텔이예요.
저는 지금 1박에 70불 정도니까
이것도 한화로는 거의 10만원 가까이 하는거죠.
12인실에 묵고 있는데
한 방에 지내는 사람들의 매너와 성향이 중요해요.
다행히 제 방은 다들 좋으셔서
조용합니다.
11. 원글
'25.7.16 9:35 PM
(65.192.xxx.10)
혼자라서 호스텔 온거고요
둘이라면 당연히 호텔 갑니다.
저는 둘이 와서 뉴욕 관광하고
헤어져서 각자 가고 싶은 곳 가고
다시 뉴욕에서 만나 관광후 한국 가는데요.
둘이 묵는 숙소는 센트럴파크의
호텔에 묵어요.
둘이라면 호스텔을 선택하지 않을거예요
혼자라서 아무 불만 없습니다만
12. 원글
'25.7.16 9:39 PM
(65.192.xxx.10)
날씨는 그저께 폭우가 쏟아졌어요
제가 귀가중에 이미 비가 오고 있었는데요
홀푸즈에서 장보고 나오니까 폭우.
우산 있었어도 온통 젖어서
물에 빠진 새앙쥐꼴로 숙소에 왔는데,
다들 일찍 귀가해서
샤워실, 부엌 등등 사람 많아서
난리도 아니었고,
부엌이 지하인데 침수돼서 또 난리.
다음날부터는 해 짱쨍.
다 복구 됐어요
오늘도 오전에는 쨍한데
오후에는 비소식 있어요
13. ...
'25.7.16 9:42 PM
(118.235.xxx.35)
저 대신 매그놀리아 컵케이크좀 먹어주세요
.. ㅠㅠ 너무 그립네요
14. 원글
'25.7.16 9:44 PM
(65.192.xxx.10)
네 매그놀리아. 컵케이크 벌써 먹었습니다. 또 먹을게요. 또 뭐먹고 뭐할까요? 추천해주심 해볼게요
15. ㅇㅇ
'25.7.16 9:46 PM
(118.221.xxx.98)
해외여행 여기저기 많이 다녔는데
만족도 1순위가 뉴욕이었어요.
홀푸즈 맛있는거 많은데.. 아 그립다..
뉴욕은 그냥 어딜 걸어도 좋고
박물관 미술관 많은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구겐하임미술관쪽, 더맷 앞쪽 동네..
멋지고 친절한 뉴요커들도 많더군요
16. ..
'25.7.16 10:04 PM
(211.210.xxx.89)
워너비 도시 뉴욕~~ 두번 갔다왔지만 또 가고싶어요. 너무 짧게 갔다왔어요. 다음엔 진짜 한달살기 하고싶네요. 혼자가선 호스텔도 한번 가볼께요. 파리,뉴욕.도쿄 이런 도시 넘 좋아요^^
17. ...
'25.7.16 10:06 PM
(211.235.xxx.121)
호스텔 생각보다 멀쩡해 보이네요
나중에 애들 수능끝나면 혼자 여행 도전해봐야겠어요
18. 엘에이에서
'25.7.16 10:10 PM
(118.235.xxx.27)
먹었던 북창동순두부 생각하고
맨하탄 한인타운에서 먹고 놀랐어요.
찌개는 고추장 맛이 강하고(순두부찌개에 왜)
엘에이 갈비는 고기냄새 겁나 나고..:::
엘에이 북창동 순두부가 역시
최고였어요. 엘에이 계신분들이 복받으신거였음요.
19. 눈이사랑
'25.7.16 10:15 PM
(211.206.xxx.107)
뉴욕여행 가고싶네요
20. ㄱㄴㄷ
'25.7.16 10:43 PM
(209.131.xxx.163)
메트 매일 가시라면 그 옆 노이에 갤러리도 가보세요. 제가 맨하탄 몇번 갔는데 여길 안가봤어요. 아쉽..언제나 가볼려나. 전엔 뉴욕 가까운 곳에 있었는데 지금은 먼 중서부로 와서리 이젠 뉴욕 가는게 쉽지 않을 듯요.
21. 뉴욕
'25.7.16 10:46 PM
(180.231.xxx.62)
제 최애도시..심심할 틈이 없죠, 돈 쓰느라 ㅎㅎㅎ
Tony Dragon's Grille 가서 버거 사 드세요. 살면서 먹어본 버거 중 세 손가락 안에 꼽힘.
22. 원글
'25.7.16 10:50 PM
(65.192.xxx.10)
뉴욕 여행 추천글 환영합니다. 계속 부탁드려요^^
23. 즐겨주세요
'25.7.16 11:01 PM
(59.7.xxx.113)
저는 못가지만 이왕 가셨으니 맘껏 즐겨주세요
24. ...
'25.7.16 11:21 PM
(180.70.xxx.141)
윗댓글에 북창동순두부 얘기가 있어서
La갈비도 맛있는뎅
이밤에 먹고프네요
25. ...
'25.7.16 11:26 PM
(119.69.xxx.167)
원글님 실례지만 몇살인지 여쭈어봐도 되나요? ^^;;
애들 다 키우고 독립하면 훌훌 혼자서 가보고 싶은데
너무 나이많아서 갈 수 있을지
26. ....
'25.7.16 11:33 PM
(89.246.xxx.223)
호스텔 다 애들만 있죠?
가족룸도 있나요
27. 음
'25.7.16 11:38 PM
(118.217.xxx.25)
한국음식 땡길때 우리집 갔었는데 장사 잘 되더라고요.
조스피자 맛있구요
28. 오
'25.7.16 11:44 PM
(58.232.xxx.112)
저도 또 가고 싶네요
매그놀리아 컵케이크는 예전에 울나라에도 들어왔엇는데 지금은 없는 듯요 ; 레드 벨벳 맛났는디 ㅠ
글구 20 년 전엔 h&h bagel 유명했는데 아직도 있을라나요? 뉴욕은 뭐 베이글 맛난 곳 많으니 ^^
원글님, 안전한 즐 여행 하세용!!
29. 00
'25.7.16 11:53 PM
(175.192.xxx.113)
뉴욕 그립네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30. 한인텔
'25.7.17 12:18 AM
(210.2.xxx.9)
방 잡기 어렵지만 한인텔도 괜찮아요.
호스텔보다는 비싸지만, 호텔보다는 싸고,
1인룸도 있어요. 맨해탄에도 있고, 퀸즈에도 있고. 플러싱에도 있고
물론 가격은 맨해탄이 제일 비싸지요.
31. 뉴욕좋아
'25.7.17 12:31 AM
(76.126.xxx.208)
미술관은 저는 MoMa 좋더라고요 거기 5층에 하루 종일 있고 싶어요. 현대미술의 원조 작품 다 있죠.
뉴욕에 비싼 식당도 많지만 저렴한 식사들도 괜찮아요. 핏자도 맛집가면 다 맛있는데 더워서 쥬스나 보바티 같은게 비싸서 돈 아까웠어요 다리 건너 윌리엄스버그도 가시고 그러세요 .
32. 놀며놀며
'25.7.17 1:00 AM
(210.179.xxx.124)
뉴욕은 일주일로 부족. 2주는 있어야 센팍에서 소풍도 할 수 있음요. 왜 뉴욕인지 알게되고 세계최고 도시이니 가볼만은 함. 숙박비 엄청비쌈 교통비 우버 한번타면 10만원... 그래도 안전한 편이고 볼 거 젤 많아요.
33. 뉴욕
'25.7.17 1:51 AM
(210.96.xxx.10)
-
삭제된댓글
세렌디피티 영화 보고 세렌디피티 3 가서 프로즌 초콜렛 드셔야죠
발사잘 브런치에서 맷데이먼 봤어요 ㅎㅎ 겁나 멋있었음
르메르디앙 호텔 1층 안쪽에 있는 브루클린 더 버거조인트가 너무 너무 맛있었는데 아직도 있는지 모르겠어요
브루클린 브릿지쪽 그리말디 피자도 먹을만 해요
34. ...
'25.7.17 1:52 AM
(210.96.xxx.10)
-
삭제된댓글
세렌디피티 영화 보고 세렌디피티 3 가서 프로즌 초콜렛 드셔야죠
발사잘 브런치에서 맷데이먼 봤어요 ㅎㅎ 겁나 멋있었음
르메르디앙 호텔 1층 안쪽에 있는 브루클린 더 버거조인트가 너무 너무 맛있었는데 아직도 있는지 모르겠어요
브루클린 덤보쪽 그리말디 피자도 먹을만 해요
그리운 뉴욕 얘기만 나눠도 너무 좋네요
35. ...
'25.7.17 1:58 AM
(210.96.xxx.10)
-
삭제된댓글
발타자르 브런치에서 맷데이먼 봤어요 ㅎㅎ 겁나 멋있었음
르메르디앙 호텔 1층 안쪽에 있는 브루클린 더 버거조인트가 너무 너무 맛있었는데 아직도 있는지 모르겠어요
세렌디피티 영화 보고 세렌디피티 3 가서 프로즌 핫초콜렛도 드시고
브루클린 덤보쪽 그리말디 피자도 먹을만 해요
그리운 뉴욕 얘기만 나눠도 너무 좋네요
36. ...
'25.7.17 2:00 AM
(210.96.xxx.10)
-
삭제된댓글
발타자르 브런치에서 맷데이먼 봤어요 ㅎㅎ 겁나 멋있었음
르메르디앙 호텔 1층 붉은 커텐이 안쪽에 있는 버거조인트가 너무 너무 맛있었어요! 진짜 강추
세렌디피티 영화 보고 세렌디피티 3 가서 프로즌 핫초콜렛도 드시고
브루클린 덤보쪽 그리말디 피자도 먹을만 해요
그리운 뉴욕 얘기만 나눠도 너무 좋네요
37. ...
'25.7.17 2:02 AM
(210.96.xxx.10)
발타자르 브런치에서 맷데이먼 봤어요 ㅎㅎ 겁나 멋있었음
지금은 톰슨 호텔 (구 르메르디앙 호텔) 1층 붉은 커텐이 안쪽에 있는 버거조인트가 너무 너무 맛있었어요! 진짜 강추
세렌디피티 영화 보고 세렌디피티 3 가서 프로즌 핫초콜렛도 드시고
브루클린 덤보쪽 그리말디 피자도 먹을만 해요
그리운 뉴욕 얘기만 나눠도 너무 좋네요
38. 코골이
'25.7.17 2:54 AM
(125.185.xxx.27)
코고는 사람 호스텔 가능한가요?
유스호스텔은 나이제한 있나요? 유스라서
39. 우와
'25.7.17 3:45 AM
(211.197.xxx.153)
이번 추석에 뉴욕 갑니다.
벌써 설래네요. 정보 고맙습니다.
40. ㅋㅋ
'25.7.17 5:10 AM
(68.172.xxx.55)
뉴욕에서 일하러 다니는데 여기 올려주신 곳 가서 먹어봐야겠어요ㅋ
41. 오뚜기
'25.7.17 5:16 AM
(118.37.xxx.194)
혼자 뉴욕여행 제 로망인데...멋지네요. 안전하고 즐거운여행 되시길
42. 부럽습니다.
'25.7.17 7:05 AM
(122.102.xxx.9)
멧 3일 출근이라니 너무 부럽습니다. 무료 가이드 듣고 혼자 음미하면서 다시 한 번 돌고. 하루 온 종일 설명듣고 그림 보고. 맷의 방대함은 없지만, 정선된 소장품을 뽐내는 모마와 휘트니도 좋아요. 특별전이 제가 흥미 있는 장르이면 금상첨화. 맨하탄 북쪽의 멧 클로이스터도, 옮겨 놓은 것이긴 하지만, 중세 건물에 전시된 중세 시대 작품들이 특별했습니다. 가는 길에도 인상적이었어요. 한적해서 살짝 무서웠던 지하철 역, 곧 나오는 주택가와 정원들의 평화로움, 마침 장날이라 만난 파머즈 마켓. 이건 10년도 더 전이네요.
저도 혼자일 때는 HI 뉴욕 유스호스텔에 묵었습니다. 2번. 가족들도 많이 이용해요. 가격 대비 만족하구요. HI USA 유스호스텔 회원증 만들면 할인 받을 수 있었는데 회원비 있지만 미국내 HI 유스호스텔 모두 할인 받을 수 있어요. 아직도 그런 지 모르겠네요.
유스호스텔 투어 프로그램도 꽤 괜찮아요. 저는 지역 소개하는 도보 프로그램들 좋았어요.
43. 라일
'25.7.17 7:38 AM
(218.234.xxx.124)
아..요새 잡은 책이 All the beauty in the world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인데..
안그래도 어제 남편 에게 우리가 이 미술관 가 볼 일 잇을까?? 했어요
유럽만 10번 넘게 가보고 미국은 유니버셜스튜디오 가본게 다..
44. 더맷
'25.7.17 7:49 AM
(211.234.xxx.100)
한인텔 비추에요
한국사람 뒷통수치는건 같은 민족이더라고요
뉴욕 출장길에 지인을 만났다가 아는 한인텔에 숙박해줬으면 하길래(주인과 아는사이) 좋은마음으로 숙소로 정했는데
오마이갓. 우리네 민박수준에 아침이라고 싸구려 토스트
직접해먹으라면서 그때돈 하룻잠에 300불
하루만에 나와서 뉴욕 호텔로 옮겼었다죠 그당시 그돈이면 괜찮은허텔비였거든요
호스텔은 젊은이들 분위기라 연세 좀 있으면 혼자라도 호텔권하고싶어요 세계 제일의 관광도시인데요 적당한 가격대 호텔 있어요
엘에이는 한인타운이 뉴욕과는 비교도 안되고 원래 서부 한국음식점이 한국보다 맛있어요 아는 사람은 알죠 재료부터 실하고
뉴욕옆 뉴저지에 한국사람많아서 그럭저럭 먹을만한 식당 있어요
북창동 순두부도 있었던거 같아요 갈비도 냄새안나고 순두부도 맛있었어요
45. oooooooo
'25.7.17 8:00 AM
(222.239.xxx.69)
뉴욕은 감미옥이 그나마 맛있어요
46. ...
'25.7.17 8:18 AM
(211.244.xxx.216)
뉴욕 안가본 사람으로서 너무 부럽네요
그것도 혼자 자유여행이라...
47. ㄱㄴㄷ
'25.7.17 8:56 AM
(210.222.xxx.250)
총기사고나 치안은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