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프로 퇴사러 자식보기 부끄럽네요

A 조회수 : 3,868
작성일 : 2025-07-16 19:51:48

학벌도 없고

조건이 안좋으니

결과적으로

퇴사율 높을데를 취업하게 되는데..

자주 그만두니 자식보기 부끄러워요

성실한 모습 보여주고 싶은데ㅠ

IP : 182.221.xxx.2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
    '25.7.16 7:56 PM (124.49.xxx.188)

    뭐 어때요. 도전하는것만도 감사하죠.

  • 2. ㅡㅡ
    '25.7.16 8:03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나 못해 이러고있는거보다
    계속 도전하는게 어딘가요
    나이들어 계속 도전한다는게 생각보다 쉽지않아요
    미리 겁먹거나
    한번 상처밭으면 두려움도 커지는데
    용기있으신거예요
    그러다 맞는곳 찾아지실겁니다

  • 3. ㅇㅇ
    '25.7.16 8:08 PM (125.179.xxx.132)

    아이고 이미 훌륭하세요

  • 4. 에고
    '25.7.16 8:37 PM (180.70.xxx.42)

    아이들도 그 정도면 엄마 사정 다 알 거예요.
    한 군데 오래 다니는 것만 성실한게 아니에요.
    끊임없이 일을 한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성실한 거죠.

  • 5. 저도
    '25.7.16 8:50 PM (220.78.xxx.149)

    여러군데 옮겼어요
    정착할곳 곧 찾게 될겁니다
    다 괜찮아요

  • 6. 원래
    '25.7.16 10:53 PM (223.38.xxx.70)

    원래 세상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급히 돈벌려고 하다보면 죄다 퇴사율 높고
    사람들 왔다갔다 하는 정거장 같은곳만 가요
    서울은 더 심해요.
    그래도 일은했다. 이건 남길 수 있잖아요.
    고생은 했다. 이리저리 옮기느라 고달팠을테고 고생 많은 인생이다.
    이건 남길 수 있잖아요.

    생각하기 나름요.
    구질구질한곳에서 일한 흔적 남기기 싫어서
    아예 일을 안하는 사람도 있는데
    생각하기 나름이에요. 그래도 살기위해 일하려는 흔적은 남겼다 생각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3576 요즘 이마트 새벽배송 알비백 내놔도 거기 안 담아주나요? 8 ㄴㄱㄷ 2025/07/16 2,580
1733575 은근 82에서 많은 직업군들 17 2025/07/16 4,075
1733574 직장 다니는게 좋네요 13 ㅇㅇ 2025/07/16 4,437
1733573 유퀴즈 대장암 박규주 교수님 7 2025/07/16 5,739
1733572 매일매일 사과에 땅콩버터 올려먹고 있는데.. 30 123 2025/07/16 19,704
1733571 며느리가 전업하면 못마땅 32 ..... 2025/07/16 6,891
1733570 반도체공장 근처사는거요 12 .. 2025/07/16 3,054
1733569 진정성 도리타령 1 ㅁㅈ 2025/07/16 787
1733568 다이슨 에어랩 16 현소 2025/07/16 3,158
1733567 왜 퇴근시간에만 비가... 2 초록 2025/07/16 1,175
1733566 “강선우 ‘취업 방해’ 직접 봤다”…청문회 위증 논란 17 라테향기 2025/07/16 3,408
1733565 장기임대 8년기한 못채우면 2 임대사업자 2025/07/16 1,973
1733564 비오는 날은 도로 먼지 안 들어와요? 2 창을 열고 2025/07/16 1,217
1733563 플리츠 재질의 옷 8 플리츠 2025/07/16 2,876
1733562 지방은 인프라 떨어져 불편해서 어찌사나요 28 .. 2025/07/16 5,874
1733561 집에서 입을 얇은 브래지어 있을까요? 11 잘될꺼야 2025/07/16 3,328
1733560 사과브리치즈 샌드위치 해드셔보세요 9 .. 2025/07/16 3,079
1733559 지금 뉴욕인데. 두가지 놀란점 74 저는 2025/07/16 29,451
1733558 고딩딸이 자꾸 체해요 11 쳇기 2025/07/16 1,875
1733557 대선때 무슨 법사들 많았자나요 3 2025/07/16 1,045
1733556 엄마가 자꾸 친구들에게 돈을 빌려주는데 이게 못받을 경우 6 Vi 2025/07/16 2,611
1733555 도대체 말 못하는 진실은 멉니끼 ㅇㆍ휴 2025/07/16 1,038
1733554 대법원 “전 용인 시장 214억 배상”…무리한 사업 첫 철퇴 4 ㅅㅅ 2025/07/16 2,717
1733553 유럽여행 가려는데요 5 ... 2025/07/16 2,331
1733552 법원, 김건희집사 체포영장 발부 10 ........ 2025/07/16 3,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