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바오가 얼음을 껴안고 있는 걸 보니 귀엽네요

ㅁㅁ 조회수 : 1,964
작성일 : 2025-07-16 18:13:57

인스타에 올라오는 사진은 자주 보는데

오늘 보니 얼음덩어리를 껴안고 있어요

그래도 올해는 작년보다 낫네요

작년엔 얼음도 안 주고 생일때나 줬나 그랬던 것 같은데

그리고 유튜브에서 본 것 같은데

샤오치지 돌보던 사육사가 푸바오 담당중 하나가 됐다고 하던데 사실인지는 모르겠고요

샤오치지는 사육사들한테 보살핌 정성스럽게 받는다고 들었는데

사실이면 푸바오도 더 정성스럽게 돌봄을 받지 않을까 싶어요

IP : 116.32.xxx.11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귀여운푸바오
    '25.7.16 6:19 PM (175.123.xxx.145)

    큰얼음 주면 좋겠어요
    푸공주 밥 먹을때 허겁지겁 먹는거 안타까워요

  • 2.
    '25.7.16 6:32 PM (223.38.xxx.11)

    귀엽고 너무 짠해요ㅠ

  • 3. 푸바오보다
    '25.7.16 6:37 PM (218.50.xxx.164)

    엄마판다들이 불쌍해요.
    낳아서 이년 젖먹여 기르다 어느날 눈앞에서 사라지고..

  • 4. 사랑스런 푸바오
    '25.7.16 7:21 PM (39.120.xxx.65)

    한국에 보내주면 좋으련만… ㅠㅠ

  • 5. 푸바오
    '25.7.16 7:54 PM (49.166.xxx.213)

    찾아보고 왔어요.
    작은 얼음에도 너무 좋아해서 안쓰럽고 안타깝고 너무 귀엽고..

  • 6. ..
    '25.7.16 8:26 PM (223.38.xxx.68)

    에버랜드에선 얼음침대에서 놀았는데 중국네선 더워도 내버려두다 작은 덩어리 주니 꼭 안고있는 모습이 찡하네요.
    뭐하러 굳이 데려가서 저런 환경도 모자라 목줄자국이나 남기고 일어서 두손 모으고 인사하는 거나 가르쳤는지 불쌍해서 못 보는데 가끔 봐도 마음만 아파요.
    환경이 어쩔 수 없으면 따뜻하게 대해주기라도 하지 푸바오 생각하면 중국에 대한 마음이 얼음장처럼 차가워져요. 판다외교 웃기네요.

  • 7. ..
    '25.7.17 4:00 AM (1.224.xxx.104)

    그동안 내내 홀대받다가 한국팬 중국팬들이 화냈다가 어르고 달랬다가 받아낸 결과물이 저 얼음덩이
    공주대접받고 살다 어쩌다 천덕꾸러기 됐는지 짠하네요

  • 8.
    '25.7.17 4:52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링크라도 걸지요

  • 9. ..
    '25.7.17 6:49 AM (1.224.xxx.104)

    https://theqoo.net/square/3828866724

  • 10. ...
    '25.7.17 6:59 AM (116.32.xxx.119)

    에버랜드에서는 얼음바위위에서 몸을 식히고
    할부지들이 벤치 가득 쉘터 가득 얼음을 놓아주었는데 ㅠ
    공주대접 받다가 졸지에 소공녀가 된 것 같죠
    여기서야 귀하디 귀한 우리 나라에서 태어난 첫 아기판다지만
    중국에선 수많은 판다중의 하나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5027 평생 썬크림 얼굴외에 안바르고 다닌분 계신가요? 14 .. 2025/08/12 2,522
1745026 호남 사람으로서 조혁당이 있어서 좋아요 9 2025/08/12 632
1745025 저한테 짜증 11 ㅇㅇ 2025/08/12 2,199
1745024 거의 다 풀린듯한 파마 하려면 어떤거 해야하나요? 9 -- 2025/08/12 1,486
1745023 어제 공군조종사 글 관련해서 생각난 일 14 ... 2025/08/12 2,217
1745022 유산지와 종이호일 차이가? 1 ……… 2025/08/12 785
1745021 우리딸도 30넘기전에 빨리 결혼 했으면 좋겠어요. 5 ㅠㅠ 2025/08/12 2,285
1745020 우울증약 먹게됬는데 의사가 커피 마시지 말라는데요 18 2025/08/12 4,516
1745019 6년만에 여름휴가를 가는 저에게 19 ... 2025/08/12 2,823
1745018 어째서 주변엔 자식들이 다 공부를 잘할까요? 5 2025/08/12 2,181
1745017 광대가 아파요 3 아프니까 갱.. 2025/08/12 464
1745016 서울 근교 당일치기 나들이 어디가 좋을까요? 3 .. 2025/08/12 1,102
1745015 발등에 선크림 바르나요 2 그냥 2025/08/12 824
1745014 파텍필립 시계보고 얼마냐 나도 사달라 한 건희 ㅋㅋㅋㅋ 14 ㅁㅊㄴ 2025/08/12 5,197
1745013 주간지나 종이로 된 ㅣㅣ 2025/08/12 231
1745012 친구가 죽은지 한달됐어요 납골당가려고하는데요 8 물어요 2025/08/12 4,318
1745011 '12·12 사태' 김오랑 중령, 전사 46년만에 국가배상 판.. 5 46년만에 .. 2025/08/12 1,112
1745010 2살짜리 아기처럼 항상 기다림 2 노인 치매 2025/08/12 1,818
1745009 콘서트도 나이 제한 있나요? 5 . . 2025/08/12 935
1745008 근데 왜 공부잘하는 것만 자랑이라고 생각하세요? 15 ㅇㅇ 2025/08/12 2,609
1745007 신문구독 어디하세요 1 아이 2025/08/12 531
1745006 쿠팡플레이 영화 도그맨 추천해요. 5 000 2025/08/12 1,296
1745005 다 자기자식이 아깝죠. 23 지나다 2025/08/12 3,025
1745004 나르시시스트가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은 남들에게 자신의 본 모습을.. 21 .. 2025/08/12 4,081
1745003 국힘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 사퇴 4 ... 2025/08/12 2,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