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대 전의원 의견이랍니다.
나는 보좌관도 해봤고 국회의원도 해봐서 양측의 입장을 다 안다.
회기때마다 보좌관 밥 먹듯 갈아치우고 갑질하는 의원들 꼭 1~2명씩 나온다. 소문이 다 나서 모르는 사람이 없고 기자들도 다 안다.
한 의원실에 채용공고난지 얼마 안되어 또 나면 그 의원실에 대한 신뢰도가 확 떨어진다. 매번 보좌관 갈아치우는 의원실이 전문성 확보가 되겠느냐.
인간에 대한 가학증 또는 의원 자신의 나르시즘 이런것들이 쌓여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 자기 기준에 미달되면 또 바꾸고 또 바꾸고 한다. 국회에서 벌어지는 대표적인 갑질의 양상이다.
이 부분은 정면으로 사과하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했다. 이번 인사는 청문회이후 여론은 악화되고 있고 이제는 결심해야 한다.
이번 청문회때도 보좌관들 증인 동의채택해서 그들의 입장도 들어보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갔어야 했다.
청문회 안 봤어요?
임금체불 진정건도 있던데
사과하면 될일이었네요
그 여자 죽을 때 까지 안 바꿰요..
사과는 의미 없구요
김종대의원 본인이 양쪽 다 일해봐서 하는 말이니 치우치지 않은 의견중 하나가 아닐까 싶기는 합니다. 끄덕끄덕
절반은 저런 입장이던데.
진보는 조혁당도 있음.
민주당은 잘 처신하길.
가해자 입장의 사과.
사과했으니 되지 않았냐는 폭력.
그게 2차, 3차 가해가 된다는것을 모르는
대표적인 게 바로 일본이다.
언제부터
가해자 중심의 사과를
사과로 쳐준건가.
그 기준이면
일본은 이미 백번, 천번 셀수없이 사과했다.
그러나
우리 국민 중
그 사과를 사과로 수용하는 국민이
몇프로나 될까
가해자 중심의 사과는
사과가 아니다.
민주당안에서도 쉴드는 몇명 안되는거 같은데요.
처신이 너무 저질이라.
청문회 안 봤어요?
뭐래...?
사과만 하면 청문회 통과냐구요...?
사과했어도 소용없어요.
저런 갑질이 순간적으로 앗차! 하는 실수도 아니고 한두번이 아니라 반복적인 일이었단건 본래 인성이 그렇단건데 장관까지 되면 제왕적이겠네!
이건 회사도 미찬가지고 손바닥만한 가게도 마찬가집니다
직원 자주 바뀌는곳은 필히 문제가 있는곳이고 얼마못가 문닫습니다
하나가 강선우란 소리네
그게 무슨 사과에요?
잘못된건지 몰랐고 기억이 없지만 사과한다.
이게 사과에요?
50넘은 사람한테 이제 일일이 콩인지 팥인지 똥인지 된장인지 가르쳐야 해요? 원래 그런 사람인거에요.
감정없는 사이코패스한테 하나하나 케이스바이케이스 가르치던 미든지 영화가 생각나네요.
28명 교체는 통상적인 숫자라고 82쿡 댓글들이 그러던데요?
김종대전의원이 완곡하게 표현했을뿐
내려오라는 소리죠
청문회때 의협회장 데려다놓고 하는거보니 쎄하더니..
의협회장이 나쁘다고 강선우가 그때 시원하다고들 했지만, 그 귀한 시간에 개인적인 감정 푸는거보고 걸렀음.
전형적인 입만 살은 정치인..ㅉ
정청래도 강선우 힘내시라고 응원했죠?
뭐래
민심도 모르고
눈썹 여덟팔자로 늘어뜨리며 울상짓고 앉아있는 꼴이
이정도면 자진하차해야 맞죠
제 기억이 미치지 못해서 미쳐 설명을 드리지 못한 점이 있다면
그 또한 제가 사과드려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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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잘못한 건 아니고, 내가 기억을 못하는데
텔레그램도 공개되고 그러니까 내가 한 것은 맞나봐요
내 기억력이 미안하데요.
같은 민주당원인지 모르겠지만 진짜 국짐지지자들과 똑같아지지는 맙시다
청렴결백할 필요는 없지만 인성 안좋기로 소문나고 피해자가 있다는데 싸고 돌아야겠음?
눈썹 여덟팔자 눈물 연기로 여기까지 온겁니다 나르들 불리할때 쓰는 전형수법
미유학시에도 친정부모가 미국 한집에 살며 아이 다 키워줬어요
이런 여자들 절대로 자기가 아이 못키워요 주변 가족 친지 동료 자식까지
철저히 나르시시즘에 이용하는 타입이라서요 사람들은 도구일뿐
오직 사익에 이로운 사람들한테만 입의혀가 되니 대통령부부는 위선적인 모습 정말 모를수 있죠
둘은 내려와라... 솔직히 문재인정권때 갑툭튀 여성할당제 30% 맞춘다고 초기에 능력부족 사람들조차 불려서 한자리씩 앉았다는. 지금이야 어느정도 그 군상이 몇 년해서 자리를 잡았는지 모르나 보은인사도 적당한 수준이어야지. 작대기가 꽂아도 당선되는 대구에서 국힘 수준이 그러하듯 민주당은 왜 보은인사 하면 안되냐는 쌉소리 그만하고 문제 있는 사람 떨구고 갑시다. 보좌관발 인성논란이잖아요. 지금도 밥줄이 걸려 있어 말 못하는 그 자리 사람들. 미화도 적당히 합시다. 여가부와 교육부는 둘다 자진사퇴합시다. 인물이 없는 것도 아니고. 민주당이고 조혁당이고 인물은 넘치는데 꼭 이불보은 해야 하는건지.
이재명 정부 인기 고공행진인데
교육부장관 후보
여가부장관 후보
결단하시길 바랍니다
이재명 정부에 어울리지 않는 후보 같아요
상처 받은 사람은 가슴속에 낙인되어 있는데
상처준 사람은 기억 안나죠?
진짜 기억 못하는건지 아닌지도 의심스럽지만요.
보좌관 교체 평균이 28명이라 평균 수준이라는데.. 그 평균이라는게 하위 상위 합친 부분인데 승급 된 보좌관 말고 28명이면 일년에 6명씩 교체라는건데.. 6명이면 두달에 한번씩 보좌관이 교체된건데 이게 평균이니 괜찮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