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옆구리인데 등쪽에 가까운 부위예요.
계속 당기는듯한, 결리는듯한 통증이 있는데
자고 일어나서만 그래서
잠 잘 못자서 그런가 했는데
지금은 앉아서 자세 비틀때도 살짝 아프고...
심하지 않고 낮에는 괜찮아서 무시하고 지냈는데
거의 2개월 가까이 이러니까 병원을 가봐야하나 싶네요.
게시판 검색해보니까 등 아프면 췌장암 의심하는 댓글들도 있던데
검색해보니 주로 왼쪽 등에서 가운데쪽이라는데
저는 오른쪽에 치우친 옆구리 가까운데거든요.
근데 오늘은 특정 부위를 눌러도 통증이 있는데
그럼 근육통인걸까요?
췌장암성 통증은 눌렀을때 아프지는 않죠?
어느 병원으로 가야할지 판단이 안되는데
내과를 가야하는지 아님 정형외과를 가야하는지....
참고로 3달전에 산부인과 수술을 해서
그때 기본적인 피검사들 다 하고
하복부 씨티도 찍고 했는데
그때는 별 말 없었어요.
그리고 12월에 직장 건강검진 했을때 복부 초음파 찍었을때도 문제 없었구요.
대상포진 검사도 해보세요
대상포진이라고 하기엔
2달 이상 계속 되는 증상인데
수포도 없고 그래요.
통증도 그냥 담결린거같은 정도구요.
그래도 의심해봐야 할까요?
대장내시경 한번 해보세요.
병원가보세요.
내장기관 이상 있어도 등 아파요.
대장내시경 안한지 10년이 되가는데
갑자기 무섭네요.
그때 깨끗하다고 해서 방심하고 지낸지 너무 오래 됐네요 ㅜㅜ
제친구는 비슷한 증상으로 뭔가 온몸에 염증이 많다고 느껴졌대요. 찌뿌둥하고.
결론적으로 당뇨였어요.
피검사부터 해보세요,
대장내시경 안한지 10년이 돼가는데
갑자기 무섭네요.
그때 깨끗하다고 해서 방심하고 지낸지 너무 오래 됐네요 ㅜㅜ
당뇨는 전단계이긴한데 아직 조심할 수치정도예요.ㅜㅜ
신장, 폐에 문제가 있을 때 아픈 부위기도 해요
그쪽도 한번 검사해 보시는 것도 좋을듯
저도 폐..이상있을때 등 아프다고 들었어요
신장, 폐에 문제가 있을 때 아픈 부위기도 해요
그쪽도 한번 검사해 보시는 것도 좋을듯 2222
남편이 님과 같은 통증을 호소해서 병원가보고,밤에 통증 와 응급실에서 간담췌 검사하고 1~2년동안 원인을 못찾았어요.
어느날밤 극심한 등통증에 병원에 갔더니 이상없다고해서 보험안돼도 좋으니 씨티 찍어주라해 서보니 대동맥박리상태.
서울대병원 응급실로 가자마자 중환자실.
조금만 늦었어도 사망이었대요.
남편은 혈압이있었어요.
이런 경우도 있다고 말씀드리고싶어 로그인했어요.
요로걸석 의심해요
위치상 담낭 체크 해 보세요
혹시 무거운 거 드시거나 어디 급하게 부디치신적 있으세요?
전 예전 무거운 거 들어서 올리다가 제게 훅 쏠렸는데 그 당시엔 괜찮다가 나중 기침만 해도 아프더라구요 내과가서 근육이완제처방해줘서 2~3주 먹으니 괜찮아졌어요
며칠전 ebs 명의에 신장에 대해 나왔는데 복부 초음파 다음 ct를 찍어보라고 했어요.
위치상으로 담낭 쪽인것 같은데요..
만성 담낭염일수도 있고 혹시 허리가 안좋으면 등이 아플수도 있어요
등이 아픈 이유가 아주 다양하다고 했어요
두달이면 검사 단디해보셔야겠어요..
담낭염때 등이 그리 아팠어요.
딱 말씀 하신 부위 같네요.
복부 초음파때 놓쳤을지도.
혹시 소화는 잘 되시나요?
자세가 나쁘면 그럴 수 있대요
이유없이 허리아픈 분이 있었는데 병원 갔더니 이유가 거북목이었어요
오른쪽 옆구리통증과 등줄기에 혹까지 나서 한동안 고생했어요 몇년전부터 1년에 한번씩 그래서 그때 복부초음파 CT
찍어도 별거 없어서 올해도 혹부분 덜컥 겁나서 응급CT 찍어봤는데 소견이 없어 근육진통소염제 먹고 가라앉혔어요
제생각에는 허리엉덩이근육이 약화가 되면서 받쳐주질 못하니 통증이 유발되는게 아닌가 싶어요 의외로 엉덩이근육이 엄청 중요하더라구요
이참에 복부초음파 CT MRI 등 찍어보시고 별이상 없으면 근육강화에 노력해보시길요
몇주전에 같은 증상이었어요.
스멀스멀 통증때문에 밤에 잠도 설칠정도로 심했어요.
정형외과 가서 물리치료 받고,
비뇨기과 가서 신장결석 검사했는데,
후자는 이상 없고,
물치 3일정도 받고 나서 서서히 통증 사라졌어요.
정형외과부터 가 보세요.
그래도 낫지 않으면 비뇨기과, 내과.
게실염일수도 있어요
제가 게실염 증상일때 그랬어요
병원가서 복부 씨티 찍어보세요
알단은 댓글들 읽으니 먼저 내과쪽으로 가봐야겠네요.
걱정됩니다.ㅜㅜ
댓글로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알단은 댓글들 읽으니 먼저 내과쪽으로 가봐야겠네요.
걱정됩니다.ㅜㅜ
댓글로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댓글 읽으니
걱정됩니다.ㅜㅜ
아픈데가 요새 하도 많아서
이정도 통증이야 하면서 그냥 참고 지냈었는데...ㅜㅜ
댓글로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병원 빨리 가볼게요.
등 옆구리 통증 시
저도 근력빠지고 자세 안좋을때 그부분이 아파요
허리비틀고 있으면 더 안좋고
차에 앉아서 오래 이동해도 아프고요
신우신염은 아니실지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738839 | 수건 선물 하려는데, 어디서 구매하세요? 11 | Gift | 2025/07/25 | 1,333 |
| 1738838 | 호야꽃이 펴요 11 | 저희집 | 2025/07/25 | 1,570 |
| 1738837 | 백화점에서 신기한 광경을 봤네요 88 | 신기함 | 2025/07/25 | 27,854 |
| 1738836 | 수술후 변비와 항문통증 8 | 엄마 | 2025/07/25 | 1,489 |
| 1738835 | 베트남 여행 시 환전 방법 6 | ㅇㅇ | 2025/07/25 | 1,016 |
| 1738834 | '당직자 발차기' 송언석 거짓 해명…꼼수로 징계 피해 4 | ㅅㅅ | 2025/07/25 | 917 |
| 1738833 | 성인아이 아토피, 습진 8 | 도움좀 .... | 2025/07/25 | 1,082 |
| 1738832 | 국힘당직자 "아내와 다른 남성 성행위 강요" 17 | ㅇㅇ | 2025/07/25 | 3,873 |
| 1738831 | 오월의아침 피부과 다녀보신분 계실까요? 2 | 미소 | 2025/07/25 | 767 |
| 1738830 | 집집마다 사정은 있겠지만 자식 용돈 뺐어가는것도 참.. 9 | .. | 2025/07/25 | 3,389 |
| 1738829 | 윤석열 집무실에 비밀 사우나실 사진 8 | o o | 2025/07/25 | 4,289 |
| 1738828 | 김남주도 유튜브 시작했네요 ㅎㅎ 13 | ........ | 2025/07/25 | 3,490 |
| 1738827 | 세입자가 자꾸 주인집 일 관여 10 | 000 | 2025/07/25 | 2,459 |
| 1738826 | 한국수송기 일본 영공진입시도 10 | .... | 2025/07/25 | 1,818 |
| 1738825 | 영어 수업 들을 정도의 수준을 만들려면.... 15 | 영어로말하기.. | 2025/07/25 | 1,721 |
| 1738824 | 최동석이 이재명을 예수에 비유했네요 30 | ㅇㅇ | 2025/07/25 | 2,416 |
| 1738823 | 고3 재학생 수능접수 학교에서 알아서 해주나요? 6 | ㅇㅇ | 2025/07/25 | 960 |
| 1738822 | 8월부터 자녀에게 돈 이체못하나요? 8 | 모모 | 2025/07/25 | 5,839 |
| 1738821 | 남자 시원한 티셔츠 4 | ㅡㅡ | 2025/07/25 | 1,026 |
| 1738820 | 이 더위에 일본가요... 37 | 00 | 2025/07/25 | 5,138 |
| 1738819 | 투잡을 넘어 쓰리잡까지 12 | .. | 2025/07/25 | 2,538 |
| 1738818 | 요새 한강수영장 가보신분 계세요? 1 | 한강수영장 | 2025/07/25 | 1,084 |
| 1738817 | 발의한 퇴직기금은 강제적인건가요. 아시는 분 2 | 직장인 | 2025/07/25 | 606 |
| 1738816 | 트럼프는 굽신거릴수록 개똥으로 알아요 31 | 음 | 2025/07/25 | 2,020 |
| 1738815 | 트럼프"일본 버릇없어" 일본 7번찾아갔는데 외.. 10 | .. | 2025/07/25 | 2,6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