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40년 지기 글 읽으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저도 40년 지기 있는데
한 명은 부동산이 성공 했고
한 명은 자녀 교육이 성공 했어요.
아이러니하게도 각각 상대가 성공한 분야는 실패에 가까워요.
서로 인정하고 부러워 하는데
오래된 관계도 잘 유지하려면 더 조심 해야하는것 같아요.
쉽지는 않네요.
아래 40년 지기 글 읽으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저도 40년 지기 있는데
한 명은 부동산이 성공 했고
한 명은 자녀 교육이 성공 했어요.
아이러니하게도 각각 상대가 성공한 분야는 실패에 가까워요.
서로 인정하고 부러워 하는데
오래된 관계도 잘 유지하려면 더 조심 해야하는것 같아요.
쉽지는 않네요.
친구가 부럽더군요. 설대가도 뭐 20억 아파트 증여해줄수 없으니..
친구가 뭘까요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부동산에 성공했다는 기준은 뭔가요?
강남아파트 산거 이런건가요?
오래된친구는
만나서 자기자랑 자식자랑 말고
재미난 이야기 여행얘기나 해야지
시모 보니까 70 넘어가시면서
친구들 하나 둘 돌아가신 분들 늘어나며
이젠 남비교. 자랑 이런거 쏙 들어갔다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