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아동 흉기난동' 김성진 사형 구형(면상 공개)

뉴스링크 조회수 : 2,362
작성일 : 2025-07-15 19:28:10

김씨는 지난 4월 22일 미아동의 한 마트에서 진열돼있던 흉기의 포장지를 뜯어 6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다른 40대 여성도 살해하려다 그가 살려달라고 애원하자 미수에 그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이날 김씨가 범죄를 저지르는 모든 과정이 담긴 폐쇄회로(CC)TV를 증거로 제출하기도 했다.

CCTV 영상 속에서 김씨는 범행을 저지른 후 태연하게 카메라를 보며 손가락으로 '일베(일간 베스트 저장소) 인증' 자세를 취하고 소주를 들이켰다.

이와 관련해 김씨는 범행 후 CCTV 영상이 증거로 공개될 것을 예상해 것 일베 사이트에 마지막 인사를 한 것이라 진술했다고 검찰은 밝혔다.

https://naver.me/GtJMB4Ve

 

IP : 76.168.xxx.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2세 김성진
    '25.7.15 7:31 PM (76.168.xxx.21)

    얼굴사진 기사에 있습니다.
    사형구형인데 사형선고도 받길.

  • 2. 으...
    '25.7.15 7:33 PM (119.69.xxx.167)

    진짜 생긴것도 찐따새끼처럼 생겼네요ㅜㅜ
    지옥에나 떨어져라

  • 3. ㅇㅇ
    '25.7.15 7:38 PM (51.158.xxx.17) - 삭제된댓글

    무슨 취재프로였더라?
    여튼... 원래 일진 같이 학창시절에도 친구들 괴롭히고 악랄했다고...
    성인이 돼서 저런 짓거리 하면서 자기가 남을 괴롭힐 때
    자기 우월감 느꼈을 거란 분석이 나왔던 기억남.

    집안 사람중 개망나니 인간같지 않은 사람이
    나이 40넘어서도
    (정말 쓰기도 내가 괜히 쪽팔리지만..)
    학창시절 누굴 때렸는지 20대때 길거리 싸움얘기, 30대 술자리 싸움얘기, 40대때도 엊그제
    포장마차 싸움얘기
    정말 신나서 했었어요. 웬만한 사람은 쪽팔려서 못할 얘기인데.
    능력없는 성인이면서 학창시절 그런식으로 권력 맛본 게 전부인 사람은
    그 시절을 쉽게 못 놓습니다.
    이젠 더 나이 처먹고 쪽팔린거 아는지 얘기 안하지만 40대까진 화색돌으면서 하던...

  • 4. ditto
    '25.7.15 7:53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아.. 일베..

  • 5. ㅇㅇ
    '25.7.15 7:58 PM (121.161.xxx.229) - 삭제된댓글

    원글만 볼걸 기사 괜히 봤어요 인간이 저렇게 생길 수가.... 진짜 일베하는 찐따...

  • 6. . .
    '25.7.15 9:04 PM (211.234.xxx.35)

    범죄자들이 애용하는 커뮤니티 통계같은게 있는지 궁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758 면접보러가려고 하는데요. 복장 좀 봐주세요. 6 ..... 2025/07/16 790
1736757 유퀴즈 대장암 박규주 교수님 7 2025/07/16 5,461
1736756 매일매일 사과에 땅콩버터 올려먹고 있는데.. 31 123 2025/07/16 19,186
1736755 며느리가 전업하면 못마땅 34 ..... 2025/07/16 6,515
1736754 반도체공장 근처사는거요 12 .. 2025/07/16 2,865
1736753 진정성 도리타령 1 ㅁㅈ 2025/07/16 647
1736752 다이슨 에어랩 17 현소 2025/07/16 2,858
1736751 왜 퇴근시간에만 비가... 2 초록 2025/07/16 1,023
1736750 “강선우 ‘취업 방해’ 직접 봤다”…청문회 위증 논란 18 라테향기 2025/07/16 3,252
1736749 장기임대 8년기한 못채우면 2 임대사업자 2025/07/16 1,775
1736748 3박5일 푸켓 갈까요 1 oo 2025/07/16 1,031
1736747 비오는 날은 도로 먼지 안 들어와요? 2 창을 열고 2025/07/16 1,076
1736746 플리츠 재질의 옷 8 플리츠 2025/07/16 2,674
1736745 지방은 인프라 떨어져 불편해서 어찌사나요 30 .. 2025/07/16 5,719
1736744 집에서 입을 얇은 브래지어 있을까요? 12 잘될꺼야 2025/07/16 3,118
1736743 사과브리치즈 샌드위치 해드셔보세요 9 .. 2025/07/16 2,843
1736742 지금 뉴욕인데. 두가지 놀란점 75 저는 2025/07/16 28,998
1736741 고딩딸이 자꾸 체해요 11 쳇기 2025/07/16 1,732
1736740 대선때 무슨 법사들 많았자나요 3 2025/07/16 888
1736739 이런 어지럼증은 뭘까요 8 ... 2025/07/16 1,578
1736738 엄마가 자꾸 친구들에게 돈을 빌려주는데 이게 못받을 경우 6 Vi 2025/07/16 2,420
1736737 도대체 말 못하는 진실은 멉니끼 ㅇㆍ휴 2025/07/16 884
1736736 대법원 “전 용인 시장 214억 배상”…무리한 사업 첫 철퇴 4 ㅅㅅ 2025/07/16 2,507
1736735 유럽여행 가려는데요 5 ... 2025/07/16 2,120
1736734 법원, 김건희집사 체포영장 발부 10 ........ 2025/07/16 3,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