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하고 싶어 죽는 사람 상대하려니 참 괴롭네요.
모임으로 묶여 있으니 안볼 수도 없어요.
본인이 선택한거, 하는건 다 좋고 운이 따르고 복이 많고..
29만원짜리 동남아 여행도 저기가 갔다온건 좋답니다.
나쁘단 얘기 한마디도 안해요.
맞상대 하려니 내가 유치해지고,
상대 안해주고 입다물고 듣고 있으려니 너무 괴롭고..
자랑하고 싶어 죽는 사람 상대하려니 참 괴롭네요.
모임으로 묶여 있으니 안볼 수도 없어요.
본인이 선택한거, 하는건 다 좋고 운이 따르고 복이 많고..
29만원짜리 동남아 여행도 저기가 갔다온건 좋답니다.
나쁘단 얘기 한마디도 안해요.
맞상대 하려니 내가 유치해지고,
상대 안해주고 입다물고 듣고 있으려니 너무 괴롭고..
둘만 만나는 자리는 만들지 말고
여럿이 있을때 자랑 시작하면 폰 들여다 보세요
자기 얘기 안 듣는다고 화내면
전 관심없어요 무덤덤 시큰둥하게 반응하거나
아님 그냥 네네 하고 눈은 폰 보기
여럿 있을 때 한명이 그러면 모두들 뜨악해서 별 반응을 안 해요. 안 들은 것처럼 다른 화제로 바로 넘어가기도 하고요.
생각보다 저런 사람들 진짜 많아요
아오 지겨워
그냥 말하는건데 자기 자격지심에 모든 걸 자랑이라고 받아들이는 사람은요??
자기것만 좋다 자기사는곳이 최고다만하면 다행이예요
자기상황은 다 장점만 말하고 다른사람상황은 다 단점만 말해요
제가 지금사는곳도 경기도 인데 모임에서 어떤분이 조금 더 들어가서 살게됐어요
거기 진짜 시골이다 안올랐다 하면서 깎아내리는데 참 자기사는곳도 경기도라 서울사는 사람이 봤을때는 여기도 경기도라 얼마든지 깎아내릴만한 곳인데 여기가 최고랍니다 풉
이제 시절인연이다 정리할때가 된듯도 싶어요
뭐든 지가 최고니 참 좋겠다 매번하기도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