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엄청 가까운 사람이
계좌에 5천만원과 인증서를 주며 운용해 달래요
손실이 나도 좋다
이익이나면 더 좋다
이익이 나면 10% 5백만원 빼고 다 가져라
싫다고 했는데 만날때마다 이야기를 하더니
저희집에 usb를 두고 갔어요
말그대로 엄청 가까운 사람이
계좌에 5천만원과 인증서를 주며 운용해 달래요
손실이 나도 좋다
이익이나면 더 좋다
이익이 나면 10% 5백만원 빼고 다 가져라
싫다고 했는데 만날때마다 이야기를 하더니
저희집에 usb를 두고 갔어요
원글의 의지가 확고하면 usb는 건들지 마시고 계좌로 입금된 돈은 다시 송금하세요.
잘하시면 하세요
어휴 부담돼서 그런거 어찌해요
그런걸 왜 맡으시나...
원글님이 그렇게까지 주식을 잘한다고 해도 그걸 어떻게 해요.ㅠㅠ
5천만원이 그사람한테는 5만원 이라고 해도.. 못할것 같아요.ㅠㅠ
처음부터 하지 말아야.
주식 오천으로 하는데
10프로 내기 힘들어요
나만 힘든가요
하지마세요. 비슷한 일 겪은 사람 있었는데 그사암은 전업.투자자라. 엄청난 이익을 만들어줬대요. 해준사람도 평생 다시는 못해볼 수익을 냈는데 몇백만원 주고 말더라네요. 그러고 연끊었다고
저라면 안해요
신경쓰여서 노화가속되고 수명단축되겠네요 증권사에 맡기라고 하세요
이익이 나도 손해가 나도 편하지 않을 관계가 된다고 장담합니다.
못한다고 거절하세요
절대 ...원망해요
이익이 나도 손실이 나도 분노의 화살.
두고 두고 씹힐려면 알아서 하시고
십프로같은소리하네. 증권사가서맡기라하세요
절대 하면 안됩니다.
뭘 해도 고마움은 없어요. 아쉬움이나 원망만 남는다는. 종목도 안 알려요.
절대 하지마세요.
아무리 가까워도 그렇지 이상한 사람이네요.
미친사람인가요..인증서를 왜주고가...
원글님이 주식 능력자신듯
그러니 맡기겠지요
저라면 절대 안합니다
제가 능력자라도 제 친정어머니돈 안굴려드려요....
하물며 남은.
미쳤나봐요 ㅋㅋㅋ 그냥 둘러대세요
법에 걸린다
usb를 놓고 갔다니 상당히 막무가내 스타일인거 같은데, 500만원만 가져가겠다는 건 마음에 없는 소리일듯 하네요. 못 한다고 펀드매니저 찾아가라고 해야할거같아요
미쳤나봐
절대로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