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고 있어봤자 피해자만 괴롭고 우울증 걸려서 망가지거나 극단적 선택하거나 그렇게 되는 듯 해요
현실은 이상과 다르네요
버티고 있어봤자 피해자만 괴롭고 우울증 걸려서 망가지거나 극단적 선택하거나 그렇게 되는 듯 해요
현실은 이상과 다르네요
헐~ 심장이식 수술했던 사람을 걷어찼다구요? ::: 82cook.com 자유게시판 -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055903&page=1&searchType=sear...
목구멍이 포도청인지라, 다수의 서민들은 갑질 당해도 직장 못 관두어요. 못관두는 처지인걸 아니, 갑질을 더 하는 겁니다. 그래서 갑질이 악질적이고 나쁘다는 겁니다. 약자를 이용하는 거라서요.
갑질, 직장 내 성추행 이런 건 신고하면 피해 호소인만 다칩니다.
2차 가해에 더 상처받아요.
관두는 게 답이예요.
그럼 관두게 하고 싶으면 갑질하면 되는 거네요??
갑질하는 사람은 아무 손해도 없으니 만연하겠어요.
첫댓 정병자세요?
아니 재벌두 갑질하면 대서특필 되고 난리나는데 뭐라구요 ㅋㅋ
어줍잖은 사람들이 더하다니까
죽는거보다 낫다
그게 뭐라고 붙어서
지휘를 이용해 갑질하는 것도 근무환경 위해 요소라 보는데,, 노동청에 신고해도 익명 처리되어 보호 못 받나요?
맞아요
익숙함때문에 고통당하다보면
어느틈에 마음과 정신이 피폐해지고
마음에 좋지않은 부정에 사로잡혀
삶을 좌지우지 당하게 되요
이기간이 오래가면 정신건강에 안좋을거같아요
우리나라에 젊은이들 자살이 왜 많겠어요? 사회나 제도가 공평하지도 억울함을 풀어주지도 못하니까요? 사회는 강자의 편이죠. 갑질학폭 태움 다 같은 인격살인같아요. 외국같으면 소송당하고 억대 소송비받고 그러지않나요?
그거 절대로 보호 못받습니다.
강선우 제보했던 보좌관들도 지금 2차 가해, 협박(법적조치) 받고 있잖아요.
혹시 82맘들도 따님들이 억울한 일 당했다고 하면 덮으라 하세요. 안그럼 내 자식이 다쳐요. 익명으로 뭐 해보는 건 불가능하고 더 크게 다쳐요. 밥줄 영원히 끊깁니다.
직장 내 갑질은 학교 내 왕따처럼 이루어져요.
혼자 발광하는 게 아니라 교묘히 주변인들까지 컨트롤하며 가스라이팅합니다.
그러니 당하는 사람은 어디 의지할 데가 앖는 거죠.
신고하면 되지 않냐 하는데, 누군지 다 밝혀지며 혼자 투사가 되어야 하는데 쉽지 않죠.
세상 분통한 일에도 경찰, 검찰도 눈 감는데 시스템인데
하물며 회사 내 사소한 인물의 억울함 따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