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배경훈 장관 후보자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조회수 : 1,257
작성일 : 2025-07-15 12:08:10

[이해민 의원실 ]

 

오늘 국회 과방위는 여야 합의로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어제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청문회는 초반에 다소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정책과 정쟁은 분리되어야 한다는 원칙 아래 중심을 지키며, 여야 의원 모두가 성실히 검증에 임했고, 과학기술의 방향성과 국가 미래 전략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과방위 여야 동료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배경훈 후보자는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기술 전문가입니다.
그만큼 기대도 크고, 동시에 어깨가 무거우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긴 준비와 치열한 검증 끝에 인사청문 절차가 마무리된 지금,
이제는 기술과 산업, 그리고 국민의 삶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리더십을 보여주셔야 할 때입니다.

어제 청문회에서 드렸던 몇 가지 당부를 다시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우리는 AI G3로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시급한 과제들 앞에 서 있습니다.

소버린 전략과 글로벌 전략의 균형점을 찾고, 국민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투자와 정책 집행을, 국내 기업과 스타트업이 필요로 하는 수요 기반의 AI 지원 전략을, 글로벌 기술 격차를 좁히기 위한 민첩하고 실행력 있는 액션플랜을 마련해주셔야 합니다.

과기정통부가 진정한 국가 기술 컨트롤타워로 기능할 수 있도록,
타 부처와 산업계, 연구현장을 아우르는 통합 리더십을 기대하며,
소통과 책임의 원칙 아래 국회와도 긴밀히 협력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배경훈 장관 후보자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출처: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2onNATJ6iVbP1hCgGieGjskSew86...

IP : 140.248.xxx.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15 12:16 PM (39.7.xxx.47)

    AI 후진국 대한민국이 일어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해민 의원이 수차례 지적한 것처럼
    세금낭비가 되지 않도록 꼼꼼히 세밀하게
    진행시켜주세요.
    국회에 이해민 의원이 있어 참 다행이다 싶습니다.

  • 2. 조혁당
    '25.7.15 12:21 PM (115.91.xxx.210)

    이해민 의원님이 이리 환영 하니 제대로 검증된분인듯.

  • 3. 어제
    '25.7.15 12:43 PM (122.36.xxx.234)

    청문회 때 이해민 의원과 배 후보자의 대화를 보며
    이게 진짜 청문회지 싶었어요.
    신상털기, 가짜뉴스, 호통 같은 건 없고
    소버린 ai등 국가 전략 분야에 대한 두 사람의 진단, 제안, 계획들에 대한 대화만 차분하게 오가더군요. 제가 모르는 업계 전문용어들이 마구 나와서 보는 저는 어리둥절 했지만, 두 분에겐 아무 거부감 없는 일상용어라 ㅋㅋ
    전문가의 품격있는 토론회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 4. ㅇㅇ
    '25.7.15 12:49 PM (59.29.xxx.78)

    멋지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962 점프슈트를 첨으로 사봤어요 7 ㅇㅇ 2025/07/29 2,167
1739961 이제 임신부 양보를 안받아요.. 6 ㅇㅇ 2025/07/29 2,955
1739960 제가 남편한테 하라는게 과한가요? 84 2025/07/29 15,960
1739959 베스트글에 있는 경우 많아요? 1 ㅡㅡ 2025/07/29 834
1739958 일본깻잎? 시소 어떻게 먹어요? 9 .... 2025/07/29 1,299
1739957 다림질 수시로 쉽게하는법 3 ㅇㅇ 2025/07/29 1,953
1739956 김충식 최은순은 이제헤어졌나요?? 6 ㄱㄴ 2025/07/29 3,039
1739955 후무사 달고 맛있어요 8 2025/07/29 1,808
1739954 맞벌이 사회 이득은 누가 볼까 15 2025/07/29 3,231
1739953 요가를 갈지 말지 결정장애 도와주세요 8 ... 2025/07/29 1,107
1739952 전기세 무서워요 15 ufg 2025/07/29 4,296
1739951 이 폭염에 검은색 옷들 81 덥다 2025/07/29 18,949
1739950 세입자 이경우 계산이요 1 ㅇㅇㅇ 2025/07/29 659
1739949 임신에 목매는게 어때서? 11 ㅇ ㅇ 2025/07/29 1,893
1739948 가구 배송.. 5 ... 2025/07/29 932
1739947 40대 임신에 목매는 글 자꾸 쓰시는 분 님 불행해보여요. 28 50대 2025/07/29 2,418
1739946 신기한 꿈을 꾼 남편이야기 6 2025/07/29 2,042
1739945 뜬금없지만 김건희요 8 사형 2025/07/29 2,245
1739944 37년 직장생활후 퇴직!! 영화영어공부 4 야호 2025/07/29 1,884
1739943 공정하다는 착각. 20 2025/07/29 2,722
1739942 호박 두부 부추 넣은 만두소 점도 6 만두 2025/07/29 798
1739941 하얀원피스 입고 혼자 서 있기 없기 12 dd 2025/07/29 4,651
1739940 초록별이라고 흔히들 말하는데 13 oo 2025/07/29 1,618
1739939 거듭된 ‘막말 논란’ 최동석에 민주당 ‘끙끙’…“국민께 설명이라.. 17 ㅇㅇ 2025/07/29 1,496
1739938 청춘의 덫보는데 이제 옛날드라마 못보겠어요 8 .. 2025/07/29 3,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