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버린 AI,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것'만'이 전부가 되어선 안 됩니다.]
오늘 과기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산업계 전문가 출신 후보자에게 반가운 마음도 있었지만,
질문하고 싶은 것들은 더 많았습니다.
하지만 주어진 시간은 짧았고,
저는 지금 이 순간 가장 중요한 질문 하나에 집중했습니다.
“대한민국 AI 전략, 지금 제대로 가고 있습니까?”
새 정부의 과기부 장관이라면 가장 효과적인 방식으로 국가 AI 전략을 세우고, 이를 실행할 수 있는 리더십을 갖춰야 합니다.
저는 작년부터 줄곧 강조해왔습니다.
대한민국 AI 전략은 소버린 AI와 산업 생태계 지원, ‘투트랙’이어야 합니다.
만약 지난 정부가 조금만 더 일찍 AI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면
하나의 전략으로도 충분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지난 3년, 우리는 그냥 멈춘 게 아니라 뒤로 밀려났습니다.
늦은 각성. 방향 없는 투자. 현장과 동떨어진 정책.
지금은 ‘따라가기’가 아니라, ‘뚫고 나가기’ 위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AI는 국가 주권이자 산업의 마중물입니다.
공공성과 실용성, 둘 다 잡을 수 있어야 합니다.
소버린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것 ‘만으로’는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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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민 의원실 - 소버린 AI만으로는 부족한 이유]
왜, LG는 엑사온(EXAONE)은 클라우드를 네이버 클라우드를 쓰지 않을까?
왜, AI를 도입하려는 국내 기업은 엑사온(EXAONE)을 쓰지 않을까?
산업계의 현실이 말하고 있습니다.
소버린AI 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소버린AI와 동시에 두 번째 전략도 필요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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