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구경하는거 좋아하는데
저녁무렵엔 엄청 싸네요
매주 여기서 장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ㅎㅎ
오늘 비와서 그런지 한가닥씩 떨어진 바나나를
큰바구니로 하나가득 1000원에 팔아서
사왔어요 그외 야채 과일 넘 쌉니다^^
재래시장 구경하는거 좋아하는데
저녁무렵엔 엄청 싸네요
매주 여기서 장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ㅎㅎ
오늘 비와서 그런지 한가닥씩 떨어진 바나나를
큰바구니로 하나가득 1000원에 팔아서
사왔어요 그외 야채 과일 넘 쌉니다^^
너무 재미있죠
전 근처도 아닌주제에 자전거로 갔다가 너무 힘들어
내가 미쳣지
그러고는 또 까묵하고
다 싼건 아니고
잘 만나면 횡재가 있지요
사과 토마토 그런 무거운건 동네 휘돌아치며 행사할때사는게
더 저렴이고
몇주전엔 과일 이름도 모르는데 한상자 8천원나왔길래
다짜고짜 결제하고 자전거에 싣고옴
처음엔 신맛강해 망인가 했는데 한사흘 지나니 맛이 들어가는데
알고보니 몇알에 2만원하는
살구랑 자두랑 사이에서 태어난 과일이라고
강냉이도 동네마트서 말라비틀어진거 다섯개 오천원인데
그제 경동에서 20개도 넘는걸 8천원
바나나 먹은지 오래되서 냉큼 집어왔네요
이게 뭐라고 기분 좋네요 ㅎㅎ
이젠 재래시장 이용할래요 ㅎㅎ
경동시장 구경간지 한참 되어서 가고 싶어요.
전에 하얗게 분 꽉 찬 찰토마토 사다 맛있게 먹었는데 있음 사오고 싶네요.
살구랑 자두랑 교배한 과일이름 플럼코트에요.
이마트에서 작은거 5알들은거 6500원정도 했던거 같아요.
맛있덜구요.
플럼코트사러 저녁시간 경동시장 가야하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