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위생사보다는 학원 강사가 낫지 않나요

ㅇㅇ 조회수 : 3,443
작성일 : 2025-07-14 16:18:27

인서울 치위생과가 점수가 많이 높아져서..

사범대학 점수 수준 지방 교대 수준까지 높아졌다는데

치위생과 인서울 하러고 굳이 보내기 보다는

지방대라도 교대나 사범대 보내서 임용 안되면 학원 강사라도 하는게 낫지 않나요? 

IP : 223.38.xxx.139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14 4:20 PM (106.102.xxx.140)

    전 치위생사가 나은데요. 학원 강사보다 일할 기간도 길고 수요도 많고.

  • 2. 점수맞춰
    '25.7.14 4:20 PM (221.138.xxx.92)

    갈 수 있는곳에 가세요....

  • 3. ㅇㅇ
    '25.7.14 4:20 PM (223.38.xxx.139)

    학원 강사는 원장이 될 수 있지만 위생사는 원장이 못되니까요

  • 4. 지방대도
    '25.7.14 4:21 PM (1.239.xxx.246)

    지방대 나름이죠

    저는 '듣도 보고 못한 대학 수학교육과' 이런거 보면
    진심으로 '아, 저기 나온 사람이 과연 몇학년 수학문제까지 풀 수 있을까' 생각되거든요

  • 5. 망하는
    '25.7.14 4:23 PM (221.149.xxx.157)

    학원도 많은데 원장 타이틀이 중요한가요?
    기술이 있으면 뭐라도 해서 먹고 살더라구요

  • 6.
    '25.7.14 4:23 PM (219.248.xxx.213)

    임용되서 교사하는거 아니면ᆢ학원강사보다는 치위생사가 나아보여요
    학원강사도 등급이 많아서ᆢ
    초중등주변 작은 보습학원 강사보다야 치위생사가 더 나아보여요

  • 7. ㅇㅇ
    '25.7.14 4:24 PM (223.38.xxx.139)

    듣보잡 사립대 아니에요

    치위생과 점수 정말 높아요.
    간호대수준.

  • 8. 치위생사
    '25.7.14 4:24 PM (39.7.xxx.185)

    월급이 박해요. 150-200사이

  • 9.
    '25.7.14 4:27 PM (220.117.xxx.26)

    학원 강사 스케쥴 오후 위주
    아프면 위생사는 월 연차 쓰죠 강사는 힘들어요
    게다가 학령 인구 줄어서 안되면 뭐하지 뭐
    이런 생각에 원장요 ? 원장 학력은요

  • 10.
    '25.7.14 4:27 PM (221.138.xxx.92)

    치위생사는 우리때도 점수 높았어요..

  • 11. dd
    '25.7.14 4:30 PM (61.105.xxx.83)

    학생 수 줄어서 학원 강사도 힘들고, 지방대 나와서 학원 강사 하기 힘듭니다.
    지방 사립대 나와서 학원 강사라도 하지.. 라니.. 학원 강사를 너무 쉽게 생각하시네요.
    지방 사립대 나와서 쉽게 할 수 있는 학원 강사 자리는 주 2~3회 파트로
    월 100만원도 못받는 자리예요. 그거 하다가 학원 원장이요?
    학원 차려 놓으면 학생들이 저절로 모이나요?
    원장 실력, 학벌 보고 오는 건데요.
    치위생사는 일단 취업하면 고정 월급이 나오니까, 강사 보다 낫죠.

  • 12. .........
    '25.7.14 4:31 PM (106.101.xxx.167)

    치위생사 개인병원에서 구색 맞추기로 1~2명뽑고 대부분 조무사 써서 탓새 장난아니에요
    그 등록금 내고 4년제 안보내요

  • 13. ,,,
    '25.7.14 4:32 PM (14.63.xxx.60)

    월급이 박해요. 150-200사이
    ...
    신입기준 최소 세후 210 이상이라는데요?
    4년차 정도면 세후 260-300

  • 14.
    '25.7.14 4:33 PM (221.138.xxx.92)

    학원강사는 아무나 시켜주는 줄 아세요..

  • 15. ㅇㅇ
    '25.7.14 4:33 PM (223.38.xxx.139)

    치위생과 갈 정도 점수가 지방 사립대 사범대가 아니고
    지방 국립대 사범대와 지방 교대 정도 되어요.

  • 16. ㅇㅇ
    '25.7.14 4:34 PM (223.38.xxx.139)

    점수가 높다니까요 ;;;

  • 17. .........
    '25.7.14 4:36 PM (106.101.xxx.167)

    차라리 지방교대 보내세요

  • 18. ...
    '25.7.14 4:38 PM (211.235.xxx.198)

    치위생사는 출퇴근 시간이 좋아서 애키우면서 가능하고
    경단녀 다시 취업하기 좋구요
    학원강사는 출퇴근시간 안좋고 50대이상 고용 불안정성높은데
    학벌안좋으면 과외나 공부방 하기도 나쁘고요.

    특히 치위생사중에 대학병원 들어가면(소수라고 듣긴 했는데) 급여도 복지도 좋더라구요.

  • 19. ....
    '25.7.14 4:40 PM (220.117.xxx.11)

    일단 자격증을 따면 취업이 가능하잖아요~ 교대나 사립대는 임용시험을 통과해야하고 또 임용이 된다는 보장이 없구요~ 4년제 치위생과는 점수가 놓을수 밖에 없는게 그 과가 있는 학교가 몇개 없어요~ 학원강사도 하기 너무 어렵지요~ 급여도 높지 않구요~ 그래서 이직률이 넘 높구요 저라면 치위생과 보낼래요~ 취업걱정없이 4년 보낼수 있다는것도 큰메리트인듯요!

  • 20. 점수 높다면
    '25.7.14 4:48 PM (211.206.xxx.180)

    이유가 있을 텐데요.
    최적의 코스가 있을 거 같은데.
    강사도 최고부터 최악까지 다 고려해야죠.

  • 21. 비올라나
    '25.7.14 4:50 PM (124.216.xxx.79)

    요즘은 연합으로 여러의사들 같이하지만 비추입니다.
    급여도 낮고 전공자가 하는 일이라지만 급여도 낮은 이유같아요.
    기공과 전공으로 병원서 근무했지만 일의 성취도나 만족도는 크지 않을듯요.
    결혼후에도 자격증으로 길게 할수없어요.
    원장들이 젊은 위생사로 자주 갈아타요.
    40대 되면 퇴직정도라 생각하면 돼요.
    4,5대 나이들이 있는곳은 원장들이 늙어서 발전도없고 기피하죠.
    저라도 학원강사의 길이 나으네요.
    아이키우면서 강사가 월 낫습니다.
    배움자체가 대학물먿은교양도 다를거구요

  • 22. ..
    '25.7.14 4:52 PM (211.235.xxx.24)

    강사는 학원도 규모 적은곳 가면 고용도 그닥 지속적이도 않아요대접도 . 학원도 장사라 원장 되서 장사잘하기 쉽지않고 애들 성적 올리고 결과물도 좀 있어야 하고 ..자격증있으니 늙어서도 써먹쟎아요

  • 23. 오20
    '25.7.14 4:52 PM (182.222.xxx.16)

    자꾸 이상한 소리하는듯????? 전문대 치위생과 그렇게 안높은데요.
    그리고 학원강사는 사범대 안나와도 합니다. 됐습니까?

  • 24.
    '25.7.14 4:53 PM (220.118.xxx.65)

    치위생사 급여 높아요. 위에 150~200이라는 분 십 수년전 얘기네요.
    학원 강사는 하한선 상한선이 없지요.
    자격증 있는 직업은 평균이라는 게 있어요.
    놀고 먹다 재취업하기도 쉬운 게 치위생사입니다.

  • 25. ....
    '25.7.14 5:00 PM (220.84.xxx.162)

    학원강사 문턱 엄청 낮아요
    학원원장도 마찬가지

  • 26.
    '25.7.14 5:30 PM (119.202.xxx.149)

    지못미 교대…
    치위생사랑 비교대상까지 내려갔다니…

  • 27. .......
    '25.7.14 5:43 PM (61.42.xxx.57)

    인서울에 치위생과가 있어요?
    보통 지방이나 전문대에 있는데..보통 우리가 아는 인서울에 치위생과 없습니다.

  • 28. ...
    '25.7.14 5:45 PM (89.246.xxx.240)

    어떤 학원인지 다 다르죠;;
    브레인들 많음

  • 29. 테나르
    '25.7.14 5:46 PM (221.147.xxx.20)

    학생들이 줄어서 학원도 폐업많대요

  • 30. 영통
    '25.7.14 5:50 PM (112.144.xxx.225)

    치위생사가
    교사보다 좋다구요????

    성적도 위라구요????

  • 31. 학생과 학부모한테
    '25.7.14 6:04 PM (183.97.xxx.222)

    시달리는 직업은 최악인지라...

  • 32. ..
    '25.7.14 6:11 PM (182.172.xxx.172)

    치위생과 점수 옛날에도 높았어요.
    일하기 싫어해서 백수하는 동생이 치위생사인데
    5년전에 주5일 근무 식사제공빋고 세후 350만원 받았어요.
    이건 원장님에 따라 케바케 인듯
    직장에 매이는걸 못견디는 성격이라 조금 다니다 쉬고 반복
    요즘은 아주 가끔 용돈 벌러 가끔 일당 알바해요.
    알바자리도 많은가봐요.

  • 33. 기술
    '25.7.14 7:09 PM (118.235.xxx.21)

    기술 배우는 게 낫죠 지방교대 나와봤자 학원 강사 하려면 초딩 애들 가르쳐야 하는데 사실상 보육이라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741 부끄럽지만 세탁 헹굼이요 5 .. 2025/07/14 1,811
1736740 강선우 청문회, 다른 질문 답변 다 잘하는데 유독-펌 5 자녀 질문 2025/07/14 1,957
1736739 인감도장은 아주 중요한 물건인데 1 ........ 2025/07/14 1,147
1736738 청문회 논란에도 李지지율 상승…당혹스런 국힘 "변곡점 .. 23 망한집구석 2025/07/14 3,183
1736737 알바하는데요. 근로계약서 안쓰면 고용주가 마음대로 해고할 수 있.. 4 ..... 2025/07/14 1,067
1736736 지금 에어컨 트시나요 14 llll 2025/07/14 2,757
1736735 감사합니다^^ 26 숙제 2025/07/14 1,395
1736734 재수생엄마에요. 11 힘내리 2025/07/14 1,827
1736733 무례하고 무시하는거 맞죠? 21 무시 2025/07/14 3,321
1736732 고등학생 아들들 좋아하는 메뉴 어떤거 있을까요. 18 메뉴 2025/07/14 1,404
1736731 강선우의원은 갑질 맞는가봅니다. 37 갑질 2025/07/14 5,025
1736730 글씨 잘 쓰고 싶은데 캘리그라피 도움될까요 6 나이값하자 2025/07/14 762
1736729 80대 노인분들 건강 어떠신가요? 17 ㅇㅇ 2025/07/14 2,838
1736728 비건 21년차 가족 건강 상태 9 링크 2025/07/14 3,675
1736727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시사기상대 ㅡ 안 들어가겠다더니 안 나오.. 1 같이봅시다 .. 2025/07/14 300
1736726 당근거래시 약속 안지키는 사람은 8 열받음 2025/07/14 853
1736725 매불쇼 김대중편 감동 15 ㄱㄴ 2025/07/14 1,773
1736724 아파서 손도 까딱하기 힘든데 장보기 11 ㅇㅇ 2025/07/14 1,626
1736723 우영우가 광고하는 센ㅅ아요 3 센ㅅ아 2025/07/14 1,325
1736722 술안주 나 혼자 몰래먹는거 알면서 챙겨주셨을 듯 1 포장마차 음.. 2025/07/14 1,109
1736721 강선우, 이거 보셨어요? - 청문회 이야기. 20 음.... 2025/07/14 4,782
1736720 강선우의원 진실과 과장(feat 최경영기자) 3 취재 2025/07/14 1,758
1736719 당근에 빠지니 주체가 안되네요 9 2025/07/14 2,291
1736718 요즘 날씨 음식 상온에 4~5시간 7 A 2025/07/14 986
1736717 83세 노인, 현관비번을 기억못하셨는데 치매일까요? 15 . 2025/07/14 2,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