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낮아 저 먼 지방대학을 나오고도
한참 지나 소식 들으면 너무 잘 살더라구요
어찌어찌 돌아돌아 인생 잘 풀리는 사람들의 비결은 뭘까요
3대가 덕을 쌓아서 일까요
부모가 기도를 열심히 해서일까요
성적 낮아 저 먼 지방대학을 나오고도
한참 지나 소식 들으면 너무 잘 살더라구요
어찌어찌 돌아돌아 인생 잘 풀리는 사람들의 비결은 뭘까요
3대가 덕을 쌓아서 일까요
부모가 기도를 열심히 해서일까요
99프로 운
남이면
90프로
성적 낮아 저 먼 지방대 나오면
못 살고 있어야 맞는건가요?
피는 시기가 다른거죠
타고난 운이겠죠. 나이들수록 잘 풀린다는 사람들 처럼.
긍정적인 사고방식 +
자존감 +
성실 +
부모님 재산 ㅎㅎ
99프로 운 222
어제 김주환 교수님 강의가 생각나네요.
인간은 자유의지가 없다. 대부분 운일뿐.
실행력이 좋더군요
최고!!!!!
저도 윗님 말씀대로 피는 시기가 다르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끝에 가서 보면 세상은 공평하기에
살면 살수록 겸손이 삶의 정답 같아요
성실함이요
꾸준함과
정직함도 있고
인성도 중요하더군요
머리좋아 sky가도 성실하지 못한 경우 사회에선 도태될수 있죠
지방대 나와도 위 4가지 있으면 회사에서도 인정받아요
성격이요.
심성이 순해서 주변인들 다 맞춰주고
본인은 그게 행복이고 스트레스 없어요.
그러니 가족들이 다 행복.
그러니 다들 잘 풀려나가죠
결국 모든게 다 사람 사이의 일인데 다들 상대가 일을 어느정도 하는지
어떤 사람인지 믿고 맡길수 있는지 다 알잖아요?
그러니 계속 끌어줍니다
성격이요
공부는 못해도 인성좋고 착하고 성실하니 주위에 좋은사람들이 알아보고 도와주더라고요
운도 실력이죠.
준비와 노력이 결합된 사람만 잡을수 있지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은 운이와도 못잡지않나요?
실행력이죠. 불평만 하고 생각만 하는 사람은 결과가 안 좋더라구요
성격이요
공부는 못해도 인성좋고 착하고 성실하니 주위에 좋은사람들이 알아보고 도와주더라고요 222
반면 성질 못되거는 평생 안 풀려요 ㅠㅠㅠㅠㅠ
성실함과 의지력.
긍정적인 근성이 있는 것 같아요.
이글 뭔가요?? 성적 낮아 저 먼 지방대학을 나온 사람은 무조건 못살아야 하나요?
성적 낮아 저 먼 지방대학을 나온거 자체가 일단 한번 이상은 인생의 쓴맛 경험하고 안풀린건데
잘되는게 밉상인가요?
사주원국이 좋고 거기다가 대운흐름좋으면 그렇죠 . 학업운이 따지고 보면 인생에 차지하는비율이 그렇게 높지않습디다
인성좋고 성실한것보다 눈치빠르고 강약약강이면 잘살던데 ~~
학벌이 좋은사람이 성실할 가능성이 더많죠
학벌에 눈치빠르고 강약약강 처신하면 무적이고
학벌없어도 눈치 처세좋으면 잘살아요
학벌좋아도 눈치없으면 꽝,
학벌 눈치 있어도 처세못하거나 하기싫으면 별볼일없고
그 사람의 기운도 운이라면 운이 90프로죠.
운인거 같아요
술담배 일절 안하는데도 암2번이나 걸리고.
큰맥락은 운,팔자 타고난거요 출생부터가 내의지 상관없이 세상에 뚝 떨어지는거자나요
내가 잘나서 내가 선택을 잘해서 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인생 줄거리에 이미 그선택이 정해져 그내용대로 흘러가는거~~ 살아보니 그런 체감을 느껴요
운 없는 팔자는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는 황당함의 연속 역으로 팔자 좋은 사람은 잘 넘어지지도 않고 혹 넘어져도 크게 다친곳없이 손 탁탁 털고 일어나는
운 없는 사람은 애초 평지가 없음 앞이 산이고 강이고 그걸 헤쳐 가는 힘듦의 연속이고 운 좋은 사람은 앞이 평지죠
물처럼 흐를 줄 아는 성격이요.
물은 상황에 자기를 맞추잖아요.
유연한 사고, 긍정적인 마음가짐, 순둥순둥하게 상황에 잘 적응해 나가는 사람이 잘 삽니다.
부모덕인거 같아요
그래서 부모가 베풀고똑바로 살아야해요
전생이 있다고 믿어서
이유없이 운이좋고 잘풀리는 건
1다 전생에 쌓아둔 복과 희생 덕이라고 생각해요
운인 것 같아요
오죽하면 전생의 복..이란말이 있겠어요
그럼 나는 안되지만 내 자식의 복은 어떻게 ? 라는 의문이 있지요
지난겨울 횡단보도에서 핸드폰 주워서 20여분 그 근처 기다리면서 주인 찾아줬어요 대가 하나도 안 받았어요 대신 집 오면서 이 착한 행동이 우리 아이 취업에 도움되길 기도했었어요 그전 서류탈락등 계속 안되었는데 합격 통지서사 왔어요 그때 합격된 곳은 가진 않았지만 계속 광탈인 아이한테 용기를 준 합격 문자였어요
그걸 보고 착한일하고 기도해야겠다 생각들더라구요 (불교신자입니다)
세상 운이죠.
무난하고 유복한 집안도 운
성격도 운
외모도 운
공부도 운
그런데 부모가 기도를 열심히 해서인가라는
본문글은 약간 삐뚫어지게 보게되네요
내가 제사 열심히 지내서 너네가 잘 사는거다 하는거요
그럼 부모 밑에 사는 자식이 잘 될수 잇나요?
자식 위하는 마음이 크면 자식도 자연스레 부모의 성장을 닮아 잘 풀릴텐데
내가 너 이만큼 빌어줘서 네가 잘 나가는줄 알아 하는 부모 밑에서 큰 자식이 흠 잘 살게 된걸 부모덕분으로일까요?
자식 위하는 마음인지 나 위하는 마음인지
본인 스스 로 돌아보면 알거같은데요
고등학교때 성적이 좀 낮았어도 늦게 적성을 찾아서 빛을 발하고 살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대학이 다가 아니에요. 고등학교 3년. 대학몇년 노력하고 그거 울궈먹고 사는게 아니라 십수년 실무에서 실력 갈고 닦으면 그 이상도 될 수 있는 거죠.
재 주위에 특별히 자식이 잘된 케이스 3집
서울대의대
설공 나와서 30살에 자산운용 벤쳐차려 3년만에 몇백억 자산
아들셋 모두 전문직
특징인 진짜 부모의 눈물의 기도였어요 종교는 다 다름.
이 집들 보면서 내 아들 위해 기도 안한 제 자책을 합니다...
실력이 비해 아들은 운이 진짜 너무 비켜갔는데
그 운을 만드는게 기도가 아니었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