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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요. 혹서는 확실한데 혹한도 심한가요?

혹한 혹서 조회수 : 1,218
작성일 : 2025-07-14 08:51:51

날이 과거에 비해 더워진건 알겠어요

근데 과거에 비해 더 추워진건 맞나요? 

과거에 비해 단열이 잘 되서 그런지 실내는 따뜻해진게 맞는것 같은데 실제는 잘 모르겠네요. 

 

 

 

IP : 203.123.xxx.17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14 8:53 AM (106.102.xxx.236)

    아뇨. 2020년 이후로 별로 안 추운거 같아요.

  • 2. 추워요
    '25.7.14 9:00 AM (210.205.xxx.119)

    북풍이 장난 아니에요. 울나라는 유럽의 뼈시린 습한 겨울과 달리 건조하고 찬 바람이 어마무시하다고 들었어요. 2000년대 초 반 몇년 동안겨울 따뜻했던건 기억나요. 추위 진짜 많이 타서 코트 못 입는데 그때 뚜벅이로 코트 자주 입었거든요.

  • 3. 저도
    '25.7.14 9:00 AM (1.248.xxx.188)

    겨울은 훨 따뜻해진듯요.
    여름은 점점 더워지고

  • 4. 옛날엔
    '25.7.14 9:02 AM (223.38.xxx.134)

    경기남부
    발목까지 올정도로 눈이 왔었어요
    일단 요즘은 겨울에도 비올때도 있잖아요
    확실히 덜 추워요

  • 5. ㅇㅇ
    '25.7.14 9:02 AM (180.228.xxx.194)

    예전같은 엄동설한은 진작에 없어졌죠.

  • 6. 원글
    '25.7.14 9:04 AM (203.123.xxx.178)

    제 생각과 같네요.
    전 제가 나이들면서 혹시 체온이 오르고있나 생각했었어요.

  • 7. ㄴㅂ
    '25.7.14 9:06 AM (210.222.xxx.250)

    안추워진거 같아여

  • 8. 추워요
    '25.7.14 9:12 AM (58.29.xxx.185)

    예전만큼 안 춥다고 느끼는건
    난방이 잘 되고 차로 움직이는 것이 많아져서 그런 거 아닐까요?
    예전엔 바람을 다 맞고 다녔으니까요.
    전 오히려 예전보다 더 추워진 느낌이에요
    90년대 중후반에는 겨울이 따듯해서 한참 말이 많은 적 있었죠

  • 9. 예전
    '25.7.14 9:23 AM (183.99.xxx.54)

    이 훨씬 추웠던 거 아닌가요?
    저는 남부지방 살았었는데 겨울이면 눈도 많이 내리고 냇물, 개울가가 거의 얼어서 미끄럼이나 썰매타고 많이 놀았어요.
    방한복이 부족해서이기도 하지만 늘 손등이 빨갛게 트고 학교 교실에 가면 너무 추워서 털잠바 의자에 깐뒤 언발과 손 엉덩이에 깔고 버텼어요. 고등까지 교실에 난로를 안떼줘서 너무 추웠음ㅠㅠ
    (보여주기식으로 난로 설치만 하고..)

  • 10. 덜춥죠
    '25.7.14 9:34 AM (114.200.xxx.141)

    예전엔 동네앞에 천이 있는데
    그게 얼었는데
    요즘은 어는날이 거의 없어요
    한강물 얼었다는 얘기도 요즘은 안들리잖아요

  • 11. ...
    '25.7.14 9:43 AM (81.213.xxx.183)

    한강도 안 얼고 눈도 덜 와요

  • 12. ..
    '25.7.14 4:39 PM (61.254.xxx.115)

    겨울도 더 따뜻해진 느낌임.더 추워지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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