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뭐라고 하나요 컴퓨터로 노래 다듬는거요.
슬기로운 전공의 ost에서도 고윤정 엄마마저 딸 목소리 못알아들었다고... 노래 못해도 다 다듬어주더라는 얘길 했잖아요.
듣는 사람 입장에선 다듬어져 완벽한 노래 들으면 좋기야 하겠지만 너무 죄다 인위적으로 다듬어 나오니 인터넷에 올라온 노래 영상에 노래 못하는 사람이 아예 한명도 없고 한번씩 라이브 들으면 그 갭 차이 너무 나서 뭐야? 싶고.
한번씩 생라이브로 부르며 약간 이탈한 음 들리면서도 매끈하게 부르는 가수들 노래 들으면 귀가 시원해요.
AI로 만든 영상만 보다 실제 사람 보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