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취업한 아들한테 매달 20만원씩 달라고 했어요

조회수 : 11,051
작성일 : 2025-07-13 18:33:46

연봉 꽤 많이 받고

그동안 아낌없이 뒷바라지에서

좋은 대학 나와 좋은 곳 취직했으니

엄마 용돈 20만원씩 달라고 했어요

 

저도 아직 회사 다니고 월급도 아들보다 많이 받지만

그래도 아들이 주는 용돈이 너무 좋아요.

아들은 20만원 가지고 되겠냐고

50만원 주겠다고 큰소리 뻥뻥

 

근데...

먹여주고 재워주고

엄마 카드 아직도 가지고 다니면서 용돈으로 쓰고

식비도 데이트 비용까지....ㅋㅋ

옷도 다...엄마 카드로 사입고...

 

자기가 버는 돈은 차곡 차곡 열심히 모아

결혼하라했어요

어짜피 결혼할때ㅡ..들어갈 돈인데!!

 

그래도 아들이 주는 용돈이 너무너무 좋아요

아들 명의로 은행 계좌 하나 새로 만들어서

매달 그쪽으로 송금하면

내가 현금 카드가지고 뽑아쓰기로 했는데

지금까지 한 번 도 안 뽑았었더니

1월부터 어느덧 350만원 모였네여.

 

아마 이돈은 뽑아쓰지 못할 듯 하고

불어나는 잔고에 마음만 뿌듯하네요.

이돈은 엄마돈이라고 못박았자만

결혼할 때 기쁜 마음으로 또 다시 돌려주겠죠??

 

 

IP : 211.234.xxx.51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7.13 6:35 PM (39.125.xxx.199)

    자식 키우는 보람이네요

  • 2.
    '25.7.13 6:36 PM (61.73.xxx.204) - 삭제된댓글

    엄마 용돈이 문제가 아니고요
    이제 본인이 취업했고 연봉도 높다니
    본인이 버는 거로 다 해결하게 하셔야죠.
    저축도 하고요.

  • 3. ㅇㅇ
    '25.7.13 6:40 PM (39.125.xxx.199) - 삭제된댓글

    위님 넉넉하신 분들은 따로 증여나중에 하더라도 소소한 증여의 방법으로 원글님처럼 부모 카드 쓰게하고 본인돈 모으게하더라구요. 부모자식사이 너무좋아보이는데 문제 없죠.

  • 4. 능력자시네요
    '25.7.13 6:40 PM (223.38.xxx.76) - 삭제된댓글

    아드님이 엄마 카드로 쓰는게 더 많네요
    용돈 교통비 식비 옷값등...

    원글님은 아직도 회사 다니시고
    능력자시네요

    그래도 뿌듯하시겠어요^^

  • 5. ㅅㅅ
    '25.7.13 6:40 PM (218.234.xxx.212)

    어차피 아이한테 나중에 증여 또는 상속하실 거잖아요. 먹여주고 재워주는 것은 당연히 가능한데, 취업한 자녀가 엄마카드 쓰는 것은 위험할 수 있어요. 자녀가 나중에 재산을 취득하면 증여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카드라는게 기록이 다 남는 것이어서 나중에 발뺌 할 수도 없습니다. 용돈 받지 마시고 그 돈은 그냥 주식etf라도 사라고 하세요.

  • 6. ㅅㅅ
    '25.7.13 6:43 PM (218.234.xxx.212)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34132

  • 7. 부럽
    '25.7.13 6:44 PM (112.167.xxx.92)

    네요 백수아들 둔 집이라

  • 8. 부럽
    '25.7.13 6:45 PM (106.101.xxx.169)

    대4 딸 마루에서 공부 중이라서

    TV 끄고 피신 중인 엄마로서

    부럽습니다

    그래도 엄마 고마움은 아는 아들이니

    엄지 척

  • 9. 원글
    '25.7.13 6:47 PM (211.234.xxx.99)

    맞아요 엄마카드에 엮인 가족카드 !!
    카드값은 엄마통장...
    자기카드랑
    적당히 나눠서 잘쓰고 있어요

    주위에셔 조언많이 해줘서ㅡㅡ

    링크 고마와요

  • 10. ...
    '25.7.13 6:47 PM (1.237.xxx.38)

    나가서 밥해먹고 살려면 거주비까지 백은 깨지는데 20이야 껌이네요
    잘 벌면 뭐

  • 11. 제발요
    '25.7.13 6:51 PM (211.234.xxx.96)

    자식한테 용돈 받지 좀 마세요.
    걔한테 허락받고 낳으셨어요?
    부부가 좋아서, 아님, 필요해서 낳아놓고 자식한테 뭘 그리 바랍니까?

  • 12. 낳아서
    '25.7.13 6:53 PM (211.234.xxx.96)

    키우면서, 또 자라면서 부부에게 준 즐거움과 행복감이면됐지 뭘 그리 받고 싶은지?

  • 13. 자기
    '25.7.13 6:54 PM (112.162.xxx.38)

    카드 쓰라고 하세요. 그라고 결혼때 보태 주세요
    저렇게 하면 결혼후 시가에서 받은거 없다해요.

  • 14. ㅎㅎ
    '25.7.13 6:56 PM (211.234.xxx.99) - 삭제된댓글

    부정적인 사람은 다들 걱정이 많네요
    안 좋은 쪽으로만 생각하나 봐 ㅎㅎ

  • 15. ..
    '25.7.13 6:57 PM (106.101.xxx.106)

    1월부터 350이면 한달에 50씩 보냈네요. 근데 어차피 아들명의 통장이고 원글님은 그거 꺼내쓸 분이 아니네요. 아들 명의로 저축해두는거네요 ㅎ.
    아들도 기특하고 원글님도 좋은 엄마세요.
    아들돈 빼쓸 엄마는 엄카 주지도 않아요.

  • 16. ㅡㅡ
    '25.7.13 6:57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대체로 딸 엄마는 그러지않는데
    아들 엄마들은
    아들과 엮이고싶고 좀 엮이면
    너무너무 좋아요를 남발해요
    여기 사이트만의 특징인거예요?
    아, 저도 성인된 아들, 딸 다 있어요~

  • 17. 제발요
    '25.7.13 6:58 PM (14.58.xxx.207)

    글좀 잘 읽어보세요
    모았다가 주실거라잖아요!
    그리구 생활비좀 받는게 어때서요?
    나가면 100이상 깨지는데..
    엄마카드 쓰는건 좀 그래요

  • 18. ,,,,,
    '25.7.13 6:59 PM (110.13.xxx.200)

    모았다 줘도 받는 맛을 느끼고 싶은 거겠죠.
    자식에게 보답받는 느낌을 만끽하고 싶은듯.

  • 19. 221.140.xxx
    '25.7.13 7:00 PM (1.237.xxx.38)

    딸에게 용돈에 장보기까지 받는 엄마들도 무수한데 뭔소리에요

  • 20. @@
    '25.7.13 7:02 PM (223.38.xxx.60)

    근데 밥벌이 하면서 엄마가 쓰란다고 엄마카드를 아직도 쓰나요?
    개념이 좀 그러네요

  • 21. 000
    '25.7.13 7:03 PM (106.101.xxx.106)

    아니 딸엄마들이 더 딸딸 거리며 여행같이 가고
    결혼해서도 친정엄마랑 분리 더 안되고
    효도도 딸한테 다 받더만
    아들엄마가 아들아들 하니까 그러면 안돼요??

  • 22. ....
    '25.7.13 7:05 PM (106.101.xxx.106) - 삭제된댓글

    자식이 밥벌이 멀쩡해 해도 자산가 부모는 몇억 몇십억 증여 상속 턱턱 해주는데요?
    그럼 밥벌이하면서 부모돈 증여 상속받는 사람들은 다 개념 없어요?

  • 23. ...
    '25.7.13 7:05 PM (117.111.xxx.24)

    집마다 다른거죠 뭐
    엄마카드 쓸 재력있으면 줘도 되죠 뭐

    저아는집은 고등나와서 피씨방 알바하는데 매달 20씩내랬대요
    그거 받아서 브런치먹고 하는데 정말 맛있더라고 웃더라구요
    저도 첨엔 엥? 했는데 각자 가정마다 사정이 있는거니까요
    남일에 이런저런생각안하기로 했어요
    어쨌든사이좋으니됐죠뭐

  • 24. ..
    '25.7.13 7:05 PM (110.15.xxx.133)

    왜 아직도 엄마카드를 쓰나요?
    아들도 엄마도 그건 아니죠.
    부모 돈을 쉽게 생각하네요

  • 25. ...
    '25.7.13 7:07 PM (106.101.xxx.106)

    자식이 밥벌이 멀쩡해 해도 자산가 부모는 몇억 몇십억 증여 상속 턱턱 해주는데요?
    그럼 밥벌이하면서 부모돈 증여 상속받는 사람들은 다 개념 없어요?

    꼭 자식한테 인색하고 받기좋아하는 부모들이 저런 말 하면서 자식 가스라이팅하죠. 못난 놈이 부모한테 돈 받는다고.

  • 26. 딸엄마들
    '25.7.13 7:09 PM (118.235.xxx.8)

    저돈이 다 내딸 돈인데 싶어 아들에게 뭐 받음 부들부들 난리도 아님
    글도 제대로 읽지도 않고 악담부터 퍼부음

  • 27. 걱정 노우
    '25.7.13 7:13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돈 있는 사람이 받는 용돈과 노후도 안되어 있는 사람이 받는 용돈은 완전 다르죠
    전자는 좀 받아봐야 몇십 몇백배로 돌려주고 그걸 알기 때문에 주는 자식도 부담 안느끼고요
    우리집은 엄마가 놔두면 다 쓰고 없어진다고 동생 월급 반 떼어가 저축하고 결혼때 돈 세배로 더 보태서 수억 돌려줬어요
    그걸로 전세 얻고
    카드도 소득공제 혜택 받게 해준다고 엄마 이름으로 된 카드 썼지만 자기가 쓴건 자기 돈으로 냈네요
    있는 사람들이야 알아서 다 그렇게 살아요
    없으면서 돈 내놔라 하는 사람들이 문제지

  • 28. ...
    '25.7.13 7:17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돈 있는 사람이 받는 용돈과 노후도 안되어 있는 사람이 받는 용돈은 완전 다르죠
    전자는 좀 받아봐야 몇십 몇백배로 돌려주고 그걸 알기 때문에 주는 자식도 부담 안느끼고요
    우리집은 엄마가 놔두면 다 쓰고 없어진다고 동생 월급 반 떼어가 저축하고 결혼때 돈 세배로 더 보태서 수억 돌려줬어요
    그걸로 전세 얻고
    카드도 소득공제 혜택 받게 해준다고 아들 이름으로 된 카드 썼지만 엄마가 쓴건 엄마 돈으로 냈네요
    있는 사람들이야 알아서 다 그렇게 살아요
    없으면서 돈 내놔라 하는 사람들이 문제지

  • 29. 걱정 노우
    '25.7.13 7:18 PM (1.237.xxx.38)

    돈 있는 사람이 받는 용돈과 노후도 안되어 있는 사람이 받는 용돈은 완전 다르죠
    전자는 좀 받아봐야 몇십 몇백배로 돌려주고 그걸 알기 때문에 주는 자식도 부담 안느끼고요
    우리집은 엄마가 놔두면 다 쓰고 없어진다고 동생 월급 반 떼어가 저축하고 결혼때 돈 세배로 더 보태서 수억 돌려줬어요
    그걸로 전세 얻고
    카드도 소득공제 혜택 받게 해준다고 아들 이름으로 된 카드 썼지만 엄마가 쓴건 엄마 돈으로 냈네요
    있는 사람들이야 알아서 다 그렇게 살아요
    없으면서 돈 내놔라 하는 사람들이 문제지
    다 자기들 같은줄 아나

  • 30. 헛소리 악플 ㅠ
    '25.7.13 7:20 PM (223.38.xxx.136)

    자식한테 용돈 받지 좀 마세요
    걔한테 허락받고 낳으셨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원글이나 똑바로 읽고 댓글 쓰세요

    원글님 카드로 아드님이 쓰는 지출이 더 많잖아요
    "용돈 식비 교통비 데이트비용 옷값까지도"
    엄마 카드로 쓴다잖아요

    더구나 20 받는것도 모았다가 아드님 결혼때
    돌려주실거라잖아요

    원글은 제대로 읽지도 않고 헛소리 악플은 왜
    쓰는 건가요ㅠㅠ

  • 31. 생트집잡기ㅠ
    '25.7.13 7:24 PM (223.38.xxx.9)

    딸엄마들이 딸이 좋다 자랑들할 땐 입꾹닫하다가
    아들 좋다는 글들에 생트집 잡는 댓글은 뭔가요ㅠ

  • 32. 딸엄마들
    '25.7.13 7:26 PM (223.38.xxx.106)

    (아들엄마가) 아들에게 뭐받음 부들부들 난리도 아님
    글도 제대로 읽지도 않고 악담부터 퍼부음
    22222222

  • 33. ...
    '25.7.13 7:35 PM (125.133.xxx.153)

    요즘 많이 한다는 세금 안내는 증여방법이잖아요.
    엄카쓰면서 자녀 월급 모으게 하는거.

  • 34. 흠흠
    '25.7.13 7:39 PM (49.164.xxx.34)

    잘키우셨어요 뿌듯한 값 20 이네요
    요샌 워낙 일도 안해 연애도 안해 방구석에만 들어있는 성인들이 많아서ㅜㅠ 열심히 일하고 연애하고 결혼하는 성인자녀들 보면 좋아보임

  • 35. 취업했는데
    '25.7.13 7:48 PM (122.102.xxx.9)

    용돈 건보다도 취업하고도 엄마카드 쓰는 걸 자랑스러운 듯 쓰시고 거기에 동조하는 듯한 댓글들에 좀 당혹스럽습니다. 취직했으면 경제적으로 독립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거든요.

  • 36. **
    '25.7.13 8:01 PM (223.38.xxx.207)

    저도 아들에게 용돈 받는것 보다 아직도 엄마카드 쓰는걸 당연시 하는게 더 황당합니다.
    쓰게 두는 엄마나 쓰는 아들이나 많이 이상합니다.
    부모의 차고 넘치는 재력과는 별개죠.

  • 37. 그러네요
    '25.7.13 8:20 PM (211.234.xxx.96)

    제가 원글 제대로 읽지 않고 댓글 단거 맞아요.
    잠시 정신이 가출했었나 봅니다. 원글님, 죄송합니다.

  • 38. ㅡㅡ
    '25.7.13 8:56 PM (221.140.xxx.254)

    요랑요랑 자랑자랑

  • 39. 웃긴다.
    '25.7.13 10:35 PM (124.53.xxx.169)

    자식에게 받으면 왜안되죠?
    남의 아들이 번 돈으로 자기부모 다달이
    생활비 보네는 며늘들도 많다던데 ..
    돌려주고 안주고를 떠나
    주는 아들이나 받는 엄마가 만족하면 된거죠.
    그리고 아들 키워 그정도 뿌듯함도
    못누려요?
    지금 줄수있다는건
    지금 건강하고 잘나간다는 것이라
    행복 아닐까요?

  • 40.
    '25.7.13 11:21 PM (122.40.xxx.132)

    자식이 주는 용돈 받아도 되죠.

    저는 아들 둘 군대 있는데 군대에서 쓰는 돈과 휴가나와서 쓰는 돈 전부 입금해줘요.

    군대에서 받는 월급은 전부 아이들 이름으로 저금하게 하고
    국민연금도 15만원정도씩 두아이 모두 대신 넣어주고 있어요.

    아이들이 취직해서 부모 용돈 준다고 하면
    기쁜 마음으로 받을 거예요.

    부모에게 받는 것만 알고 주는 걸 모르는 아들들은
    만들지 않을 거예요.

    자식의 의지 없이 부모 의지로 자식을 세상에 태어나게 했다고 부모가 죄인인가요?

    자식을 귀하게 키웠지만 자식도 부모 귀한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내 위치에서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키웠고
    앞으로도 부모로서 도움 주고 싶지만
    아이들에게도 강요아닌 자발적 공경 받고 싶은 부모가 되고 싶고 자식의 도리도 모르면 알려줄 거예요.

    제가 너무 꽉 막히고 시대 역행하고 있는지는 고민해보겠습니다.

  • 41.
    '25.7.14 12:09 AM (14.38.xxx.186)

    30생활비 낸다고 해서
    적금 넣으라 했어요
    엄카는 안쓰고요
    주변에 그러는 집 많아요

  • 42. ...
    '25.7.14 12:37 AM (223.38.xxx.207) - 삭제된댓글

    놀랍네요.
    이 상황에 아들에게 20 받는거 보다
    아직도 엄마카드를 쓴다는게 문제 아닌가요?
    능력돼서 지원해주는거랑 별개로 저런식으로 부모 돈 쓰는건
    잘 하는거 아닙니다.

  • 43. 아들엄마글엔
    '25.7.14 1:39 AM (223.38.xxx.96)

    20씩도 왜 받냐고 악플달고 부들부들하는 댓글 출현함
    (심지어 원글도 제대로 안읽고)

    결혼한 딸이 당당하게 내가 벌어 친정엄마 매달 용돈
    드린다는 글엔 효녀라는 댓글들로 도배함

  • 44. 자식이 크면
    '25.7.14 2:58 AM (39.125.xxx.100)

    제발 독립
    경제도 관계도

  • 45. 자식이 크면
    '25.7.14 3:05 AM (223.38.xxx.162) - 삭제된댓글

    제발 독립
    경제도 관계도
    ㅡㅡㅡㅡㅡㅡㅡ
    딸한테 효도받길 바라는 엄마들이 많은데 이게 되겠어요?
    재산은 아들한테 줘도,
    효도는 딸한테서 받으려는 엄마들...

  • 46. 자식이 크면
    '25.7.14 3:08 AM (223.38.xxx.101)

    제발 독립
    경제도 관계도
    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러려면, 결혼할때 부모로부터 지원도 바라지 말아야죠

  • 47. ..
    '25.7.14 3:24 AM (182.220.xxx.5)

    아직도 엄마카드 쓰는거 좋은거 아니예요.
    경제적으로 독립 해야죠.

  • 48. 교사딸
    '25.7.14 3:39 AM (175.123.xxx.145)

    생활비 안받아요
    아침저녁 출퇴근도 시켜주지만
    가끔 식사사주는걸로 만족합니다
    스스로 알뜰하게 저축하니 예쁘기만 하구요

  • 49. ...,
    '25.7.14 6:40 AM (39.115.xxx.223)

    뭔가 앞뒤가 안맞는 느낌... 용돈내놓으라 하면 여기는 엄청 욕먹는 분위기라 자랑은 하고싶고 욕먹기는 싫어 아들이 엄마카드쓴다고 내용추가한 느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422 작년에 50대 된 기념으로 이쁜옷 많이 샀거든요 10 2025/07/13 3,794
1736421 초등 촌지 문화 없어진거 맞나요? 28 정말로 2025/07/13 4,336
1736420 존밀스 대령 한국은 트럼프 서신보고 가짜라고 하는 이상한 나라 5 ㅇㅇ 2025/07/13 1,006
1736419 이진숙이 억울하다는 이유는 7 관례 2025/07/13 2,325
1736418 미국에서 수술로 아이 낳으면 비싼가요? 8 ㅇㅇ 2025/07/13 1,637
1736417 강선우 가족, 강서구 아닌 종로구 거주… ‘총선용 위장전입’ 의.. 29 양파네 2025/07/13 4,612
1736416 항암 후 곱슬머리 됨 10 희한 2025/07/13 2,538
1736415 헉 찐감자로 부침개했는데 맛있어요! 8 오호 2025/07/13 3,568
1736414 흰색롱치마, 면40+폴리60과 폴리100프로 둘중 뭐가더좋.. 1 2025/07/13 687
1736413 유럽 여행상품 좋았던 여행사? 28 ㅡㅡ 2025/07/13 2,901
1736412 엄마는 알아요 5 친정엄마 2025/07/13 2,403
1736411 나가서 돈 벌게 된 계기 16 너도참 2025/07/13 7,841
1736410 오랜만에 앙금쿠키 먹으니 맛있네요 1 ㅁㅁ 2025/07/13 771
1736409 다 잘사는데 형제 한명이 유독 못살면 어떤가요? 6 ... 2025/07/13 2,855
1736408 상한 가지무침을 먹었는데요 5 배탈 2025/07/13 1,479
1736407 비오는날 파마 4 비오는날 2025/07/13 1,004
1736406 남초사이트에 가보니까 이번 병무처장 여성 기용에 대해 난리가 났.. 48 ........ 2025/07/13 4,978
1736405 샤넬 재킷있는 분조언좀 6 ㅎㅎ 2025/07/13 1,780
1736404 아이들만 유학보내는거 불법이예요? 14 .. 2025/07/13 3,694
1736403 대범한 성상납+엄청난 돈+욕망 제시 겠죠? 3 ㅇㅇㅇ 2025/07/13 2,250
1736402 초2 학원 레벨테스트 5 초등 2025/07/13 642
1736401 해외 자유여행갈때 고민되는게 11 ㅎㄹㄹㄹ 2025/07/13 1,801
1736400 취업한 아들한테 매달 20만원씩 달라고 했어요 39 2025/07/13 11,051
1736399 강선우, 이진숙 보니 민주당이나 내란당이나 25 어이상실 2025/07/13 2,066
1736398 이사선물로 받은 화분이 죽으려고 해요 6 식물 2025/07/13 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