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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 안듣는 중1 이들 어떻게 하죠

아들 조회수 : 1,068
작성일 : 2025-07-13 16:11:37

어제는 과외 시간에 제가 외출해 있으니..

과외하는지 알면서 문을 안열어줘서 선생님께 전화오게 만들고...

 

오늘은 친구들이랑 놀다가 3시에 들어온다더니 지금 4시 넘었는데 들어오기는 커녕

전화도 안받네요.

이걸 어떻게 하죠? 

IP : 211.186.xxx.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13 4:15 PM (106.102.xxx.59)

    두번째는 그럴 수 있다 해도
    첫번째는 죄질이 너무 나쁘네요 ㅠ
    어쩌나요

  • 2. ..
    '25.7.13 4:23 PM (218.153.xxx.253)

    이제 시작이네요.
    첫번째사건은 다음부터는 안그러도록 지도해야죠

  • 3. .,.,...
    '25.7.13 5:25 PM (59.10.xxx.175)

    아제 시작이예요.. 그것들 맛 이제 보신거예요.. 저도 징글징글. 남편은 평소 저한테 그러지말라고하다가 딱하루 자기가.애 보더니 학원이든 머든 자퇴시키고 기숙학원 쳐넣자고

  • 4. 저후
    '25.7.13 5:48 PM (124.55.xxx.184)

    아들 비슷하네요 천불이나서 그냥 과외 끊어버렸더니 은근 좋아하네요
    지금 안잡으면 점정 더 대범히니질거예요

  • 5. 찐감자
    '25.7.13 7:46 P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그렇게 사춘기 시작하고 지나가고있는 중3이에요
    저는 많이 관대해졌고 아이는 실수하고 깨지고 하면서 커가고있어요.
    지금은 “알아서 할게”가 모든 질문의 답이에요.
    질못한 건 단호히 얘기하시고 서서히 아이가 판단하며 자립심가지고 자랄 수 있게 넓게 봐주세요~~
    저도 많은 시행착오 끝에 내가 할 수 있는 건 지켜보고 하고자 할 때 응원해주자로 비꿔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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