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 안듣는 중1 이들 어떻게 하죠

아들 조회수 : 1,280
작성일 : 2025-07-13 16:11:37

어제는 과외 시간에 제가 외출해 있으니..

과외하는지 알면서 문을 안열어줘서 선생님께 전화오게 만들고...

 

오늘은 친구들이랑 놀다가 3시에 들어온다더니 지금 4시 넘었는데 들어오기는 커녕

전화도 안받네요.

이걸 어떻게 하죠? 

IP : 211.186.xxx.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13 4:15 PM (106.102.xxx.59) - 삭제된댓글

    두번째는 그럴 수 있다 해도
    첫번째는 죄질이 너무 나쁘네요 ㅠ
    어쩌나요

  • 2. ..
    '25.7.13 4:23 PM (218.153.xxx.253)

    이제 시작이네요.
    첫번째사건은 다음부터는 안그러도록 지도해야죠

  • 3. .,.,...
    '25.7.13 5:25 PM (59.10.xxx.175)

    아제 시작이예요.. 그것들 맛 이제 보신거예요.. 저도 징글징글. 남편은 평소 저한테 그러지말라고하다가 딱하루 자기가.애 보더니 학원이든 머든 자퇴시키고 기숙학원 쳐넣자고

  • 4. 저후
    '25.7.13 5:48 PM (124.55.xxx.184)

    아들 비슷하네요 천불이나서 그냥 과외 끊어버렸더니 은근 좋아하네요
    지금 안잡으면 점정 더 대범히니질거예요

  • 5. 찐감자
    '25.7.13 7:46 P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그렇게 사춘기 시작하고 지나가고있는 중3이에요
    저는 많이 관대해졌고 아이는 실수하고 깨지고 하면서 커가고있어요.
    지금은 “알아서 할게”가 모든 질문의 답이에요.
    질못한 건 단호히 얘기하시고 서서히 아이가 판단하며 자립심가지고 자랄 수 있게 넓게 봐주세요~~
    저도 많은 시행착오 끝에 내가 할 수 있는 건 지켜보고 하고자 할 때 응원해주자로 비꿔 먹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5668 기한지난 비비고갈비탕 먹어도될까요? 8 소비기한 2025/07/15 1,060
1735667 자랑 많은 유치한 사람 상대 3 질문 2025/07/15 1,989
1735666 5천만원 주면서 주식을 대신 운용해 달래요 17 .. 2025/07/15 6,358
1735665 눈썹문신제거 연세스ㅌ피부과에서 지워보신 분 계신가요 2 신촌 2025/07/15 814
1735664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아시나요 2 영화 2025/07/15 1,505
1735663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역사다방 ㅡ 우리가 지킨 헌법 , 제헌.. 1 같이봅시다 .. 2025/07/15 398
1735662 중3 아이 학원 안 보낸 건 잘 하는데요.. 5 2025/07/15 1,912
1735661 연민정 1 성형 2025/07/15 1,694
1735660 알라딘에 중고책 파신 분들 어떻게 하세요? 5 알라리 2025/07/15 1,395
1735659 배다해님 가방 브랜드 궁금해요 ………… 2025/07/15 2,300
1735658 GPT 에게 물어봤을 때 놀라운 답을 12 343434.. 2025/07/15 3,584
1735657 생리기간에 극심한 두통 원인이 뭘까요ㅜㅜ 16 ... 2025/07/15 2,217
1735656 진짜 행복한 알바를 해서 너무 감사해요!! 13 .. 2025/07/15 6,151
1735655 영국 윌리엄부인 캐서린요 진짜 우아하네요 11 2025/07/15 5,925
1735654 요즘도 남아선호사상이 있는 사람도 있나 10 ........ 2025/07/15 1,835
1735653 젊은 사람들, 사람 아기인지 동물 아기인지 말좀 해줘요 11 Quee 2025/07/15 3,657
1735652 날씨 어플 어디가 잘 맞나요? 3 ㅇㅇ 2025/07/15 1,127
1735651 스벅 프리퀀시~ 레몬 2025/07/15 779
1735650 친정엄마의 심리 12 ㄱㄱ 2025/07/15 4,548
1735649 충북 사람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2025/07/15 1,536
1735648 직장생활의 고단함.. 다들 어찌 견디세요? 12 언제까지 2025/07/15 3,932
1735647 김앤장 파트너 변호사 연봉이 10억 가량이군요 2 ㅇㅇ 2025/07/15 3,293
1735646 "10분에 한번씩 욕 문자"…강선우 갑질의혹에.. 27 이걸 쉴드?.. 2025/07/15 7,497
1735645 사람의 최고 스펙은 11 ㅁㄵㅎㅈ 2025/07/15 4,488
1735644 소상공인 부담경감크레딧 결과는 언제 나오나요? 2 ㅇㅇ 2025/07/15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