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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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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연애는 알콩달콩 안되나요

. . 조회수 : 5,722
작성일 : 2025-07-13 11:11:18

둘다 물론 싱글인데요 늦은나이에 전 결혼도 해야죠

남자는 외모 돈 갖췄어요

저랑 유머코드가 좀 안맞긴하지만 그래도 6개월정도

만나며 말은 잘 통했어요

그런데 저만보면 좋아서 우쭈쭈 하진않아요

너무 그래도 부담스럽긴 하지만 어쩔땐 서운해요

진중한면도 있고, 사랑해 좋아해라는 말은 안해요

전에 만난 남자들은 항상 저한테 촉각을 세우고

오로지 나였는데 이남잔 안그래요

그냥 서로 시크하고 친구같은

저도 막 다정하고 챙겨주는 스탈은 아니지만

남자가 다정하고 좋아해야 더 오래가는게 맞는거같아요 서서히 마음이 불편하고 지치네요

그냥 이남자의 최대 표현치다 라고 받아들여야하나요. 자기는 그냥 친구같이 편한 관계가 오래간다면서 좋데요

IP : 49.164.xxx.82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13 11:13 AM (223.38.xxx.120)

    남자가 나이들어 결혼하는 이유는 1위는 밥이랑 성관계 때문이라는데...
    연애때도 노력안하는 남자는 좀 아닌듯 해요.
    당신에게 그정도로 반하지 않았다 1표요.

  • 2. ㅣ..
    '25.7.13 11:14 AM (98.244.xxx.55)

    사람 안 바뀌죠. 50라면 더더욱.
    님도 사랑보다 조건보고 사귀면서 사랑까지 바라는 거

  • 3. ㅡㅡ
    '25.7.13 11:14 AM (106.101.xxx.149)

    글쎄 그남자는 연애를 못해봤나ㅎㅎ

  • 4. . .
    '25.7.13 11:15 AM (211.178.xxx.17) - 삭제된댓글

    요즘 mz 세대가 좋아하는 mbti로 말하면 TJ 성향일 수도 있어요.
    감정 표현에 익숙하지 않은 남자.

  • 5. . .
    '25.7.13 11:16 AM (211.178.xxx.17)

    요즘 mz 세대가 좋아하는 mbti로 말하면 TJ 성향일 수도 있어요.
    감정 표현에 익숙하지 않은 남자. 그런데 은근 츤드레라 자기 여자 챙기는 건 아주 잘 할텐데요. 배려심도 많고 (자기 여자한테만)

  • 6. 되는데
    '25.7.13 11:17 AM (211.235.xxx.108)

    알콩달콩 당연히 얼마든지 가능한데 나이의 문제가 아니라 성향의 문제일 듯요.

  • 7.
    '25.7.13 11:18 AM (119.202.xxx.149)

    20에 만나서 중간에 헤어짐도 있고 30에 결혼 했는데 좋아서 우쭈쭈한적 없는듯…마음과 다르게 표현이 부족한 분인가 보네요.
    근데 표현 안 한다고 불편하고 그러지 않던데 오히려 중간에 만난 사람은 표현 많이 하고 우쭈쭈 했는데 저는 그게 더 질리더라구요.
    표현 잘 안해도 진국일수 있어요.

  • 8. ㅁㅁ
    '25.7.13 11:19 AM (39.121.xxx.133)

    외모 돈 갖춘 50대 남자가 스윗하기까지하면..
    싱글일리가 없지 않을까요?
    스윗하지 않아도 외모 재력되는 싱글남이면 주변에 여자 많았을텐데....

  • 9. ...
    '25.7.13 11:20 AM (219.254.xxx.170)

    그 남자는 님에게 알콩달콩 감정이 안드는거죠

  • 10. ..
    '25.7.13 11:21 AM (1.235.xxx.206)

    바라는 것도 많으시네. 산전수전공중전 다 치뤄봤을 50대 남자한테. 무슨 알콩달콩

  • 11. ..
    '25.7.13 11:23 AM (49.164.xxx.82)

    ㅋㅋ 그런가요
    제가 너무 많은걸 바라나요
    늦은나이라 더 조심스럽고 더 따지게되네요
    좀 더 만나봐야죠 4계절은 겪어봐야한다니

  • 12. 하지마요
    '25.7.13 11:24 AM (203.128.xxx.84)

    다정이 병이어도 될까말까인데
    그런사람 어따쓰게요
    다정하고 나좋아 죽겠다는 사람을 만나세요

  • 13. ..
    '25.7.13 11:26 AM (1.235.xxx.206)

    ㄴ 외모, 돈 갖췄담서요. 그거면 된 거 아녀요? 돌싱도 아니고. 그런 경우 2-30대 여자들도 엉겨붙어요.ㅋ

  • 14. 일단
    '25.7.13 11:27 AM (182.216.xxx.135)

    내가 20대때처럼 이쁘질 않잖아요.
    그때는 남자나 여자나 아름다운 시절이고
    지금은 한풀 꺾여서 그렇게 잘 안되는 것 같아요.
    남편보면 그때 그 사람은 어디갔나???
    싶은 날들 많아요. 외모가 한몫한다고 봐요.

  • 15. 100%
    '25.7.13 11:28 AM (220.117.xxx.35)

    나에게 맞는 남자는 없어요
    님이 원하는걸 그 사람에게 해 주세요
    그럼 한 40% 돌아와요
    님이 보여줘야 아 이런 방법도 있네 알지요
    그 사람 머리와 습성인 그런게 없는거예요
    바라지만 말고 먼저 하세요 .

  • 16. ..
    '25.7.13 11:28 AM (49.164.xxx.82)

    다정하고 나 좋아 죽겠다는 사람은 외모가 안습이예요
    경제력이 부족하구요
    현실적인 조건을 무시할수가 없어요
    양귀자 모순이 생각나요
    행복과 불행을 누구나 겪어야한다면 어떤걸 선택하나 같고
    내가 갖지못했던걸 선택했던 안진진이요

  • 17. ..
    '25.7.13 11:30 AM (1.235.xxx.206)

    ㄴ 그 경제력, 외모 안습인 남자가 보통 50대 여자 연애상대에요.

  • 18. ...
    '25.7.13 11:30 AM (61.83.xxx.69)

    다정하고 유머러스한 분이었으면 좋으련만.

  • 19. ......
    '25.7.13 11:33 AM (103.249.xxx.153) - 삭제된댓글

    산 좋고,물 좋고,정자 좋은데,무료 와이파이 까지 바라면 안되죠.

  • 20. ㅇㅇ
    '25.7.13 11:33 AM (122.153.xxx.250)

    외모 재력을 갖추고 다정하기까지 한 남자가 왜 원글님 만나겠어요? 2,30대 젊은 여자 만나겠지요.

    그리고 mbti의 TJ 들도 다정합니다.
    tj들이 사실 얼마나 다정한대요..
    동물도 완전 좋아하고, 자기 사람 한정 한없이 스윗하고
    우쭈쭈합니다.
    그렇지않다면 내가 그런 대상이 아닐뿐이에요.

    원글님도 조건보고 만나시면서 너무 많이 바라시는것 같네요.

  • 21. ㅁㅁ
    '25.7.13 11:34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옛 인물들 그럼에도 다 깨져서 지금 상태 아니예요?
    예전엔 에전엔 그말이 전 참 이상해요
    그 좋은 남자들이랑 왜 안맺어진건데요?

  • 22. 그게요
    '25.7.13 11:36 AM (117.111.xxx.182)

    원글님은 어떠신가요
    저도 나이 있어 연하남이랑
    연애하는 데 고마운 줄 알아야 해요
    돈 있고 외모 되는 남자가 왜 원글님 만나는 지..
    자기성찰 중요하다고 하네요

  • 23. 이 댓글이 맞음.
    '25.7.13 11:37 AM (211.206.xxx.204)

    그리고 mbti의 TJ 들도 다정합니다.
    tj들이 사실 얼마나 다정한대요..
    동물도 완전 좋아하고, 자기 사람 한정 한없이 스윗하고
    우쭈쭈합니다.
    그렇지않다면 내가 그런 대상이 아닐뿐이에요.

    원글님도 조건보고 만나시면서 너무 많이 바라시는것 같네요. 2222222

  • 24. 에고..
    '25.7.13 11:39 AM (125.177.xxx.118)

    그나이에 나한테 다정하다면 다른여자한테도 다정한거예요. 여자문제로 속썩일수도 있고.. 표현는 안해도 나에대한 애정이 어느정도인지 느껴질텐데요.

  • 25. 아니
    '25.7.13 11:40 AM (203.128.xxx.84)

    남자가 돈있다고 나 준다는 보장있어요?
    없는거보다야 낫지만 돈한테 시집을 가는건 아니잖아요

    뭐여튼 다정이 아쉬우면 깨지는거고
    돈이 낫다 싶으면 다정은 물건너 보내는거고요

  • 26. ....
    '25.7.13 11:41 AM (118.235.xxx.87)

    저 조건에 다정하기까지 하면 지금까지 싱글이겠어요?
    바라는게 너무 많으세요.

  • 27.
    '25.7.13 11:42 AM (39.123.xxx.96)

    50대에 외모 돈 갖춘 싱글남이 있다는게
    더 신기한데요
    돌싱도 아니고 미혼인가요?

  • 28. 아이고
    '25.7.13 11:42 AM (222.98.xxx.31)

    님은 그남자 이상 갖추었나요?
    50대면 알콩부부도 친구가 됩니다.
    아직도 꿈꾸는 중이신듯
    현실은 그런 남자 많지 않아요.
    솔로로 계속 남겠다면야 방법이 없지요.
    어째서 싫다 저래서 이래서 퇴짜 놓는
    동생에게 질렸습니다.
    환갑지나 60대 중반인 미혼 동생있습니다.

  • 29. ...
    '25.7.13 11:44 AM (210.126.xxx.33)

    그 나이에 애를 낳아서 둘이 책임감, 경제적 안정감있게 키울것도 아니고.
    그 사람과는 남은 인생 알콩달콩 살긴 불가능할듯하니
    굳이 결혼을 하셔야겠다면 뭐 하나는 내려놓고 다를 사람 더 찾아보셔야 할 듯.

  • 30. 아이고
    '25.7.13 11:45 AM (123.212.xxx.254)

    제가 50대인데 알콩달콩이라니..ㅠ 예전 같으면 며느리, 사위 볼 나이에요. 인생 단맛 쓴맛 다 본 나이에 그런 설렘이 가능하다면 놀라운 거에요. 외모로 자신감이 있으신가본데 그래봐야 젊은 애들과 비교 불가에요. 외모, 재력 되는 남자면 더 젊은 여자 얼마든지 만납니다. 실제로 친척분 중 50대 중반에 30대 여성과 재혼해서 늦둥이 두신 분 있어요. 모든 조건이 만족스러운 남자가 50대에 싱글이기는 불가능에 가까워요. 님이 포기 못한다는 조건에 만족하시든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수용안되면 끝내시든 결정하시면 돼요.

  • 31.
    '25.7.13 11:49 AM (118.216.xxx.114) - 삭제된댓글

    우리 시모 50전에 며느리 봤음
    어르신…

  • 32. 시대가
    '25.7.13 11:49 AM (223.38.xxx.50)

    요즘 시대에는
    밥차려 줄 사람 필요해서 늦은나이에 결혼하는거 아니에요.
    혼자 밥차려먹는 남자들도 너무 많고
    유튜브만 봐도 요리하는 방법이 널렸어요.
    집에서 못해먹으면 밖에서 사먹으면 돼요.
    밥차려 줄 사람 필요해서 여자구한다는것은 정말 이제는 옛날 사고방식이에요. 이 사고방식에서 이젠 깨어나야 해요.
    돈 있어봐요. 밖에 나가 사먹는거 일도 아니에요.
    노후의 외로움 때문에 50넘어 결혼하는것일테지
    무슨 밥차려줄 사람 필요하다고 결혼을 하겠어요...
    이제까지도 혼자 사먹고 혼자 차려먹었을텐데

  • 33. 에고
    '25.7.13 11:49 AM (112.152.xxx.136)

    돈많고 외모도 갖춘 50대 싱글남이면 30대 후반 여자 만날수 있을걸요
    만 39세인 여자 후배들에게 소개팅남으로 누가 좋냐고 물었더니 “위아래로 띠동갑까지 가능한데, 돈없고 못생긴 12살 연하남보다는 돈많고 잘생긴 12살 연상남이 훨씬 끌린다”고 하더군요

  • 34. 왜용..
    '25.7.13 11:54 AM (223.38.xxx.50)

    50대 다 되도록
    인생에사 단맛도 못보고
    쓴맛도 못본 사람은 50대에 단맛 쓴맛을 느끼며 설레일수도 있지요.....
    단맛쓴맛 다 본 사람들은 누굴 만나도 재미없고 시큰둥할수도 있지만요

  • 35. ……
    '25.7.13 12:06 PM (118.235.xxx.123) - 삭제된댓글

    10년된 연애도 아니고 초반이면 서운할만하긴한데요
    근데 어차피 성향차이도 있는거라서 감안하긴할텐데
    다정하진 않아도 나를 아껴주는 느낌은 들어야죠
    저사람에게 내가 소중한가 아닌가 그 느낌은 들어야한다봐요
    그리고 신뢰감
    그 두개면 다정함은 굳이 없어도 될것같은데요?

  • 36. …….
    '25.7.13 12:07 PM (118.235.xxx.149)

    10년된 연애도 아니고 초반이면 서운할만하긴한데요
    근데 어차피 성향차이도 있는거라서 감안하긴할텐데
    다정하진 않아도 나를 아껴주는 느낌은 들어야죠
    저사람에게 내가 존중받고 소중한 사람이라는 느낌은 들어야한다봐요

    그리고 인간적인 신뢰감
    그 두개면 다정함은 굳이 없어도 될것같은데요?

  • 37. ㅁㅁ
    '25.7.13 12:10 PM (39.121.xxx.133)

    남자분 재력과 외모가 어느정돈지는 모르겠지만..
    50대 노총각 연예인들만 봐도.. 띠동갑, 두바퀴 띠동갑..만나잖아요. 이상민, 윤정수, 박수홍..등등..

  • 38. ..
    '25.7.13 12:19 PM (175.208.xxx.95)

    나를 좋아한다는 느낌들고 소중히 대해준다면 뭐..

  • 39. 반가워요
    '25.7.13 12:27 PM (58.225.xxx.235) - 삭제된댓글

    저도 50대끼리 연애, 우린 돌싱, 6개월 되었어요. 전 4살 연하인데 예뻐라 해주는 것 같네요. 짧은 내 팔, 볼록한 내 배, 귀엽다고. 징그럽죠... 그냥 콩깍지 씌워서 다행이다~ 나도 유덕화같다고 말해주면 어디 가서 그런말 하지말라고...나중에 이덕화라고 말하기 없기 농담하고. 이쁘긴 뭐가 이쁘겠고, 잘생겼으면 얼마나 잘생겼겠나요.. 근데 혼자 살아야지 하다 외로워서 안되겠어요. 경제력은 나보다 쪼금만 위로 만족하고 많이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으로 선택해서 오래 같이 살기 해보기.

  • 40. . .
    '25.7.13 12:31 PM (211.178.xxx.17)

    다른 말이지만
    82 연식이 느껴지긴 하네요. 저도 50대인데
    50대 연애이야기가 낯설게 안느껴지게 이제는 50대에도 연애들 많이 하시나봐요.
    친구분들~! 알콩달콩 사랑하세요 :)

  • 41. 경험자
    '25.7.13 12:32 PM (218.101.xxx.30)

    50넘도록 미혼이고 능력있으면 혼자가 편하고 좋은것 같아요.
    결혼하게되면 다 늙어서 남자수발해줘야되고요.
    요즘 젊은이와 생활스타일이 50대남자는 달라요.
    연하남자가 좋다고 쫓아다녀서 1년 넘게 만나고 있는데
    체력이 안따라주고 솔직히 귀찮아요.
    저한테 다정하고 잘해주는데 그거와는 별개로 점점 피곤하고 귀찮아져요. 처음에는 오랫만에 연애하니 서로 불났는데 그것도 오래안가더라구요.

  • 42. 늙어도
    '25.7.13 12:45 PM (211.200.xxx.116)

    사랑에 빠지면 청년이돼요
    걍 원글에게 반하지 않은거예요

  • 43. ..
    '25.7.13 12:50 PM (49.164.xxx.82)

    경험자님 글처럼 귀찮은 마음들어 오래안갔으면 좋겠네요
    같이살면 설레임도 없고 챙겨줘야할것 많고 힘들겠죠

  • 44. 경험자
    '25.7.13 1:12 PM (218.101.xxx.30)

    1년정도는 그동안 못받아본 사랑도 받고 이나이에 연하남이 왠호강이냐싶어 진짜 매일 다늙어서 복받았다는 생각이 들어 감사기도하고 그랬는데 1년쯤되니 남자는 더 잘해주고 변함없이 똑같은데 제가 피곤하고 귀찮아지더라구요.
    혼자가 젤 편하고 좋아요.
    사랑하는 마음은 있는데 그거와는 별개로 다늙어서 연애하는게 체력이 안따라주고 힘들어요.

  • 45.
    '25.7.13 1:25 PM (211.234.xxx.126)

    저는 원글이 바라는게 많다 싶네요.
    50대에 뭐가 얼마나 좋을까요.
    감정 자체가 무덤덤해지는 시기인데요

  • 46. ㅇㅇ
    '25.7.13 1:34 PM (58.228.xxx.36)

    60대 회사임원 50대에 재혼했는데 지금도 스윗해서 어쩔줄 몰라여. 사모 없는데서도 꿀이 뚝뚝... 나이가 아니라 사람탓이죠

  • 47. ..
    '25.7.13 3:31 PM (211.208.xxx.199)

    남자에게 바라는걸 님이 해봐요.
    그 남자도 따라 할겁니다.
    목마른 놈이 먼저 샘 파는거에요.
    외모되고 돈 되는데 잡아서 내것 해야죠.

  • 48.
    '25.7.13 4:19 PM (1.176.xxx.174)

    50대에 알콩달콩이라.
    남편하고 사이 괜찮지만 이 나이 되니 어떨땐 귀찮던데 어떤 목적 없으면 알콩달콩이 가능한가?

  • 49.
    '25.7.13 4:21 PM (1.176.xxx.174)

    나같아도 50대 돈 능력 다 되는 남자면 띠동갑 여자 구할것 같음. 싱그런 매력에 마음도 설레고

  • 50.
    '25.7.13 4:34 PM (117.111.xxx.80)

    나이만 들었지 감정은 20대 그대로 던데요?
    그래서 서글프던데
    성향도 성향이겠지만
    초반 3개월도 그런 느낌 못받았다면
    원글에게 반한것은 아닌거 같아요
    그런데 뭐 한눈에 반한것만이 사랑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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