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탈까지 가니까 정말 살기 싫고
면접이 또 잡혀서 공부 해야 하는데
집중도 안돼고
왜 사나 싶네요.
오늘은 집에 일찍와서 누웠어요.
푹 쉬고 내일부터 해야 하나봐요.
면탈까지 가니까 정말 살기 싫고
면접이 또 잡혀서 공부 해야 하는데
집중도 안돼고
왜 사나 싶네요.
오늘은 집에 일찍와서 누웠어요.
푹 쉬고 내일부터 해야 하나봐요.
되시길 빌어요
우리집에도 그런사람 있었억요
지금은 밥벌이 합니다
내일일은 모르고요
에구 오늘은 아무 생각 말고 씻고 푹 쉬세요.
우울은 수용성이라 씻으면 많이 좋아진대요.
도저히 출구를 찾을 수 없을거 같다가도
어딘가의 문이 열리는게 취업이니 용기 잃지 마시구요.
잘 되기를 빕니다..
ᆢ토닥토닥~ 위로해요
내일부터 힘내서~~ 다 잘될거예요
현실이 너무 힘들긴해요
울집에도 취준~~있는데 씩씩하게 밥잘묵고ᆢ^^
매년 기간직 임기직 5년째 1년마다 직업이 바뀌고 있어요
전 57세라 젊은 청년의 무게랑은 또 다를것 같지만...
(앞길이 창창하니...불안한 맘이 있겠찌요)
제 얘기만 써보면 저도 올해 무기계약직 셤공부 했는데 탈락
직장 일도 빡쎄서 토욜이면 파김치 됩니다
처음 기간직 도전할때 5번째 합격했고 컴활 자격증도 5번째 합격하구
사회복지사 자격증 따구(1년이샹 소요)
아무튼 지금껏 쌓인 이력서와 자소서가 수십종류
세상에 쉬운일 없고 남의돈 받는거 더 쉽지 않지만
내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세상일 노력할 수 있는데까지 노력하구 안되면 상황에 맞게 하믄 좋을것 같아요
참고로 저희집도 취준생 있는데 떨어져 있어서 준비를 하고 있는건지 어떤건지 잘 모르겠다는 ㅋ
더위 조심하구요^^
하면 참 저때가 제일 힘들었던 ㅜ
취준생들보면 참 맘이 그래요
님도 저처럼 옛말 할때가 올거에요
오늘은 푹쉬세요 ~
진짜 먹고 살기 힘들면 취준생도 못해요.
그냥 준비기간없이 닥치는대로 돈 벌수 있는곳 가서 일해요.
돈벌기도 힘들고 일할곳도 없을때는 삼시세끼에 직업교육까지 시켜주는 감옥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도 할 지경이였어요ㅡ
그래도 원글님은 그나마 나은편이니 숨 고르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