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있던일 하소연 하거나
불리한거 얘기하면
항상 상대방 편 들어주고
제 얘기는 잘못되었다는데
제가 아무리 자초지종 자세히 설명해도
중간도 아니고 무조건 제탓만 해요
진짜 제말이 틀리고 맞고 떠나서
왜 어찌 항상 상대편만 들어주는 조언만 하는거죠?
얄미운 남편 아주 꼴도 보기싫으네요
이제 말을 안해야죠 뭐ㅠㅜ
직장에서 있던일 하소연 하거나
불리한거 얘기하면
항상 상대방 편 들어주고
제 얘기는 잘못되었다는데
제가 아무리 자초지종 자세히 설명해도
중간도 아니고 무조건 제탓만 해요
진짜 제말이 틀리고 맞고 떠나서
왜 어찌 항상 상대편만 들어주는 조언만 하는거죠?
얄미운 남편 아주 꼴도 보기싫으네요
이제 말을 안해야죠 뭐ㅠㅜ
저번에도 비슷한 글 있었는데
그래서 남의 편 남편이네요.
평소에 와이프한테 불만 있으면
이때다 하고 더 남의 편 든다고
평소 아내에게 불만 있거나 싫은거
꾸짖는거죠.
남편에게도 똑같이 해주세요.
무조건 니가 잘못이야 빽!
전 무조건 내 편만 들어주는 사람이 더 싫어요.
객관적으로 내가 보지 못한 사실들을 지적해주는 사람이
훨씬 호감있고 신뢰가 가요
그래서 자기 얘기 털어놓으면서 편 안들어준다고
서운해하거나 삐지는 사람들 정말 피곤하고 싫어해요.
제가 봤을땐 분명 그 사람이 잘못했는데
상대방 욕 하며 같이 화내주길 바라는
미성숙한 사람들 정말 많아요.
남편이 혹시 짜증 많은 사람 아닌가요?
겪어본 후로 제가 정말 싫어하는 유형이
꼬투리 잡을 틈만 노라는 사람입니다.
댓글 중 남편이 어떤 타입인지는 원글님이 더 잘아살거고 .
성향이기도해요.
그런종류 소통은 안하는 것으로..
공감은 못해주고 일을 처리하는게 자기 역할이라 생각하나봐요.
저도 그래서 네가 그 사람 변호사냐 하고 혈압 몇 번 올리고는
이제는 고민 안털어놔요.
하소연 금지
그건 진짜 님 위해서 사실대로 말해주는거.
안 그럼 못고칠테니까.
적당히 친한 친구가 하소연하면 그냥 친구편 들어주죠
저도 남편이 하소연 하면 냉적하게 팩트 위주로 조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