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끼합쇼 진행이 너무 미흡하네요

... 조회수 : 5,507
작성일 : 2025-07-12 14:18:28

진짜 한끼에만 꽂혀서 집주인 인터뷰 내용이 없네요..

대화를 이끌어 낼만한 진행자도 없고..

시청자가 뭘 궁금해 하는지도 모르고..

저기서 잔디깍이에 저렇게 집중할 일인가 싶고. 

구해줘 홈즈와 냉장고를 부탁해 배끼기한것 정도 같아요.

 

지들끼리 쓸데 없는 상황극에 노래방 기기 찾는게 왠일이야..

오죽하면 집주인이 진행을 하네요. 

 

IP : 219.254.xxx.17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12 2:19 PM (211.227.xxx.118)

    너무 기죽어 보임. 너무 잘 사는곳 섭외한거 같아요

  • 2. ...
    '25.7.12 2:22 PM (219.254.xxx.170)

    ㄴ 그럴리가요.. 요리사들 빼고 저기 출연자들 재력이 기죽을 수준이 아닐텐데요..
    그냥 작가도 미흡하고 mc역량이 안되는거죠.

  • 3. ...
    '25.7.12 2:23 PM (211.227.xxx.118)

    기죽어 보인다는게 너무 주인 눈치 본다는. .
    한끼줍쇼처럼 편안해보이지가 않아서요.

  • 4. ....
    '25.7.12 2:28 PM (106.101.xxx.178)

    한끼줍쇼처럼 우리네 사는 이야기 우리네 먹는 한끼 이런게 없어서 내용이 부실하다 싶긴하던데 대신에 우리가 사는 게상이 아닌 그사세를 구경하는 눈요기를 해서 좋았어요
    역시 부잣집 구경이 좋아요 ㅎㅎ

  • 5. 근데
    '25.7.12 2:32 PM (221.153.xxx.127)

    컨셉이 과해요. 한끼 줍쇼는 그래도 다 차려놓은 밥상에 앉는 거라 그냥 손님 초대해 생각하면 되지만,
    이건 뭐 집안 살림을 다 드러내고는 시어머니도 건드리지 못하는 살림을 다 쑤셔대야 되니까
    섭외도 쉽지 않을 거 같은데요. 무엇보다 출연진 에러.

  • 6. ...
    '25.7.12 2:32 PM (219.254.xxx.170)

    그사세에 사는 사람 얘기가 빠졌던데요.
    단지 그사세를 보여줄거면 구해줘 홈즈와 뭐가 달라요...
    여튼 진행자들이 뭘 해야 하는지 모르고 너무 미흡해서 답답했어요.

  • 7. 글쿤요
    '25.7.12 2:41 PM (220.78.xxx.213)

    안봐야겠어요

  • 8. ..
    '25.7.12 2:44 PM (121.185.xxx.115) - 삭제된댓글

    방송국피디놈들 진짜 개멍청한듯
    창의력이 어쩌면 그렇게도 없는지
    겨우 생각해낸게 한끼줍쇼 컨셉 그대로 가져와
    부동산가서 집값듣고 놀래고 남의집 가서 살림살이 보여줘 시청자 관음증 만족시켜주는..
    공중파는 이제 노년층만 보는듯

  • 9. ...
    '25.7.12 2:49 PM (59.5.xxx.89)

    첨 부터 넘 힘든 부자 동네를 컨셉으로 잡아서 힘들어 보이더라고요

  • 10. Gg
    '25.7.12 3:07 PM (14.52.xxx.45)

    첫집을 저런데로 하면 그다음에 누가 열어줄까요. 개인적 인터뷰는 출연자가 안하는게 조건이었나봐요. 그렇지않고서야..

  • 11.
    '25.7.12 3:29 PM (58.29.xxx.142)

    신변 안터는 거로 약속했나보죠

  • 12. ...
    '25.7.12 3:40 PM (221.159.xxx.134)

    첫방송이라 그렇겠죠.
    특히 김희선,탁재훈 각자 기죽을 재력과 집안이 아님

  • 13. 나라면
    '25.7.12 4:15 PM (125.129.xxx.43)

    요즘 집 공개하면 위험하다고 하지 않았나요.
    단독주택 사는 사람을 섭외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아 보이는데, 단독을 선호하나 봐요. 성북동... 다음은 평창동, 구기동, 한남동, 판교, 과천, 자곡동, 양재, 이런식으로 주택단지 있는 동네를 돌 것 같아요.

  • 14. ..
    '25.7.12 5:08 PM (211.206.xxx.191)

    저도 사람 사는 이야기가 없어 아쉽더라고요.

  • 15. ...
    '25.7.12 5:21 PM (121.153.xxx.164)

    알맹이가 없는 느낌 편안하게 보면서 요리도 즐기고 사는 인생도 풀어주는 서민적인게 있어야 한끼합쇼라는 제목과 어울릴법한데 막말로 잘사는 부유층을 컨셉으로 해서인지 노잼

  • 16. 제작진들이
    '25.7.12 5:50 PM (39.7.xxx.115)

    참 어이 없죠 요즘 그런거 왜 하는지..새로운 예능을 만들어야지 식상하게 말입니다

  • 17. 민폐
    '25.7.12 9:29 PM (1.229.xxx.229)

    왜 남의 집 초인종을 누르나요?
    정말 민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3627 삼전, 영차영차 13 ... 2025/08/08 3,165
1743626 절기 너무 신기해요ㄷㄷㄷㄷ 16 산책덕후 2025/08/08 4,918
1743625 간단한 달리기 할만한 곳이 어디있을까요? 3 ... 2025/08/08 504
1743624 캡슐커피 대체방법 있나요? 7 . . 2025/08/08 1,109
1743623 냉동 어묵이 김냉에서 일주일만에 미끄덩거려요 6 짜증과 믿음.. 2025/08/08 1,442
1743622 아이가 인턴중 첫월급을 받았는데 20 첫월급 2025/08/08 3,417
1743621 정부영화할인쿠폰 어디서 다운받아요? 2 ㅇㅇㅇ 2025/08/08 1,158
1743620 일본 물건 꺼려하는 사람도 있어요 61 휴가철이라 2025/08/08 3,358
1743619 전시회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2 궁금 2025/08/08 347
1743618 단국대 11 123 2025/08/08 1,572
1743617 성심당 다녀 온 후기 21 저도 2025/08/08 4,932
1743616 밤새 김치냉장고(냉동) 문이 열려있었어요 3 ㅇㅇ 2025/08/08 1,245
1743615 절좀 가르쳐 주세요 4 고3맘ㅜㅡ 2025/08/08 982
1743614 요즘 과식해서 오늘은 밥 적게 먹어야 하는데 2 단식 2025/08/08 747
1743613 여기 같은 빌라 3 ... 2025/08/08 1,396
1743612 요즘 깨달은 점 24 ... 2025/08/08 5,317
1743611 아시아나 비즈니스 스페셜과 라이트는 또 뭔가요? 4 항공권 예매.. 2025/08/08 922
1743610 연금 개혁 필요해요 8 .. 2025/08/08 1,297
1743609 채식하다 육식으로 바꿨어요~ 4 2025/08/08 2,367
1743608 아파트 소방점검 어떤집이 계속 문안열어줘서.. 지겹다 2025/08/08 1,483
1743607 잡다한 감정이 밀려 들어 올 때는 달리기가 최고네요. 3 음.. 2025/08/08 1,306
1743606 윤-김씨 4 ㅠㅠ 2025/08/08 1,102
1743605 마누라가 좋으면 처갓집 말뚝에도 절한다더니 10 자랑글맞아요.. 2025/08/08 2,743
1743604 오늘 전우용 교수가 알려준 창피의 의미 5 국민어휘력증.. 2025/08/08 2,152
1743603 윤석열, 김명신 동시 사형은 기본입니다. 11 사형 2025/08/08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