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개인이 있네요;;;;;;;
외식하고 있는데 어디서 쉬 쉬 쉬 소리가 나서 보니
젊은 엄마와 아이들+조부모그룹인데 할머니가 식당의자에 아이를 일으켜세우고 기저귀벗긴채로 오줌뉘이고 있..
고추만 기저귀로 덮고 오줌싸게 하는거죠
구석에 데리고가서도 아니고 의자에 일으켜세운 상태라 그 식당에 있던 사람들 다 그 아이 하반신벗은거 볼 수 있었어요
아이가 말도 꽤 하고 덩치를 봐선 30개월은 넘었구요
어쩐지 그 테이블에서 심상찮은 기운이 느껴져서 멀리 앉았는데 쉬싸기 1열직관할뻔 했어요ㅋㅋㅋㅋ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자면 쾌적한 화장실이 갖춰진 단독건물식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