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25.7.12 9:10 AM
(221.138.xxx.92)
각자 양가를 따로 다니시면 되지 않을까요...
2. ㅇㅇ
'25.7.12 9:12 AM
(125.130.xxx.146)
-
삭제된댓글
시누이는 니는 언제 가는데?
3. ㅇㅇ
'25.7.12 9:13 AM
(125.130.xxx.146)
시누이 니는 언제 가는데?
4. ...
'25.7.12 9:13 AM
(220.75.xxx.108)
하란 대로 다 해요?
그러거나 말거나 저는 무시하는대요. 답답하면 지가 가겠죠.
5. . .
'25.7.12 9:13 AM
(121.125.xxx.140)
그냥 그러거나 말거나 남편은 시어머니 면회가라고 하고 님은 친정엄마 면회 다니세요. 형제많은 시가 식구들이 더 신경 쓰겠죠. 슬프지만 요양병원에 계시면 돈이 무섭지 사람은 안무서워요 ㅜ
6. ㅇㅇ
'25.7.12 9:14 AM
(61.72.xxx.240)
시누이들은 왜이렇게 무개념 무배려를 기본으로 장착하는.걸까요...
지들도 시가에 가면 지들 위치가 어떤지 알텐데...
우리집도 그래요.
친정아버지 혼자 지방에 계셔서 자주 못가 마음쓰이고
어쩌다 한번가면 며칠있다가 오게되는데
시가 바로 옆에 사는 시누이들이
가벼운 치매 앓는 시부모 챙기는 당번 빠질까봐 아주 전전긍긍.
얼마나 꼴뵈기 싫던지
나라면 올케 친정아버지 보고 오는동안
지들 부모 지들이 한번 더 챙기겠다하면 될걸.
운동가야한다 뭔 약속이 있다는 둥..
두달전부터 얘기해놨는데도 얼마나 싸가지없던지.
지들이 그렇게 나오면
내가 시부모 대할때 좋은 마음이 나오겠는지..
뭐 그런 생각은 없고.
의무는 아들 하는거에 반만 하고
유산은 똑같이 1/n 로 하자는 싸가지 없는 것들..
에휴 저도 아침에 하소연해봤어요..
원글님도 처음부터 좀 쎄게(?) 나가세요!!!
7. 어머
'25.7.12 9:14 AM
(223.38.xxx.57)
저는 격주로 가는 건 너무 적다
어떻게 격주로 가냐 자주 가야지
그런 주장 하시는줄요
최소한 그 정도는 해야 되지 않나요
친정 엄마도 그렇구요
저는 양가 매주 가요
주말은 오롯이 부모님들을 위해 써요
평일 저녁은 자유.
8. 원글이
'25.7.12 9:18 AM
(118.218.xxx.119)
시누가 격주로 가라고해서 동서랑 제가 격주로 가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그런말을 하는 시누가 너무 밉네요
주위에 보면 다들 양가 부모님 연로하시니
서로 배려해주고 위해주는 집이 많더라구요
9. 어차피
'25.7.12 9:20 AM
(203.128.xxx.34)
안들을건데 뭐하러 미워하고 그래요
그러거나 말거나 하면 되는일을...
10. ..
'25.7.12 9:21 AM
(211.227.xxx.118)
니 엄미는 니가 가라 하세요.
이제 뭐가 무서위서.
11. 격주
'25.7.12 9:26 AM
(39.7.xxx.76)
한달에 두번은 가야하지 않을까요
매주 가라는것도 아니고
12. ..
'25.7.12 9:27 AM
(182.209.xxx.200)
남편이 가면 되잖아요?
남편 시누 시동생 이렇게 조짜서 세명이 돌아가면서요.
원글님은 친정엄마한테 가야죠.
그렇게 얘기하세요.
13. .........
'25.7.12 9:29 AM
(218.147.xxx.4)
님이 그런 멘탈이니 시누가 ㅈㄹ 하는겁니다
강철멘탈 착장하세요 열받지 마시고
니나 니 엄마한데 잘해라
지가 뭔데
지나 잘하지 마인드 풀로 가지시고
뭐 친정엄마 어쩌고 저쩌고 말할필요도 없어요 그런인간한데는
눈빛으로 말로 개무시 하세요
이제 어르신들도 다 돌아가실판에 뭐가 무서워요
14. ..
'25.7.12 9:30 AM
(112.214.xxx.147)
남편은 친정엄마 뵈러 같이 가나요?
각자 자기 엄마 챙기면 될것 같은데.
15. 그러든가 말든가
'25.7.12 9:30 AM
(119.71.xxx.160)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세요
그리고 시누한테도 그렇게 말하고요.
16. .....
'25.7.12 9:32 AM
(211.234.xxx.245)
그럴 때는
"네네 그러게요.. " (그렇게 하면 네가 좋아하겠지만 나는 안 할란다.)
- 라고 하시고 가지 마세요.
그리고
"저는 친정어머니도 요양병원 계셔서 양쪽으로 찾아뵈려면 너무 바쁘고 힘든데
형님 (아가씨) 는 시간도 많으니 주 2~3회는 찾아뵙고 그러세요..
솔직히 어머님도 저보단 형님이 반갑겠죠.
이번주는 몇 번이나 가셨어요? "
라고 하세요..
17. 그냥
'25.7.12 9:33 AM
(121.152.xxx.212)
-
삭제된댓글
아마 격주에 한 번 가라는 말에서 격주에 화나는 게 아니라 본인들이 뭐라도 되는 듯 가라 마라부터 시작해서 방문하는 간격까지 명령 하달하듯 요구하는 부분에 화가 나시는 거겠죠.
그러거나 말거나 원글님 원래 생각대로 하세요.
18. 뭐래요
'25.7.12 9:35 AM
(121.152.xxx.212)
-
삭제된댓글
아마 격주에 한 번 가라는 말에서 격주에 화나는 게 아니라 본인들이 뭐라도 되는 듯 가라 마라부터 시작해서 방문하는 간격까지 정해주는 부분에 화가 나시는 거겠죠.
그러거나 말거나 원글님 원래 생각대로 하세요.
네네 할 이유도 필요도 없고 그냥 건조하게 “제가 알아서 할게요” 라고 하고 무시하세요.
19. 그럴땐
'25.7.12 9:38 AM
(59.7.xxx.217)
대답하지마세요. 안그래도 양가 부모로 힘든데 시누질까지 받아줄 필요 없어요. 자기팔 스스로 움직이는거임.
20. …
'25.7.12 9:41 AM
(119.202.xxx.149)
그러거나 말거나 냅둬요.
이건 나한체 하는 얘기가 아니라 남편하고 시동생한테 하는 얘기라고 생각해요.
21. 뭐하러
'25.7.12 9:42 AM
(218.48.xxx.143)
뭐하러 상대하세요?
그정도면 남보다 못한데, 가족이라 생각하지 마세요.
이 나이에 남편하고도 말하기 귀찮고 싫은데.
시누이가 하는 소리 왜 듣고 사세요?
저도 시누이지만 올케들과 굳이 말 안하고 삽니다.
22. 남편이
'25.7.12 9:43 AM
(118.235.xxx.126)
매주가면 되죠. 셀프효도
23. 시누이가
'25.7.12 9:45 AM
(118.235.xxx.40)
시키는대로 하고 살았나요?
뭔말을 하든 걍 흘려버리세요 지들딴엔 의견낸다고 내는거고 매주가지말고 편하게! 격주로 가라 그런걸수도 있어요 더이상 시비걸지않으면 그냥 내버려두면됩니다 왜 안하냐 등 또 얘기하면 그땐 우리가 알아서할께요 하면 그만이구요
24. ㅇㅇ
'25.7.12 9:45 AM
(14.5.xxx.216)
시누한테 형님은 매주 가세요 딸이잖아요 그러세요
25. 못들은척
'25.7.12 9:46 AM
(14.56.xxx.3)
그러거나 말거나
내 부모 내가 챙기는 겁니다.
신경 쓰지 마세요.
26. ᆢ
'25.7.12 9:46 AM
(115.138.xxx.1)
제가 알아서 해요~!! 한마디면 끝날것을 뭘 신경써요
자기가 뭔데 명령입니까
27. …
'25.7.12 9:47 AM
(119.202.xxx.149)
시어머니가 요양원에 계실정도면 나이도 있으실텐데
그런말에 타격감이 오나요?
시어머니 말도 귓등으로 들을 판에 무슨 시누이 말에 감정상하고 그러세요?
28. ...
'25.7.12 9:49 AM
(182.231.xxx.6)
남자들은 절대 혼자 안움직입니다.
29. 남편
'25.7.12 9:52 AM
(58.226.xxx.2)
남편과 시동생은 요양병원 면회 한달에 몇번 가세요?
시누들한태만 맡기고 아들들은 안가는 건 아니죠?
30. ?
'25.7.12 9:56 AM
(119.202.xxx.149)
우리 남편은 혼자 움직이는데?
31. 에구
'25.7.12 9:57 AM
(1.246.xxx.38)
힘드시겠어요.양가부모님 면회다니시기도 정신없으시겠네.
시누가 뭐라고 면회횟수를 지정하나요.
원글님도 그대로 지키는건 아니라하셨으니 굳이 얄밉다 하면서 맘에 담아두시고 속썩을 일은 아니잖아요? 요즘 양가부모님 요양원 계신 집들 다들 셀프로 나눠서 많이들 다니더라구요
32. ...
'25.7.12 9:57 AM
(59.5.xxx.89)
형편 대로 할께요
형님은 딸이니깐 자주 가셔야죠
그렇게 되받아 치세요
33. 원글이
'25.7.12 10:06 AM
(118.218.xxx.119)
친정어머니 면회는 저 혼자 자주 가고 남편은 3달에 한번정도 갑니다
시어머니 면회는 남편이랑 같이 가니 주말에 가고 한달에 한번정도 갔었구요
남편은 혼자 자주 가라고 해도 혼자 못가는데 제가 뭐라 하니 딱 한번 혼자 갔다왔어요
바보같은 남편이 혼자 가서 할말이 없으니 시누한테 화상통화로 시간 때우다왔더라구요
시누들이 가까이 있고 면회 자주 갑니다
동서네랑 우리는 학생들이 있어 주말에 자주 집을 비우니 좀 그래요
아들들끼리 자주 가든지 남편 혼자 가면 되는데 말을 안 들어요
34. 역시
'25.7.12 10:13 AM
(58.226.xxx.2)
시누가 왜 그러나 싶더니 아들들이 문제였네요
자기 엄마한테 가서 할말 없이 시간만 때우다 온다니
평소에도 부모님은 시누들에게 맡기고 아들들은 안했나봐요.
시누는 며느리들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 아들들에게 하는 소리 같아요
35. 흠
'25.7.12 10:24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저희집 남편은 형제인데 그 둘이 의논해서 다녔어요.
제가 가끔 같이 가주고...
제가 잘못하는건가요?
님은 부모님도 요양원 계시다면서요.
시누에게 뭐 잘못한게 있는 것도 아닌데
그 소릴 왜 님이 듣고 있어요..자기들끼리 알아서 할 일이지.
36. 지나가다
'25.7.12 10:25 AM
(1.234.xxx.246)
혹시 아들들만 금전적으로 지원해준 건 아니시죠? 친구가 원글님과 비슷한 경우의 시누 입장인데 아들네가 나중에 모신다고 하면서 그 많은 돈 받고는 막상 모셔야 하니 요양원 보냈대요. 원래 올케 전화번호도 모를 정도로 배려해줬는데 하는 행동이 너무 얄미워 본인도 말 섞기 싫은거 참고 일부러 전화해서 자주 가서 뵈라고 전화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거 아니라면 그냥 무시하시고 기꺼이 할수있는 만큼만 하시면 되죠.
37. 흠
'25.7.12 10:25 AM
(221.138.xxx.92)
저희집 남편은 형제인데 그 둘이 의논해서 다녔어요.
제가 가끔 같이 가주고...
제가 잘못하는건가요?
님은 부모님도 요양원 계시다면서요.
시누에게 뭐 잘못한게 있는 것도 아닌데
그 소릴 왜 님이 듣고 있어요..자기들끼리 알아서 할 일이지.
남편이 안가면 그냥 냅둬요.
시누가 더 가든가 말든가.
38. ..그런데
'25.7.12 10:29 AM
(118.235.xxx.74)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라...이해 못하는 글이있어서요
시어머니 면회는 남편이랑 같이 가니 주말에 가고 한달에 한번정도 갔었구요...>
무슨 뜻일까요? 주말 마다 간다? 한달에 한번 간다? 저만 이해 못하나요? 매주 가다가 한달1번은 남편과 간다?
39. 윗님
'25.7.12 10:45 AM
(1.231.xxx.139)
남편이랑 같이 가니 한달에 한번, 주말에 간다는 얘기 같아요.
근데 시누가 시동생네랑 격주로, 즉 한달에 두번 가라는 얘기를 했다는 내용 같습니다.
40. 소란
'25.7.12 10:58 AM
(221.161.xxx.165)
자기부모는 본인들이 케어하라고 하세요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할말 하시든지..
무시하시든지..
41. ㅇㅇ
'25.7.12 11:21 AM
(14.5.xxx.216)
시누입장에서는 아들 며느리가 한달에 두번 가줬으면 할수있죠
그걸 어떻게 표현하느냐는 센스의 문제이고요
솔직히 요양원 계시는 부모한테 한달에 두번은 가야할거 같아요
모시는것도 아니고 요양원에서 자식만 기다릴테니까요
남편보고 혼자라도 자주 가라고 하세요
원글님은 혼자서 친정어머니 자주 찾아뵙고
시어머니는 남편이랑 한달에 한두번씩 찾아뵙고요
42. ㅇㅇ
'25.7.12 11:25 AM
(218.158.xxx.101)
시누들이 자주 간다면서요
그럼 뭘 그렇게 고깝게 들으세요.
한달에 한번도 갈까말까 하신거 같은데
딸 입장에선 서운할만 하구요.
어차피 안가실거 곱씹으며 열받을 필요도 없죠.
혼자선 자기부모 문안도 안가는
남편이 등신.
남편탓을 하세오
43. 이상하네
'25.7.12 11:36 AM
(221.150.xxx.138)
-
삭제된댓글
양가 어머니들이 요양병원에 계시는데 친정 부모님은
자주 찾아 뵙고..
시어머니는 2주에 한번은 다녀오라는 말이
이렇게 까지 기분 나쁜건가요??
44. 이상하네
'25.7.12 11:36 AM
(221.150.xxx.138)
양가 어머니들이 요양병원에 계시는데 친정 부모님은
자주 찾아 뵙고
시어머니는 한달에 한번 가는거
2주에 한번은 다녀오라는 말이
이렇게 까지 기분 나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