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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정)성인 애가 눈치가 없어요

지금 조회수 : 5,838
작성일 : 2025-07-12 01:19:47

남편이 코를 심하게 골아서 

각방쓴지 꽤 되고, 이번에 좁은 집애 이사하게 되었는데 

아직 작은 방정리가 안되어, 제가 며칠 선풍기있는 거실에서 잤어요.(삼복더위에 에어컨이 여기 없어요. 반년 후 이사를 또 가서요) 

 

남편은 늦게 퇴근하고 출장도 많고,(직장이 따로 발령나서 주말에만 오는,처음에 자세히

안쓰고 말았는데 내용 수정해요)

잠만 자는 안방으로 큰애와 같이 쓰게 됐어요. 

(아이는 저처럼 예민하지않아서 아빠 코골이 상관없다고 하는데 아니겠죠?)

그러다 제가 며칠 밤늦게까지 서류작업이 있는데, 

안방에 데스크탑이 있어서 ,

며칠 이쪽에 출장 온 남편이 거실서 자게 되고 , 저는 새벽까지 작업후 

정리안된 작은 방에서 며칠 잤는데, 

남편이 다시 가서, 

제가 다시 거실에서 자려고 누웠는데, 

큰애가 왜 작은방에서 안자냐고 묻는데, 

왜 화가날까요? 

선풍기도 없는 정리도 안된 방에서 

며칠동안 잔 제 상태는 모르는지 

이해가 안가고 화가나서 

 

애한테 눈치코치가 없다고 말했더니  

애 자존감 박살되는지 금방 시무룩해보여요. 

아마 나가서도 저래 주변에 절친이 없는 거 같고, 

저도 이해하려해도 집에서도 제가 너무 눈치없다고 

구박을 해서 더 그런 모양이에요ㅠㅠ

 

이것도 제 욕심일까요? 

 

IP : 211.119.xxx.145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12 1:32 AM (122.202.xxx.181)

    저는 화가 안날 것 같은데... 이래저래해서 작은방에서 잤다고.. 몰랐구나 했을듯요.

  • 2. 에휴
    '25.7.12 1:33 AM (210.179.xxx.207)

    자녀분이... 엄마 비위 맞추느라 고생이 많네요.

  • 3. Gma
    '25.7.12 1:35 AM (175.120.xxx.236)

    어디 그 일 하나때문에ㅜ그러셨겠어요 ㅜㅜ
    일도 많고 힘드셨으니 더 그러셨을거 같아요

  • 4.
    '25.7.12 1:42 AM (125.176.xxx.8)

    엄마가 하는 말들이 아이 자화상이 되어서
    아이는 아 내가 눈치코치없는 아이구나 ᆢ 주눅들듯.

  • 5. 어머님
    '25.7.12 1:43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면박을 주는거 정말 안좋아요. 아이가 기질적으로 순한가봅니다. 성인인데 그런 얘기 듣고도 아무 반박을 못하는거 보니... 좀 안쓰러워요. 친구 없는거 아시면 우선 집에서부터 기를 펴고 자신감가지게 해주세요.
    덥고 힘드시니 뾰족하게 말이 나왔겠지만...내새끼 내가 제일 아끼고 존중해줘야죠.

  • 6. wii
    '25.7.12 3:20 AM (211.196.xxx.81) - 삭제된댓글

    에어컨도 아니고 선풍기야 작은 방에 가지고 가서 틀면 되는 건데, 뭔가 집이 복잡하고 정리 안된 건 자녀 탓도 아니고. 듣기만 숨이 턱턱 막히네요.

  • 7. 말을 해요
    '25.7.12 3:36 AM (49.170.xxx.188)

    설명을 해주면 되지 왜 면박을.

  • 8. ...
    '25.7.12 3:52 AM (61.72.xxx.25)

    솔직히 이 모든 상황 -
    그런 남편, 그런 집, 이사 일정 선택, 문서 작성을 위해 옮겨 잔 것 -
    이 다 엄마 탓인데 왜 애한테 자신의 빡침을 이해해주고 마음을 들여다보고 미리 비위맞추기를 강요하고 면박주나요?
    게다가 그게 뭐라고 분을 못참고 커뮤에까지 글을 올리고.
    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데 이런 식이라면 애가 눈칫밥먹고 자라서 주눅들었겠어요.

  • 9.
    '25.7.12 4:19 AM (118.235.xxx.166) - 삭제된댓글

    성인 애가 눈치 없는게 아니라
    성인 되기 전부터 눈치 없다고 구박하며 세뇌시켰을 원글님
    왜 그렇게 사세요?

    자녀가 엄마 비위 맞추고, 눈치 보며 살아야하는건
    새엄마 아니고는 ㅡ.ㅡ

  • 10.
    '25.7.12 4:20 AM (118.235.xxx.59)

    성인 애가 눈치 없는게 아니라
    성인 되기 전부터 눈치 없다고 구박하며 세뇌시켰을 원글님
    왜 그렇게 사세요?

    자녀가 엄마 비위 맞추고, 눈치 보며 살아야니
    새엄마 인건가요? ㅡ.ㅡ

  • 11. ㅁㅁ
    '25.7.12 6:14 AM (112.187.xxx.63)

    엄마가 이상한데?

  • 12. .
    '25.7.12 6:31 AM (211.44.xxx.118)

    애한테 눈치코치가 없다고 말했더니
    ---
    이 말을 할 게 아니라 이유를 말해줘야 알죠.

  • 13.
    '25.7.12 6:45 AM (182.227.xxx.181)

    힘드셔서 마음에 여유가 없으신것같아요
    저같으면 야이놈아 그방 더워서 못잔다
    엄마 더워 죽을뻔했어 하고 유머스럽게 말할것같아요
    기죽었다니 안스럽네요

  • 14. 나비
    '25.7.12 6:47 AM (124.28.xxx.72)

    선풍기라도 준비하세요.
    서로 짜증나는 환경인데
    말이라도 친절하게 해주세요.
    '눈치없다' 이런 핀잔은
    원글님 자녀 성격 형성에 부정적 영향을 주었을 것 같네요.

  • 15. ..
    '25.7.12 7:00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비좁은 방에서 애가 얼마나 더 눈치 있어야 하는지 이해가 ...
    그냥 이유를 말을 해주세요

  • 16.
    '25.7.12 7:00 AM (58.228.xxx.36)

    엄마 진짜별로네요
    자식이 불쌍

  • 17. ...
    '25.7.12 7:32 AM (211.234.xxx.174)

    일상적인 대화로 될 일을 타박하고
    아이한테 눈치없다고 뒤집어 씌우기까지...
    가까운 사이일수록 함부로 할게 아니라
    조심합시다.

  • 18. ...
    '25.7.12 7:43 AM (58.140.xxx.145) - 삭제된댓글

    얼른정리하세요 덥긴한데..
    짜증이 많으신 상태같아요

  • 19. 아마
    '25.7.12 8:01 AM (219.249.xxx.181)

    애가 평소에도 눈치없다 생각해서 답답랬는데 또 그렇게 물으니 또 눈치없구나 생각해서 말이 곱게 나가지 않으셨나 보네요
    그럴때마다 설명을 해주셔야 상황을 이해할거예요
    답답하시더라도 어쩌겠어요 자식인데..
    남들은 이핵를 못하고 무시나 할텐데요. 눈치없다

  • 20. 아마
    '25.7.12 8:02 AM (219.249.xxx.181)

    대응방법 Ai 답변이 길어 요약 얼려드릴테니 참고요~

    요약
    ✅ 스트레스 받지 말자
    ✅ 말 안 하면 모른다, 경계선·의사 표현 필요
    ✅ 기대치 낮추고 무시, 거리 두기
    ✅ 필요 시 유머 활용
    ✅ 개선 없으면 거리 두거나 관계 정리

  • 21. 어느 대목에
    '25.7.12 8:07 AM (121.162.xxx.234)

    내가ㅡ얼마나 고생했는데 그걸 몰라주냐 가 화난 포인트?
    정리를 하시던가 선풍기라도 얼른 사시던가.
    큰 애가 아버지랑 방을 쓰니-더구나 님은 남편 코고는 소리땜에 못지면 큰 애는 귀머거리에요?
    엄마가 자기 때문에ㅡ안방에서 못자고
    작은 방 쓰려나 하다 거실서 자니 물어본 거 같은데
    눈치는 엄마가 없네요
    시무룩이라..
    집안에 님 비슷한 성격 있는데
    잘 잤나처럼 일상으로 묻다가 님처럼 반응하면
    맞다 저런 사람이였는데 내가 까먹고 또 다정히? 대했네 후회해요
    상대도ㅜ내게 시무룩이라 하려나 ㅎㅎ

  • 22. ..
    '25.7.12 8:10 AM (211.234.xxx.148)

    사회에서 만나기 짜증나는 타입.
    주변 사람들이 자기 비위 안맞춰 준다고 종종 폄하하다가 손절당하기 딱 좋겠는데요.
    본인 판단은 100% 옳다고 바락바락 우기고

  • 23. ...
    '25.7.12 8:22 AM (58.140.xxx.145)

    선풍기 얼른 쿠팡에서라도 주문하시고
    방도 얼른 정리하시고
    반년 계시더라도 창문형에어콘이라도 다셨다가 다시 파시든지 하시고
    아이 위해서라도 쾌적한 환경 만들어주세요

  • 24. ...
    '25.7.12 8:23 AM (58.140.xxx.145)

    눈치없는건 점점 나아는져요
    하지만 집에서 저렇게 하면..
    님이 그때마다 얘기해주세요
    니가 엄마가 걱정되어서 말해준거구나
    작은방에서 며칠동안 덥게 잔거 언급하시면서
    대화시 뭘 알아야하는지 자꾸 언급해주세요

  • 25. ??
    '25.7.12 8:25 AM (211.228.xxx.160)

    글을 딱 알아듣게 안 쓰셔서
    저는 그냥 대강만 이해되는데ㅡ
    그 질문이 뭐 그렇게 눈치가 없다는건지 ㅡㅡ
    아마 평소에 아이를 좀 답답해 하시는
    편인가보네요

    주눅든 아이 같은데
    구박을 워낙 받고 살아 그런지

  • 26. 융통성이라고는
    '25.7.12 8:27 AM (221.138.xxx.92)

    선풍기라도 좀 더 사세요..

  • 27. 눈치는
    '25.7.12 8:40 A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저도 없나봐요.
    대체 어디서 화가 나는건지
    왜 자꾸 방을 옮기시는건지
    더워 고생할 정도라면 굳이 작은방에서 자지 말고 거실에서 자면

  • 28. 도대체
    '25.7.12 8:42 AM (121.147.xxx.48)

    저도 눈치가 없나봐요.
    대체 어디서 화가 나는건지
    애 잘못이 뭔지
    왜 자꾸 방을 옮기시는건지
    더워 고생할 정도라면 굳이 작은방에서 자지 말고 거실에서 자면 안 되는지
    왜 화살이 아이에게 가는건지
    전혀 모르겠어요.
    선풍기를 사세요! 라고 조언하면 쟤 T라고 욕먹을듯

  • 29. ...
    '25.7.12 8:44 AM (106.101.xxx.81)

    엄마 이상해요.
    반성하세요.
    애가 그런 말 하는게 뭐가 그리 눈치없다고 한숨쉬며 게시판에 글까지 쓸 일인지.
    에어컨 없으면 선풍기라도 하나 더 사든가
    애한테 화살을 왜 돌려요.

  • 30. ..
    '25.7.12 8:47 AM (121.137.xxx.107)

    안타깝네요. 아이가 불쌍해요. 엄마의 짜증과 불만을 아이에게 쏟아낸 모양이예요. 왜그러시죠? 자신의 감정을 건강하게 표련못하고, 왜 애한테 눈치가 없냐고 비난의 화살을 쏘시는건가요. 아이가 성인이면 사회에 나가서 사람들이랑 힘겨루기도 하면서 성장할땐데, 엄마한테 다 털려가지고.. 제대로 살 수 있겠어요? 불만의 근원은 남편에 대한 원망과 자기 처지에 대한 한탄인 것 같고만.. 아이가 눈치없다고 화내시는건 전형적인 한강뺨 종로눈흘기기고만요.... 지금이라고 빨리 좁은집 정리하시고, 선풍기 싸구려라도 좀 큰거 사서 방에 갖다놓으세요.

  • 31. ㅇㅇ
    '25.7.12 9:26 AM (211.209.xxx.126)

    이번만 그런게 아니고 자라면서 계속 아이에게 뭐라하고 꼽주고 프레임 씌웠을확률 100%
    아이는 겉으론 멀쩡해보여도 속으로 자존감 바닥나있고 저러면 정상적인 인간관계 안될껄요

  • 32. ㆍㆍ
    '25.7.12 9:34 AM (125.185.xxx.27)

    아빠도 없는데. 며칠만이라도 엄마 안방에 자라..해야 맞는거같긴 하네요.
    지가 작은방이나 거실에서 잔다고 해야 되죠.

    근데 애는 심하게 코고는 아빠랑 불만없이 잘자나요?

    선풍기 거 얼마한다고 방방시 놓으세요.

  • 33.
    '25.7.12 9:36 AM (211.119.xxx.145)

    반성합니다.
    제 눈치없던 모습이 아이한테 더 보이고 강화된 거 같은게
    결국은 제 탓이었는데도 그랬네요.
    남편은 출장이 많아서 안방이 그나마 책상들어가는 큰방이라 아이가 쓰기된건데
    당분간만 살기로 구한거지만 모든게 총체적 난국이네요ㅠ

  • 34.
    '25.7.12 9:37 AM (175.197.xxx.135)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군요 글을 장황하게 쓰셨네요
    이사하고 집이 좁아 그러신거 같은데 선풍기를 넉넉하게 준비하라는 댓글이 많네요 아이한텐 면박주지 말라는 말도 많구요

  • 35. mmm
    '25.7.12 9:58 AM (211.168.xxx.242)

    내마음 이야기 해야 아는거지
    그방이 작아도 아늑해서 들어가 주무셨는지
    너무 더운데 혼자있을 공간이 거기밖에 없어 들어가 주무셨는지 아이는 모르니까요
    뭣보다
    이사로 아직 공간정리가 완벽하지 않은거랑 더워서 힘든게 한몫했네요.
    여름엔 에어컨 없으면 적어도 선풍기가 1인당 1개씩은 있어야해요.
    방 방, 부엌 등등마다 없어도 멀티탭 연결해서 끌고라도 다니니까요
    오늘 마트가서 꼭 하나 사시든 쿠팡으로 주문하시든 이것부터가 시급합니다

  • 36. 아니
    '25.7.12 10:20 AM (121.125.xxx.156)

    선풍기를 하나더 사서 쓰면 세명다 별일 없이 지나갈일을..
    본인도 볶고 애도 볶고 뭐하는 짓인지..애가 안됐네요
    선풍기 얼마 하지도 않는걸로 괜히 애만 잡네요
    님같은 부인이나 엄마 너무 싫을거같아요

  • 37. ..
    '25.7.12 10:25 AM (14.37.xxx.30)

    세번을 읽었는데 잘 이해가 안되지만..
    아이편 들어주고 싶어요

  • 38. 0ㅇㅇ
    '25.7.12 10:39 AM (118.235.xxx.57)

    ㅠㅠ 이게 왜 화가 날 일인가요 ㅠㅠ

  • 39. .....
    '25.7.12 11:01 AM (175.117.xxx.126)

    1. 주말 내내 집 정리하세요.
    공간분리해서 작은 방 짐 다 정리하시고 거기에 아이 침실을 만들어주든지 하세요.
    2. 선풍기를 추가로 더 사세요.
    3. 거실 말고 안방에서 주무세요. 남편이 가끔 출장오면 남편이 거실에서 자는 걸로. 원글님 일할 것 있으면 거실에서 자는 걸로.
    잠은 각자 방으로.

  • 40.
    '25.7.12 11:46 AM (211.119.xxx.145)

    ㄴ댓글 감사드립니다. 답변 드리자면,
    1.좁은 집에 급하게 왔는데다, 특히 옷장이 없어서 방하나에 이불과 옷이 반은 쌓여있고요.
    헹거는 사용될줄 알았더니, 고무가 삭아서 설치불가로ㅜ 다시 사서 설치해서이제 옷은 정리가 되었는데, 이불장도 사야 하나봐요ㅜㅜ 다음집에 드레스룸이 있어 고민되지만
    , 이불은 옷장이 필요하겠죠?
    2.선풍기는 3대 있어요. 각자 1개씩인데, 남편이 거실에서 써서 그런거고요.
    (다음집에 에어컨도 있어요)
    3. 안방에 책상이 들어가서 배치가 그렇게 됐는데,
    다시 생각해 보겠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 41. 미안
    '25.7.12 12:20 PM (124.28.xxx.72)

    아이한테 사과하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시길...

  • 42. ....
    '25.7.12 2:17 PM (106.101.xxx.25)

    이미 아빠 코고는거 괜챦다는것도 그럴리 없는데 부모 눈치보네요. 아이 타박하면 밖에서 당당하고 사랑받는 사람되기 어려워요.

    덥고 상황때매 님이 화가 나는건 그렇다 쳐서
    아이한테 화풀이 해서는 안됩니다.
    아이는 환경이 아닌 내가 잘못이구나 생각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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